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격리해제는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24시간 간격으로 2번 연속 음성이 나와야 한다는 조건이 충족돼야 했는데요.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무증상자는 앞으로 확진 후 10일이 경과한 기간 동안 임상 증상이 발생하지 않으면 격리 해제하도록 기준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증상자는 발병 후 10일이 경과하고, 최소 72시간...
(종양유발유전자)의 제어 효력을 확인했다.
특히 BR101801 단독투여시 면역억제세포인 Treg(조절T세포)와 MDSC(골수유래 억제세포)를 감소시키고 암세포를 사멸하는 면역 세포인 CD8+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보이며 면역항암제로써의 효력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암세포의 DNA 손상을 인지하고 수선에 관여하는 효소인 DNA-PK를 저해하는 효과를...
유전자)의 제어 효력을 확인했다.
BR101801 단독투여시 면역억제세포인 Treg(조절T세포)와 MDSC(골수유래 억제세포)를 감소시키고 암세포를 사멸하는 면역 세포인 CD8+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보이며 면역항암제로써의 효력을 확인했다. 면역관문억제제(PD-1, PD-L1) 또는 면역관문활성제(OX40)와 병용투여 시 시너지 효력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암세포의 DNA 손상...
OLP-1002는 PNA 인공유전자를 사용한 RNA 치료제다. 진통 효과와 안정성이 크게 우수해 만성 관절염 통증, 당뇨성 신경통, 항암 치료로 인한 통증 등 난치성 통증 분야에서 시장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만성 통증과 신경손상성 통증을 안전하게 제어하는 진통제가 없어 미국 등 선진국에서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사회...
아직까지 만성통증과 신경손상성 통증을 안전하게 완하시키는 진통제가 없는 실정이다.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는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커다란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OLP-1002는 PNA 인공유전자를 사용한 RNA 치료제 후보물질로,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로 비임상에서 우수한 진통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올리패스는...
2018년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지원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정밀의료 솔루션 개발 사업 ‘닥터앤서’의 8개 질환 중 ‘소아희귀난치성 유전질환 분야’ 연구책임자로서 소아 발달지연 환자와 난청 환자에서의 AI 기반 유전자 분석을 위한 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에 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기초 및 임상분야를 포함한 의학 분야의...
CMT병은 희귀 유전병으로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의 점진적인 손상에 의해 팔과 다리의 근육이 위축되고 보행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VM202는 간세포성장인자(HGF)를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를 이용한 유전자치료제로, 지난 15년간의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간단한 근육주사로 생체에서 HGF 단백질을 생산해 신경 재생, 혈관 생성, 근육 위축 방지 등의 효과를...
활용해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전문회사다. 최근에는 전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관한 치료제 개발의 시급성을 깨닫고 코로나19와 폐섬유증의 관련성을 찾아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
폐섬유증은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나 유전, 환경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폐조직이 손상되거나 상처가 생겨 발생하는 폐 질병이다....
CMT병은 희귀 유전병으로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의 점진적인 손상에 의해 팔과 다리의 근육이 위축되고 보행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희귀질환 중 환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CMT1A는 전체 CMT 환자의 약 40%에 해당하는데, 국내에서는 약 8000명, 전 세계적으로 12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미국...
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은 슈도모나스 에루기노사(Pseudomonas aeruginosa) 유래 콜린에스테라아제(cholinesterase) 유전자로부터 재조합된 단백질(recombinant protein) 및 상기 재조합 단백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신경작용제 중독증 또는 콜린효과(choline effect)로 인한 신경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콜린 효과로 인한 신경계 질환인 경련, 두통...
- 손상 세포조직과 장기 재생을 연구
- 수시 종합전형으로만 선발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줄기세포는 다른 세포로의 분화(성질이 다른 세포로 변화)가 가능한 세포로, 마치 큰 나무 줄기에서 여러 가지가 뻗어 나가는 것과 비슷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줄기세포재생공학과는 이러한 세포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고, 유전자 치료 기술을 이용하여 질병을...
KLS-2031은 기존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방식과는 달리, 특허 받은 유전자 조합을 이용한 주사 요법의 치료제다. 1회 국소 주사 시술방식으로 진통 효능이 장기간 지속되고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기존 시판된 치료제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는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신경계의 손상이나 기능적 이상으로...
회사관계자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와 함께 아이엠에스(IMS) 플러스 검사를 병행하면 보다 확대된 유전성 대사질환을 선별해 낼 수 있으며, 질환들의 특성 상 장기 및 뇌손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예방적 치료를 위해서 신생아에게 검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와 함께 아이엠에스(IMS) 플러스 검사를 병행하면 보다 확대된 유전성 대사질환을 선별할 수 있다”며 “질환들의 특성상 장기 및 뇌손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예방적 치료를 위해서 신생아에게 검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스바이오메드가 올해 신생아 저산소성 허혈상 뇌손상 치료를 위한 인간신경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 임상을 시작한다.
23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한스바이오메드는 스템셀(StemCell) 재생의학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올해 4분기 신생아 저산소성 허혈상 뇌손상(HIE) 치료를 위한 인간신경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의 임상 1상을 추진한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또 이 미생물은 4℃ 이하의 저온에서도 생장하는데, 저온에 의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온 충격 단백질(cold shock protein) 유전자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한 신종 '디프지아 인테스티날리스'를 올해 안으로 국제미생물분류학회지에 발표할 예정이며, 나머지 신종 및 미기록종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텔로머라제를 증가시키는 화합물이 TERT(Telomerase reverse transcriptase) 유전자 및 단백질 발현량 증가를 통해 신경세포를 아밀로이드베타에 의한 독성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생체시계'라 불리는 텔로미어를 합성하는 효소인 텔로머라제는 염색체 말단에 존재하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유지하는 고유의 기능 이외에 면역 항암...
네이처셀에 따르면 연구팀은 지방줄기세포 배양 과정 중에 TSP2처리한 결과, TSP-2 처치는 지방줄기세포의 연골생성 마커 (SOX9 및 콜라겐 II)와 연골분화 신호 전달 유전자 (JAGGED1 및 NOTCH3)의 발현을 증가시켜 TSP-2가 지방줄기세포의 연골생성을 촉진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전방십자인대를 수술적으로 절단하고 운동을 병행시켜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한...
‘텔로머라제 증가 화합물이 뉴로트로핀과가소성(可塑性)과 연관된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켜 해마 신경세포를 아밀로이드 베타에 의한 독성으로부터 보호함’이라는 제하의 논문이다.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의 Natalie Baruch-Eliyahu교수등에 의해 발표된 이번 논문에서 저자들은 이전의 다른 퇴행성뇌질환연구들에서 사용된 텔로머라제를 증가시키는...
유전자 ‘p53’ 재생을 통한 신개념 항암제 개발을 위해 설립한 이스라엘 현지 합작법인이다. 바이오리더스와 예다의 지분율은 7대 3이다.
지난 8월 퀸트리젠은 p53 관련 기술이전을 마무리하고 해당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모쉐 오렌 교수와 바르다 로터 교수의 법인 합류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퀸트리젠은 특정 펩타이드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