훌륭한 연기자였고, 실력 있는 야구선수였던 만큼 꼭 꿈을 잘 키워서 이뤘으면 좋겠다” “최진실 조성민은 이렇게 이 아이들을 두고 어떻게 떠났을까?”라며 걱정 속에서도 조언을 잊지 않았다.
한편 최진실 모친 정순옥 씨는 최진실과 최진영의 유품을 기증하기로 했다. 유품 중에는 최진실 출연작 대본과 우울증을 앓았던 시절 일기장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 최진실의 유품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서는 고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민자, 김경란, 최불암과 만났다.
정옥숙씨는 집을 방문한 제작진에게 고 최진실의 유품을 꺼내보였다. 정옥숙씨는 "이게 딸(최진실)이 가장 아꼈던 머플러와 모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옥숙씨는 "영정...
고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16일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 출연해 그동안 쌓아두었던 남매의 유품을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씨는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 말했던 딸 최진실은 가장 행복한 시간을 내게 안겨줬지만 뜻하지 않은 위기로 세상을 등졌다. 아직 아이들의 유품을 다 없애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는데...
사실을 잊고 또 입에 한 움큼 넣고’, ‘나 죽으면 흰 천에 둘둘 말아’ 등의 내용이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옥숙씨는 “(일기를) 항상 마지막처럼 슬프게 썼다. 이렇게 보면 무섭다. 딸이 죽기 몇해 전부터 집안 정리를 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미리 준비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옥숙씨는 또 최진실의 유품을 사회에 환원할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콕스 교수는 보석금 50만 달러를 내고 풀려났지만 폭발물 소지 및 공항 반입죄로 기소돼 형사 재판을 받게 됐다.
콕스 교수가 갖고 있던 수류탄은 최근 세상을 뜬 콕스 교수 아버지의 유품으로 밝혀졌다. 그는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해 집으로 돌아가려다 제2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이었던 아버지가 보관해오던 수류탄을 가방에 넣은 사실을 깜빡했다고 해명했다.
가세요!"라고 외쳐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최병철은 "박 교수 시신은 수습하지 못했다"며 유품을 건넸다.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이종석 연기 보고 소름 돋았다",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이종석 사연 너무 가슴아프다",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이종석 연기에 완전 몰입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어머니 유정화(김여진)의 유품인 반지를 건네며 "박동주의 가족이 되어줄래"라고 정식으로 청혼했다. 윤수완 역시 반지를 손에 낀 채 박동주에게 안겨 "네 집이 돼줄게. 매일매일 기다려줄게"라고 답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잘 어울린다",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둘이...
스님의 유골 비롯해 생전에 썼던 모자, 부채, 붓, 염주 같은 유품과 수십 권의 저서가 전시돼 있다. "작은 것과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는 '소욕지족(小慾知足)'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다
길상사는 보수 작업을 거쳐 문을 열었지만, 대부분은 대원각으로 사용되던 때 그대로다. 그래서 사원의 배치가 일반적인 사찰과는 차이가 있다. 우선 일주문을...
정씨의 언니는 "동생은 배가 집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일을 열심히 하고 사내에서도 따르는 이가 많았다"며 "모든 유품이 물에 잠긴 탓에 동생을 추억할 방법이 없어 너무 슬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김씨의 시신은 지난 19일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치른 뒤 부평승화원 내 봉안당에 안치됐다.
정씨의 시신은 이날 오전 6시께...
공개모집 대상 자료는 의ㆍ식ㆍ주 생활, 생업, 놀이와 여가생활 등 생활사 전반에 걸친 각종 기록물(문서, 출판ㆍ인쇄물, 사진ㆍ동영상 등), 기념품, 유품 등 근현대를 중심으로 서울사람의 생활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각종 자료라면 모두 포함된다.
자료를 기증하거나 기탁 또는 대여할 의사가 있는 시민과 단체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go.kr...
북한 선원 3명은 이날 오후 2시께 판문점에서 도보로 북측 지역으로 군사분계선을 직접 건너갔고, 시신 2구와 유품은 대한적십자사가 북한 조선적십자회 관계자들에게 인계하는 방식으로 송환이 이뤄졌다.
북한은 지난 4일 구조된 북측 선원 및 시신을 빨리 돌려보내고 앞으로 구조되는 인원들과 시신들도 속히 인도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조선적십자사...
1870년 비밀 병기
'1870년 비밀 병기'가 화제다.
최근 해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는 '1870년 비밀 병기'라는 이름의 총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총기라고는 할 수 없는 '비밀 병기' 모습이 담겨 있다.
007 스파이 영화에 나올 법한 반지 모양의 이 비밀 병기는 7개의 탄환을 장착할 수 있다. 접었다 펼수 있는 방아쇠도 보인다. 이 비밀...
실의에 빠졌던 편 중령은 지난해 10월 유품을 정리하다가 아들의 치료를 위해 받은 성금을 모두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 신도초등학교 학생 명의로 기부했다.
편무삼 중령은 “운동을 좋아하던 아들은 투병생활 중에도 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소망을 버리지 않았다”며 “비록 아들의 소망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아들의 소원에 따라 빈곤과 내전으로 낙후돼 있는...
[오늘 개봉 영화] 레바논 감정
네티즌 평점 : 9.30
106분/감독:정영헌/출연:최성호, 김진욱, 장원영
헌우(최성호)는 어머기의 첫 기일을 맞아 지인의 집에 머무르며 유품을 정리한다.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던 헌우는 어느 날 노루 덫에 걸려 쓰러져있는 여자를 발견해 보살피게 된다. 만난지 하루 만에 묘한 유대감을 느끼기 시작한 두 사람 앞에...
납골당 유품 도난
설 연휴 마지막 날 유명 납골당의 납골함 수십 기가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5일 안성시에 위치한 납골당에서 납골함 20여기의 문이 열려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절도범은 지난 2일 밤 유리창을 깨고 건물에 침입해 유골함 옆에 놓여 있던 고인의 안경이나 반지, 목걸이, 시계 등 돈이 되는 유품을...
오드리헵번의 유품인 '리모주 컬렉션'과 오드리헵번의 사진을 매장에 배치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브랜드 컨셉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트램폴린 키즈카페 '점프노리'는 키즈카페 브랜드 중 유일하게 홍보모델을 기용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점프노리는 초창기부터 유명 아역배우인 '박민하'양을 홍보모델로 삼아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최근...
서지석(권율)은 엄마의 유품인 나침반을 찾기 위해 수녀원으로 찾아가 견습수녀 이선유(윤소이)를 만났다. 하지만 선유에게선 약초 캐다 산에서 나침반을 잃어버린 것 같다며 청천벽력 같은 답이 돌아왔다. 결국 직접 나침반을 찾아 나선 지석은 산을 헤매다 길을 잃고 구르고 넘어지길 반복하며 수난을 겪다 밤늦게 수녀원을 간신히 찾아갔다.
집에 돌아간 들 자신을...
국방부 관계자는 "유해와 유품, 감식 기록지를 묶어 입관도 해야 하기 때문에 송환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전망"이라고 이날 밝혔다.
유품은 인장, 만년필, 배지, 지갑, 군장류 등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개인별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 정부는 전국에 산재한 적군묘를 1996년에 남방한계선에서 5km 떨어진 파주시 적성면...
고(故) 최규하 전 대통령이 생전에 사용했던 의류와 식기, 가구 등 총 1822점의 유품이 서울시에 기준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고 최규하 대통령 장남 최윤홍 씨 등 유족 5명과 최광수 최규하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장과 만나 최 대통령의 유품을 기증받는 내용을 담은 증서를 교환한다.
최윤홍 씨 등 유족측은 이 자리에서 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