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
△도라지·율무 유전체 정보 확보해 생명산업 기반 다진다
△국내 한식 소비 촉진 행사 '코리아 고메'개최
△농식품 수출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개최 결과
7월 2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0년 상반기 농식품 수출 실적
△이달의 A-벤처스 선정
◇해양수산부
29일(월)
△해수부 장관 16:30...
연구팀은 뷰노의 인공지능 기반 병리 영상 정량화 및 분석 플랫폼인 뷰노메드 패스랩(VUNO Med®-PathLab)을 이용해 세계적인 암 유전체 데이터베이스(The Cancer Genome Atlas, TCGA)에서 대장암 환자의 암 조직 슬라이드를 분석했으며, 고가인 대장암 분석 방법 CMS 분석법과 유사한 대장암 조직 슬라이드 분석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별도의 유전자 정보...
주요 인종의 특징과 국가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해당 서비스는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서비스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다.
최근 세계 유전체 시장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구글 자회사 ‘23앤미’의 경우 유전자 혈통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해 약 470억 달러(약 5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의료데이터(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생활패턴 등)를 연계ㆍ분석해 개인 특성에 맞춰 질병을 예측ㆍ진단ㆍ치료 등을 지원한다. 8대 주요 질환(소아희귀유전질환, 심뇌혈관, 치매, 심장질환,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뇌전증) 관련 21개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으며 개발 완료 및 식약처에서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받는대로 임상에 적용되고 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자산 1700조 규모의 중국 10대 그룹인 보능그룹으로부터 투자 받은 카리스젠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코스메슈티컬(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필요한 알고리즘과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보능그룹은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두고, 30여개 성(자치구)와 300여개의 도시 거점을 중심으로 항공...
고려대학교의료원은 독감 감시체계 운영 및 병원체 유전자 서열 분석을 진행하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독감 유입 및 유행 예측 모델링을 개발한다. 모바일 닥터는 앱 기반 독감 진단 데이터 분석을,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데이터 공유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KT는 첫 번째 과제로 모바일 닥터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독감 유사 증상을 스스로 입력할 수 있는 앱을...
회사 관계자는 “유전체 및 화장품 분야 대표 기업 간의 콜라보를 통해 정확하고 풍부한 유전정보 및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화장품뿐 아니라 식품, 영양, 운동, 다이어트 등 다양한 분야에 유전자 검사를 접목시켜 맞춤형 건강 관리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젠바이오는 55개 항목으로 구성된 웰니스 종합 검사를 비롯해 총 7종의 DTC...
해수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8개 부처는 유전체 분야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산업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인간 및 동식물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는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안전성평가연구소(한국화학연구원 부설)는 2018년부터 ‘해양수산생물 유전체 정보기반 헬스케어...
중국 뿐만 아니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유전학자 피터 포스터 교수의 논문에서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환자 160명의 바이러스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3가지 변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각 국가별로 공개된 코로나19의 유전정보를 대조 분석해 차이 나는 변이를 파악한 후, 기존의 타겟 부위와 다른 변이를...
전장 유전체분석 서비스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RNA 바이러스로 지속적인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돌연변이 여부의 모니터링은 해당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필수적이다.
이번 서비스는 셀레믹스의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기술이 적용돼 바이러스 유전자의 전체 영역의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이용훈 셀레믹스 대표는 “G-셀레믹스 BTSeq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유전자 염기서열을 24시간 내 분석해서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한 셀레믹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됐다”며 “이번 GC녹십자지놈과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진단역량 강화 및 방역대응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레믹스는 10일 생물학연구정보포털 브릭(BRIC)에서 해당...
참가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제시된 32개 비식별화 약물에 대해 딥러닝 기술, 1259개 유전자 영향 분석, 데이터 수집 기술 등을 활용해 예측한 타깃을 제출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젊은 빅데이터 연구원들이 참가해 서브챌린지1 부문 종합 2위에 올랐으며, 이번 대회 수상으로 지난 10년간 축적한 유전체 데이터 분석, 생명정보(바이오 인포매틱스) 및 AI 기술 등을...
비지움은 10x지노믹스의 스페셜 트랜스크립토믹스(Spatial Transcriptomics) 분석으로 싱글셀 분석의 한계를 보완한 서비스다.
비지움 서비스는 유전체 발현을 특정 조직의 위치정보까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종양 조직 표적치료의 세분화, 종양 미세환경(TME)을 고려한 면역치료 효율화를 이끌어 의료계 패러다임에 진보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테라젠이텍스는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및 유전체분석 기술을 활용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승인 약물 1880종을 대상으로 신약 재창출 선별 연구를 실시, 5종의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신테카바이오도 슈퍼컴퓨팅 파워와 자체 AI 기반 합성신약 물질 발굴 플랫폼을 활용, 후보 약물 30종을 도출했다.
업계에선 코로나19 사태로 AI의...
유니젠바이오는 암의 조기발견부터 재발, 전이암의 추적검사와 예방 등 암 유전자 검사와 유전체분석에 있어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의료정보를 빅데이터화 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정보의 생산자(의료 및 제약업계 종사자)와 의료정보의 소비자(환자 및 환자의 가족)를 연결시키는 유니젠프로젝트를...
수집된 임상정보와 생산된 유전체 데이터는 질병관리본부와 국가생명연구자원센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원칙적으로 공유해 활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에 의존하는 유전체 데이터 분석 관련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신약·의료기기 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고, 개인건강정보를 연계한 디지털헬스기기 등 관련 서비스 확산 등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위험 질병 발병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고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은 "빅데이터와 AI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유전체분석 기술을 통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는 물론 질병을 예방하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한 정보공유 및 지원 △인공지능관련 산학 연구ㆍ데이터 협력 △기타 인공지능 관련 산학협력에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은 “빅데이터와 AI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유전체분석 기술을 통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는 물론 질병을 예방하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구체적으로고도의 데이터 통합 기술과 보안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종의 디지털 의료 분신인 ‘가상 자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상 정보와 바이오 정보의 통합 모델링을 통해 헬스케어 데이터의 추출과 표준화, 통합 운영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및 전사체, 단백체, 대사체 등 다중오믹스 기초 데이터와 환자군별 추적 관찰 데이터 생성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