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27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헌혈인구 300만 달성을 응원하는 헌혈영웅캠페인을 펼쳤다. 왼쪽부터 유중근 대한적십사자 총재, 이의륭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심찬섭 한국도로공사 경영본부장, 김종광 (주)효성 고문이 헌혈차량 기증식을 갖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 전에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에 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서울 뿐 아니라 지방에도 ‘따뜻한 국수나눔터’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공동체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고객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만들어...
나눔버스의 첫 운행에는 연천초등학교 2학년 학생 30여명이 교육생으로 참석하며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동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회장 등이 동참할 예정이다.
‘나눔행복버스’는 매주 수요일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나눔단체 체험관 등을 순회하며 청소년들과 현장을 찾게 된다.
임채민 복지부...
이날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임직원은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모금한 적십자 회비를 전달했다.
이 행장은 "우리은행 임직원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적십자사 회비 납부에 대해 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됐으면 하는 마음에 해마다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에 회비를 기탁하고 있다"며 "최근...
우리은행 유중근 기관고객본부 부행장은 "선급금 공동관리 시스템 개발로 안전한 선급금 관리업무는 물론 특정금전신탁의 실적 배당으로 이자수익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해외지급보증업무 등 전문건설공제조합과의 파트너쉽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건설공제조합은 1988년 설립돼 건설관련 보증과 융자, 공제(보험)...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 제안 통지문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한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 총재는 "이산가족의 염원을 담아 오늘 오전 판문점을 통해 저의 명의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제의하는 대북 전통문을 전달하고 있다"며 "전달여부는 확인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김양진 수석부행장, 김승규·김시병·유중근·김종천·정화영·김종운·손근선 부행장이 한일은행, 강원·김경완·최승남·서만호·김장학·금기조 부행장이 상업은행 출신이다. 여기에 옛 상업은행 출신인 이순우 행장까지 고려하면 얼추 힘의 균형이 맞는다.
하지만 이같은 분위기는 최근 많이 희석됐다. 특히 이순우 행장이 ‘영업현장’을 강조하면서 ‘상업·한일 등...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조만간 신임 대한적십자사 총재(유중근)를 만나서 협의해 볼 생각"이라면서 "형편이 허락하는 한 조속한 시일 내에 이산가족 재상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장관은 지난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누가 먼저 제안하는...
대한적십자사는 6일 오전 중앙위원회를 열어 유중근(66·여) 현 부총재를 차기 총재로 내정했다.
지난 1월 한적 부총재로 선임된 유 신임 총재 내정자는 한적 명예총재인 이명박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제27대 총재이자 한적 사상 첫 여성 총재로 취임하게 된다.
한적은 "국제적 흐름에 맞춰 여성을 새 총재로 선출했다"며 "유 신임 총재 내정자는...
우리은행에선 김시병 IB본부 부행장, 금기조 카드사업본부 부행장, 손근선 준법감시인 부행장, 유중근 기관고객본부 부행장 등 4명이 고교 출신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영남사업본부의 박재호 부행장, 기업은행은 IT본부의 황만성 부행장이 각각 고졸 학력으로 입행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만여명이 넘는 직원들 가운데 임원이 된다는 것은 어려운...
활발해지고, 유럽지역의 경제상황이 불안정한 현시점에서 유럽동호회의 활동은 의미있게 전해진다.
동호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유중근 기관고객본부 부행장은 “동호회를 많이 권장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중동 연구회 등 각 지역별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은행의 해외진출에 있어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중근 우리은행 기관고객본부 부행장은 “다른 은행보다 공공기관에 대한 평가 노하우가 쌓여있는 것이 영향이 컸다”며 “세종시에서는 국토연구원을 포함한 13개 기관들이 앞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그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도 신사옥 구입 및 신축 자금 지원을 계획으로 기관 유치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국민은행은 최근...
최첨단 헌혈버스 제작을 위해서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및 화학계열사 회장과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유종하 한적 총재, 유중근 한적 부총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회장은 "이번 헌혈버스 기증으로 헌혈문화 확산과 함께 헌혈 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박성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삼성이 대한적십자사와 2005년 맺은 '긴급 재난구호 협약'의 일환이다. 삼성은 현재까지 약 73억 원 상당의 재난구호 물품을 대한적십자에 지원해 왔다.
우리은행 유중근 부행장은 “금융데이터의 회계처리업무 자동화를 위해 모든 계좌의 거래내역에 연구기관이 원하는 회계코드를 기록했다”며 “연구기관의 연구비관리업무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도 시장 공략 준비에 나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연구기관의 R&D 자금시장 진출을...
우리은행 기관고객본부 유중근부행장은“우리은행 전산 인프라와 다수의 기관고객에 자금관리시스템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기관의 연구비관리업무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R&D WIN-CMS시스템’을 경남 창원 소재 재료연구소 RCMS연계업무를 오픈했으며, 현재 20여개 연구기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