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참석해 인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MICE 사업 등 공동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포스코대우 측은 중국 청두에 한국상품관 2호점을 개장, 인천 소재 중소기업의 입점과 제품 홍보, 수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예산 진원과 함께 유망...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여당인 새누리당이 서울시장직을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에게 내주긴 했지만, 인천(유정복)경기(남경필) 등 수도권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 전통적 텃밭인 부산(서병수)대구(권영진)울산(김기현)경남(홍준표)경북(김관용) 수성에 성공했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원희룡)에도 깃발을 꽂으면서 기세를 더했다.
반면 2010년 제5회...
한국당에선 서병수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현역이며, 경남도지사였던 홍준표 전 지사는 대선 출마 전 지사직을 내려놨다. 여기에 바른정당에선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도백으로 일하고 있다.
연말연초 판세를 보면, 민주당이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게 중론이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토론자로는 박동규 한양대학교 교수, 오상우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장,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본부장, 유현 남양건설 상무, 이근우 매일경제신문 기자, 지종철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 등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치면서도 SOC 예산 축소는 국제 경쟁력을 약화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선 의견을 같이했다.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
한국당 내 친박근혜계 인사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35.3%였고, 서병수 부산시장은 34.1%로 꼴찌였다.
특히 이 중 대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상대로 적게는 6.7%포인트(부산), 많게는 27.2%포인트(제주) 득표율에서 압도했다. 수도권인 경기와 인천에서도 더블스코어로 홍 후보를 따돌렸었다.
보수야당의 지방선거 대패...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여당 의원 가운데서 김영진 농림부 장관, 김화중 보건부 장관, 한명숙 환경부 장관 등 3명을 입각시켰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초대 내각 인선에서 현역 의원을 제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현역 친박이었던 유정복, 진영, 조윤선 의원에 각각 안전행정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을 맡겼다.
4월 5일 개막식에는 김재수 농림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세계관세기구(WCO) 사무총장,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사무차장보가 참석한다.
노수현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이번 총회에서 한국의 식물검역 역량을 알려 농산물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며 “식물검역 관련 국제기준 제정 과정에서 우리 입장이...
"더 큰 성장을 위해 창업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셀트리온그룹은 27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정진 회장을 비롯한 셀트리온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 400여명을 비롯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유대현 한양대학교 교수, 이시종 충북도지사 및 유정복...
이날 기념식에는 서정진 회장을 비롯해 사장단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을 포함한 임직원 400여 명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처장, 한양대학교 유대현 교수, 이시종 충북도지사 및 유정복 인천시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정진 회장의 기념사와 각계 인사들의 축사로 시작된 기념식은 클래식 축하...
이날 착공식은 박상우 LH사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천지역 주요인사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화합 마당, 전통놀이 마당,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루원시티는 지난 2006년 6월 구역지정 및 2008년 6월 보상착수 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오랜기간 사업 추진이...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또다시 밝혀진 국정농단은 검단스마트시티 사기극”이라며 “유정복 인천시장 등 관계자에 대한 특검 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유정복 시장이 인천 최대의 투자유치 성과라며 치적으로 삼았던 검단 스마트시티가 대국민 사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언론보도에...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두바이홀딩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는 모하메드 알 거가위 UAE 미래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에 온 총 방문객 수만 900명에 달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마트시티코리아 개발사업은 인천시와 두바이 국영기업인 스마트시티두바이(SCD)가 공동으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470만㎡ 용지를 개발하는...
이날 설명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두바이홀딩그룹의 회장을 맡고있는 모하메드 알 거가위 UAE미래부장관과 압둘라 알 내미 주한 UAE대사, 두바이홀딩스의 호텔체인 부문인 주메이라그룹의 제라드 토레스 CEO, 자회사인 테콤인베스트먼트의 압둘라 샤라피 회장, 두바이 프로퍼티의 나암 알알라 CEO 등이 대거 참석한다.
‘검단 스마트시티’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9년간 지지부진해온 주안 2,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내 미추8구역이 행정지원과 함께 뉴스테이로 돌파구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대한토지신탁은 현재까지 뉴스테이 1만5128세대의 실적을 보유한 뉴스테이 분야 업계 1위...
스마트시티 코리아 개발사업 공식 출범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거가위 장관, 국부펀드인 싱가포르 테마섹(Temasek) 홀딩스·쿠웨이트 투자청·카타르 투자청·아부다비 무바달라(Mubadala)개발공사의 고위직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바이의 국왕(셰이크 모하메드)이 소유하고 있는 국영 투자기업인 '두바이 홀딩스' 산하의 두바이 스마트시티...
4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노후 경유차로 지목된 대상 차량은 내년부터 서울에서, 2018년부터는 인천과 경기에서 각각 운행이 제한된다. 나머지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은 2020년부터 운행 제한을 시작한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옹진군,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에 등록한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도(LEZ)를 시행하기로 하고 4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계적으로 서울시 전역은 내년부터, 인천시(옹진군 제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