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터뷰①]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말하는 유정 선배 “홍설 진심으로 좋아하는 순수한 친구” 이어서
똑 떨어지는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차가워보이는 눈매, 젠틀한 매너까지 실제 만난 박해진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속 유정선배 그 자체였다.
그를 보니 ‘치인트’ 속 유정과 배우 박해진의 싱크로율이 궁금했다.
“실제 저와 유정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터트랩’(이하 치인트)의 유정선배, 박해진이다.
배우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외모, 집안, 학점, 패션까지 모든게 완벽한 엄친아지만 상냥한 얼굴 뒤에 섬뜩한 이면을 지닌 대학생 유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투데이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나눈 박해진은 ‘치인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대해 “걱정했던...
4.“단점이 없을 리는 없죠”
완벽해 보이는 치인트 유정 선배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듯이, 서피스에게도 단점은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서피스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윈도우10의 한계다.
서피스는 일반 데스크탑 모드 외에도 태블릿모드를 제공한다. 하지만 활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특히 카카오톡 PC버전을 실행하면 화면 가득히 카카오톡이 차고, 채팅창을...
당시 홍설은 연인 관계인 유정 선배와 자신의 자취방에 처음으로 함께 들어가게 됐다. 어질러진 방을 황급히 치우는 모습, 어색하지 않기 위해 커피를 준비하고 설거지가 안 된 부엌을 가리는 모습은 실제 여대생의 모습 그대로였다.
특히, TV를 꺼내기 위해 한 쪽에 놓아둔 짐을 뒤지는 모습은 여느 자취방과 다를 바 없어 공감을 자아냈고, “우리 이제 그만 자요”라고...
배우 박해진의 ‘유정 선배’가 반전매력으로 안방극장 사로잡기에 나섰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은 22일 “유정 역으로 출연하며 ‘마성의 남자’로 거듭난 박해진이 오는 25일 방송되는 7회에서 이중적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 6회 동안 다정하다가도 싸늘하고, 싸늘하다가도 다정한 유정 캐릭터의 진면모를 제대로...
중국에 ‘유정선배 열풍’이 불고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한국을 넘어 중국팬들에게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5, 6회가 방송된 18일과 19일 중국 웨이보에는 18일 ‘치즈인더트랩’ 조회수가 3.5억 번, 19일에는 4억 번을 기록하며 하루 사이에 무려 5000만 번이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18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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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니트 트렌드는 두꺼운 케이블 조직과 컬러 배색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아예 두 가지 트렌드가 합쳐진 니트를 골라봤다. 매료의 니트도 비싼 것은 아니지만, 에잇세컨즈의 제품이 훨씬 더 합리적인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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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툭하면 삐지고 한명은 툭하면 사달라고 하고!"라고 외치며 주사를 부리는 홍설에 유정과 백인호 모두 당황했다. 이어 홍설이 궁금한 것이 있다고 하면서 "선배랑 인호씨 누님이랑 사귀었던 사이?"라며 묻자 유정과 백인호는 동시에 "아니라고!"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홍설은 쌓아두는 것보다 얘기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 "남주연이 찾아왔고 노숙자 때문에 다쳤던 일을 말하며 선배가 날 돕지 않았다는 것에 섭섭함을 느꼈다"고 했다. 이에 유정은 자신이 경비를 부른 것이라고 했고 서로의 오해를 풀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3D 유정선배를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유정앓이'에 빠뜨리고 있는 박해진은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박해지니'로 변신,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박해진은 본인, 혹은 사연이 있는 지인의 소원을 적어 이메일로 보내면 그 중 3명을 추첨해 직접 소원을 들어줄 예정. 이 이벤트는 평소 '팬 바보'로 소문난...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홍설이 자신에게 사귀자는 말을 던져두고 연락이 없는 유정선배를 신경쓰는 풋풋함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점차적으로 유정에게 마음을 키워가는 듯한 홍설의 감정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해진과 김고은이 그려나가는 로맨스릴러를 확인할 수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18일 오후 11시에 5회가 방송된다.
치즈인더트랩...
회사 관계자는 “기존 엔터테인먼트나 게임 사업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평범한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이 ‘엄친아’라는 가면을 쓴 채 잔혹한 성격을 숨기고 있는 선배인 유정(박해진 분)과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캠퍼스 연애물로 매주 월ㆍ화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설은 "선배가 왜 그런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서요. 선배가 싫다는게 아니라 "라고 말하자 유정은 "그럼 사귀자. 그래도 될 것 같아. 그러자~ 응? 응?"하며 졸랐다. 얼떨결에 "예"라고 홍설은 대답했고 유정은 그런 홍설을 바라보며 "좋다"라며 미소지었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극 중 휘경이(박해진)가 송이(전지현)를 부축해서 나가는 장면이 있는데 전지현 선배님이 본인과 다리 굵기가 똑같다고 하더라"며 "드라마 끝날 때까지 저한테 다리 굵기 똑같다고 살 좀 찌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박해진(유정 역)과 서강준(백인호 역)...
11일 밤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을 향한 유정 선배의 깜짝 고백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방송 3회 만에 나온 유정의 고백은 드라마의 LTE급 전개에 대한 공감대를 자아내는 동시에 주연 배우 박해진에 대한 연기 호평을 이끌었다.
이날 유정은 홍설을 데려다주며 “길이 어두워서 여자 혼자 다니기 위험하다. 앞으로 내가...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 홍설(김고은)을 위해 백기사로 나서는 유정(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학번 선배는 술자리에서 홍설에게 추파를 던졌고, 선배들이 자꾸 술을 권해 홍설은 만취상태에 이르렀다. 유정은 이 사실을 알고 홍설을 구해냈다. 그는 술에 취한 홍설을 강제로 끌고 나와 택시를 태워주면서 "정신 똑바로...
하지만 홍설은 “유정 선배 조심해. 보이는게 다가 아니야”라는 백인호(서강준 분)의 말이 걸려 “괜찮다”고 말했고, “데려다 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들어가보겠다”며 황급히 들어가려 했다.
이에 유정은 집으로 들어가려는 홍설의 손을 붙잡고 “설아 나랑 사귈래?”라고 고백했다.
이날 유정의 고백에 시청자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는 최근 tvN에서...
이날 홍설은 유정에게 상의 없이 소개팅을 주선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홍설은 "선배랑 가까워지다 보니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소개한 거다. 기분 상했다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나도 미안하다. 솔직히 내가 애처럼 굴어서 창피하기도 하고, 답답했다. 이제 서운한 거 있으면 다 잊자"며 웃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고학번 선배는 술자리에서 홍설에게 추파를 던졌고, 선배들이 자꾸 술을 권해 홍설은 만취상태에 이르렀다.
유정은 이 사실을 알고 홍설을 구해냈다. 그는 술에 취한 홍설을 강제로 끌고 나와 택시를 태워주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라고 말했다. 거칠고 딱딱한 말투였지만 까칠한 모습 속에서도 홍설을 향해 쓰이는 마음이 돋보였다.
한편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