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통합 및 AI(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신약개발 과정을 가속화 시키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플랫폼 중 하나인 딥매쳐(Deep-matcher™)는 질병 원인 단백질에 결합해 그 기능을 저해하는 화합물 후보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며, 이를 활용해 면역항암제...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통합 및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신약개발 과정을 가속화 시키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플랫폼 중 하나인 딥매쳐(Deep-matcher)는 질병 원인 단백질에 결합해 그 기능을 저해하는 화합물 후보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며, 이를 활용해 면역항암제 선도물질을...
특히 맞춤 의학 및 동반진단에 대한 관심과 유전질환 조기진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BRCA1/2 패널 △Pan-Cancer 패널 △약물 유전체 패널 △CES(Clinical Exome Sequencing) 패널이 큰 인기를 끌었다.
셀레믹스 김효기 대표는 “셀레믹스는 2017년부터 매년 메드랩과 같은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과 서비스를 세계...
이제 업계는 유전자 정보를 접목한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신약 개발은 속도의 싸움이다. 6조 건을 넘는 국내 보건의료 빅데이터는 신약을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체 검사·진단 기업들도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규제가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다. 아직은 연구·개발(R&D) 분야에...
바이오협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데이터 3법은 의료정보, 유전체, 생활 건강 데이터 등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이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라며 "지금이라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은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국회는 전날 열린 본회의에서 개인과 기업이 수집·활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 범위를 확대해 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
천랩은 생명정보 분석 핵심역량과 BT/IT 융합기술을 보유한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이다. 유전체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생명정보 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생명정보 분석 서비스 EzBioCloud, NGS/BI 토탈 솔루션 및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모니터링 서비스 스마일바이오미(Smilebiome) 등을 상용화했다....
이로써 EDGC는 기존 12개 항목에서 55개 항목으로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일반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DTC시범사업에 선정된 4곳 중 조상찾기(Ancestry, 이하 조상찾기) 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은 EDGC가 유일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세계 유전체 시장은 데이터 해독(시퀀싱, Sequencing)시대에서 데이터 활용 시대로 패러다임이...
구체적으로 바이오·헬스케어의 경우 2029년까지의 장기 프로젝트인 100만 명 규모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유전체·임상정보를 2021년까지 만들고 내년 데이터 중심병원 5곳을 지정한다.
금융은 내년 상반기까지 금융데이터를 매개로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하는 데이터 거래소를 구축하고 하반기 신용정보원 금융빅데이터 개방 및 금융 마이데이터 지원에...
기존 신약, 줄기세포 분야는 각각 ‘의약품’, ‘재생의료’ 분야로 변경해 그 범위와 폭을 넓혔으며, 기존 유전체 분야를 재구성해 ‘헬스케어서비스’와 ‘생명자원‧정보인프라’를 신설, 의미와 목적을 명확히 했다
‘원천·기반연구 분야’는 생명현상연구, 질환극복연구, 바이오신기술 등 3개 세부분야로 구성되며, 향후 투자포트폴리오 방향은 논문‧특허 등의...
유전체 빅데이터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지난 12~15일 인도에서 열린 국립신생아학포럼(National Neonatology Forum, NEOCON)에 이민섭 공동대표가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39회째를 맞은 NEOCON은 산부인과 및 소아과 전문의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인도 재계 10위권인 피닉스그룹(Phoenix)과 최대...
신생아 유전자검사)을 소개했다. 그는 “유전체 정보는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인류가 보다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기존 전통적 방식의 의료서비스와 접목해 세계적 트렌드인 유전체 데이터 기반 정밀의학이 보편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EDGC는 인도 내 유전체 분야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반영된 플랫폼”이라며, “이를 통해 유전체 정보의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이고, 유전체 검사기관의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이번 특허 외에도 의료 빅데이터 활용 기술 등 바이오 IT 융합 분야의 특허 2건과 유전체 분석에 관한 다수의 컴퓨터 프로그램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 업무의 워크 플로우 관리 장치,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과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전체 정보의 정확도 향상 및 보안 강화에 효과적이며, 특히 빅데이터 통계화 지원 알고리즘을 반영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루피의 주요 사업은 CDISC의 가이드라인에 맞는 임상정보의 생성ㆍ교환, 제출, 저장 및 분석이 가능한 플랫폼 제공이며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딥러닝을 통해 질병은 진단하는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클루피와의 협력을 통해서 유전체 정보의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개인 식별정보 처리문제를 해결하고, 클루피의 머신러닝...
과기부와 산업부는 유전체 연구기반을 확보하는 등 역할을 분담해 공동 추진하고 있다.
2003년 인간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밝히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데이터를 해석해 신약을 개발하고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는 포스트게놈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가 확대됐으며 우리나라도 2014년부터 이 사업이 시작됐다.
이 사업을...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AI 신약 개발 업체 신테카바이오의 공모가가 1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신테카바이오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지난 2~3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80.0%인 128만주 모집에 총 597건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7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총 192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될 예정이다. 공모를...
공모를 통해 확보되는 자금은 연구개발 인력 확충, 빅데이터 확보, IT 투자 및 자체 파이프라인 개발 등에 활용된다.
신테카바이오는 합성 및 바이오 신약후보물질 발굴과 약효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에 대한 AI 신약 개발 사업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기반으로 한 유전체 정밀의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오는...
아시아인 유전체 빅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아시아인 맞춤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로젠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한 DB를 활용해 인종별 특성을 반영한 소비자직접의뢰(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개발, 해외 법인 및 지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