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출된 요청안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박재완 고용노동 장관 후보자와 이현동 국세청장,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에 관한 것이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 등 나머지 대상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은 12일께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주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에서...
각 상임위에 따르면 이재오 특임 장관 내정자를 비롯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이재훈 지식경제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23일 일제히 열린다.
또 기획재정위는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19일 또는 23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부처 장관 인사청문회가 23일을 끝으로...
김포 군수 출신인 유정복 농심품부 장관 내정자가 농정에 다시 관심을 돌리면서 조기 관세화와 구곡의 사료용 전환 등 관련 정책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북관계도 천안함 사건의 출구 전략이 언제쯤 진행될 지가 관건이나 국방안보팀이 그대로 잔류하면서 대북강경대응 기조는 유지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나 이재오 특임장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 진수희 보건복지가족부 내정자, 이주호 교육과학부 장관 내정자,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내정자 등이 모두 정치인 출신으로 강성이다.
언론인 출신인 신재민 문화관광부 장관 내정자도 역시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으로 정치성향이 강한 것으로 분류할 수...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8일 자신의 비서실장격인 유정복 의원의 농림수산부 장관 내정에 대해 "본인의 생각과 결정이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청와대의 개각 발표 후 한 친박(친박근혜)계 의원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입각을 의원의 개인문제로 돌렸던 과거의 시각과...
벗삼아 여름을 즐기시는 것 같다"면서 "더위를 식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 저도 그들을 벗삼아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청와대가 발표한 개각 명단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친박근혜(친박)계 인사인 유정복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박 전 대표는 미니홈피 글에서 개각을 포함해 정치적인 사안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도 60세가 넘었던 내각의 평균 연령이 50대 후반으로 떨어졌고 신재민 문화체육관광, 이주호 교육과학기술,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장관과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등 의 '젊은 피'가 대거 수혈됐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개각을 통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계층간 통합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우선 세대교체를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 세대간...
현행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국무위원인 이재오 특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 신재민 문화체육관광,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진수희 보건복지, 박재완 고용노동, 이재훈 지식경제 장관 내정자와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가 국회의 인사청문 대상이다.
김 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인사청문특위가 꾸려서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하며...
친박계였던 최경환 장관 대신 농식품부 장관에 박근혜 의원의 측근인 유정복 의원이 임명됐다.
복지부 장관에 임명된 진수희 의원인 이재오 의원의 측근 정치인 출신이다. 이재오 의원과 함께 친서민 정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완 고용부 장관 내정자는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출신으로 역시 한나라당 의원 출신이다.
이들 정치인 출신 장관들이 친서민...
또한 맹형규 행안장관의 유임 속에 여권 실세이자 4선 의원인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특임장관으로, 재선 의원인 유정복, 진수희 의원이 각각 농림수산식품, 보건복지 장관으로 기용됐다.
이 대통령이 이같이 '정치인 대거 입각'을 결정한 것은 친(親)서민과 소통을 내세운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6.2 지방선거 참패 원인으로 소통 부족이 지적된...
김태호 총리 내정자는 경남지사 출신으로 48세, 이주호 교과부 장관 내정자는 49세, 신재민 문화부 장관 내정자는 52세,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 내정자는 52세,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 55세, 진수희 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55세,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가 55세다,
신임 장관 내정자는 64세인 이재오 특임장관을 제외하고는 이처럼 40, 50대...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이재오 의원의 측근인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이, 농림수산부 장관에는 친박계인 유정복 의원이, 문화부 장관에는 신재민 전 차관, 교육과학부 장관에는 이주호 차관이 임명됐다. 지경부 장관에 이재훈 전차관을 임명하면서 교체한 것은 예상 외다.
통일, 환경, 국토해양부 장관 등은 자리를 지켰다. 정종환 국토부 장관은 이번 정부 들어 임명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비서실장 역할로 한당내 친박계 핵심으로 꼽혀온 재선 의원이다. 전통 내무관료 출신으로 지방자치제 도입 후 민선 김포시장을 2차례 지냈다.
민선 김포군수로 재직중이던 1998년 김포군이 김포시로 승격되는데 큰 역할을 한데 이어 김포시장으로 활동하며 도로 및 상.하수도 확장 등 계획도시 조성에 기여해 역량을 평가받았다....
14일 국토해양부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유정복(한나라당/경기 김포)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지난 10년간 항공기 공중충돌경고는 총 262회나 발생했다.
이중 군용항공기 접근에 의한 경고가 136회로 가장 많았고, ACAS 장비특성에 따른 허상학적 경보가 100회, 관제미흡에 의한 경고는 총 21회로 조사됐다.
지난 2001년 65건...
12일 국회 국토해양위 유정복(한나라당/경기 김포)의원이 도로공사에서 받은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 재계약 현황'자료에서 도로공사가 퇴직자들이 운영하는 한도산업에 '잠정운영'이라는 합법을 가장해 13개의 휴게소와 11개의 주유소 운영권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도산업은 도로공사 전 본부장 출신인 박모씨가 대표이사인 회사로 도고공사 전...
8일 국토해양위원회 유정복(한나라당/경기 김포)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자료에 의하면 2007년 기준 수도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강원도 정선군으로 정선군은 톤(㎥)당 1426.2원으로 가장 비싸고, 평창군, 영월군, 경기 가평군, 경남 통영시 등의 순이었으며, 가장 저렴한 곳은 경북청송군이 톤당 357원으로 가장...
7일 국회 국토해양위 유정복(한나라당/경기 김포)의원이 한국철도공사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일평균 이용률은 평균 50%에 머물고 있고 200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706억 누적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비효율적인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철도 탄생이후 전체적으로 수송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수익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