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황영기 전 KB지주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 유정준 전 한양증권 대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대표 등이 출마 선언을 공식화 했다.
금투협은 내달 중순 개최 되는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장 선출 절차를 결정한 뒤 내달 하순 금투협 회장 공고를 낼 계획이다. 협회장 투표는 내년 1월 말게 치러진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협회장 출마를 공식화 한 후보는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와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대표,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유정준 한양증권 전 대표다. 유력 후보로 손 꼽히는 김기범 전 대우증권 대표도 내주부터 협회장 경선 참여를 공식화하고 선거 운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일찌감치 출마 선언을 밝힌 황성호 전...
한편, 차기 금투협회장 하마평으로는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와 김기범 전 대우증권 대표, 조강래 전 IBK투자증권 대표, 유정준 전 한양증권 대표,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황 전 대표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박 회장님이 연임 출마를 하지 않으시겠다고 밝힌 데에 대해 업계 후배로서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 업계 발전을 위하여...
협의회는 주요 LNG 수입사인 가스공사와 SK E&S, GS에너지, 포스코에너지, 한국중부발전 등 5개사 대표로 구성되며, 이날 협약식에는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과 유정준 SK E&S 사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의회는 향후 분기마다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국내외 천연가스...
22일 SK그룹에 따르면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유정준 SK E&S 사장, 서진우 SK플래닛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날 스위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WEF) 제44차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들 경영진은 SK그룹의 주력 사업인 에너지·화학, ICT, 반도체 분야를 대표해 최태원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CEO는 이번 다보스...
SK그룹의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문덕규 사장(SK네트웍스), 하성민 사장(SK텔레콤), 유정준 사장(SK E&S)도 10년 전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분식회계 사태로 촉발된 소버린자산운용의 경영권 찬탈 시도를 막아낸 공신들이다. 이들은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형제 동반 법정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그룹을 지켜내고 있다....
SK E&S는 22일 서린동 SK빌딩 17층 대회의실에서 유정준 사장 이하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SHE 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환경경영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SK E&S는 SHE 위원회의 공식출범과 함께 SHE 활동현황 검토, SHE 경영환경 분석과 활동방향을 수립했으며, SHE 방침·계획·규정 및 절차 등을 승인했다.
SHE 방침의 주요내용은 △전...
유정준 SK E&S 대표이사와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이완경 GS EPS 대표이사 등도 출석해 전력난으로 불거진 민간 발전소의 과다이익 문제에 대해 질의를 받는다.
환노위도 환경분야 증인 19명과 노동분야 증인 21명 등 총 40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환경분야에서는‘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제기해왔던 이승철...
유정준 SK E&S 대표이사와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이완경 GS EPS 대표이사 등은 민간발전소 과다이익 문제 등으로 증인에 포함됐다. 원전 비리사태와 관련해서는 황순철 전 JS전선 사장,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산업위는 또한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을 대상으로는...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지난 13일 임기 1년을 앞두고 돌연 사의를 표명했고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연말까지 임기였지만, 지난 6월 초 사의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우기종 전 통계청장,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우영호 교수 등이 사장 후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당초 유력 후보로 꼽혔던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은 면접심사에서 고배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복수의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서류 심사 5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앞서 언급한 3명을 오는 26일 열리는 거래소 주총에 올릴 계획이다.
임추위는 이날 면접...
SK그룹은 또 문덕규·하성민·유정준으로 이어지는 ‘사장 3인방’을 주요 계열사에 배치했다. 이들은 모두 2003년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분식회계 사건으로 촉발된 외국 자본 소버린자산운용의 경영권 찬탈 시도를 막아낸 공신들로 회자된다.
SK네트웍스 신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문 사장은 당시 SK글로벌 재무지원실장을 맡았었다. SK텔레콤 하 사장과 SK E&S...
최근 서류전형 심사를 통과한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과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장범식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 등 5명이 이날 면접을 치렀다.
면접에서는 거래소의 공공성과 수익성을 어떻게 조화롭게 지킬지와, 거래소가 공공기관에서 해제되면 어떻게 거래소를 운영할...
당초 유력 후보로 꼽혔던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원장,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등은 서류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치 금융에 대한 정치권의 반감 등을 고려할 때, 그동안 부각되지 못했던 민 출신 인사들이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증권업계 최장수 CEO를 지내온...
그룹 최고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이었습니다.”
유정준 SK E&S 사장이 최태원 SK 회장의 ‘에너지 강국론’을 실현하고 있다. SK E&S가 민간기업 최초로 셰일가스를 도입하면서 SK그룹은 액화천연가스(LPG) 등 다방면에 걸친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10일 SK E&S는 미국 프리포트LNG와 천연가스 액화서비스...
유정준 SK E&S 사장은 “해외자원개발은 대규모 투자가 소요되고,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거시적이고 전략적인 안목을 가지고 장기간 대규모 리소스를 투입해야 하므로 그룹 최고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이라며 “민간기업의 강점인 ‘도전정신’을 살려 SK E&S의 비전인 ‘Global Gas & Power Company’ 달성과...
따라서 당시 지원서를 낸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황건호전 금융투자협회장,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임기영 전 대우증권 사장, 우기종 전 통계청장,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등 11명 중에서 차기 이사장이 선임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추위원 7명 중 3명이 임기만료 등을 이유로 교체됐다. 대신 충원된 임추위원은 7월 초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된...
거래소 측은 새 임추위가 구성되면 중단된 선임 절차를 재개해 9월 말까지 차기 이사장을 선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실시된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 공모에는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임기영 전 대우증권 사장, 우기종 전 통계청장,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등 11명이 지원서를 냈다.
한국거래소도 다음달 5일 이사회를 열어 차기 이사장 후보를 선정할 임추위를 재구성한다. 지난 6월 총 11명의 이사장 후보 신청을 받은 상태에서 돌연 후속 절차가 중단된 지 두 달 반만이다.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 기존 신청자 가운데 유력 후보군을 추려 차기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SK는 연말까지 추가로 42세대의 행복 집짓기를 추진, 총 60세대의 무주택 가정에 제공할 예정이다.
유정준 SK E&S 대표이사는 “SK행복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사람을 행복하게’ 라는 기업 모토를 임직원 모두가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