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테라젠헬스와 협업해 ‘본디스웨이 플러스(Born This Way+)’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디스웨이 플러스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내 유전 체질과 현재 상태를 종합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습관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69개의 유전자 항목을 고객 니즈에 맞춰 5개의 카테고리 23개 영역으로 구분해 알려준다. 또 매일 섭취 중인 영양제를 등록하면 관심...
및 유전자치료제 및 RNA치료제와 같은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물리적 공간 및 산업 생태계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뉴오신테바이오테크놀러지는 중국 내에서 올해 7월에 시작된 ICH 가이드라인 S7B/E14의 우선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넥셀의 심장안전성약리서비스와 hiPSC 유래 체세포 판매 등의 사업을 개시해 매출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자체적인 기술을...
마크로젠에서 출시한 유전자검사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총 100개 이상의 국내 최다 검사항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젠톡’은 유전자검사를 통해 타고난 유전적 특징을 파악해 한층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올해 6월 출시 이후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탈모 관리...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한 헬스케어 솔루션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 GSK는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위해 유전자 분석기업 23앤드미(23andME)에 3억 달러(약 3350억 원)를 투자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유전체 시장은 2024년 135억5000만 달러(15조348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건강검진과 유전자 검사 결과 등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을 출시했다.
신 전무가 바이오, 헬스케어 등 롯데그룹의 신사업을 직접 챙기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이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한 뒤 이재용 당시 부회장은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사업 전반을 챙기며 경영...
및 유전자가위 발현 돼지 개발, 세대단축 육종 기술(스피드 브리딩)을 활용한 밀 품종 개발 기간 단축, 생물 주권 확립을 위한 발효 미생물 기반 구축 등 총 4건이 선정됐다.
현장 실용화 분야 성과에는 융합 병해충 진단 앱, 농장 단위 기상재해 알림 서비스, CA 컨테이너 활용 K농산물 수출, 참외 저온 장애 경감 기술 등이 뽑혔다.
공공분야 연구 성과에는 수입밀...
청호ICT는 같은 날 주총에서 반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하고 광고업, 건축공사업, 음식료업, 엔터테인먼트업, 금융서비스업, 게임개발업, 자율주행차량 관련업, 로봇 개발사업, 폐기물 재생업 등 미영위 사업을 대거 삭제할 예정이다. 7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청호ICT는 거래소에 이의신청서를 접수하고 내년 8월 22일까지 개선기간을...
출시하며 유전자증폭(PCR) 진단 영역 부문을 확장 중이다.
권순길 본부장은 "큐디엑스에 임상정보시스템(LIS)·임상정보관리시스템(LIMS)를 도입해 실험실 개발검사(LDT) 전환에 따른 진단 결과 연동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IT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큐디엑스에 인공지능(AI) 병리 진단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박 대표는 “미래는 유전체 정보 활용의 시대”라며 “단순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장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얻는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하게 된다. 글로벌 빅파마는 특정 질환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신약·바이오마커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쌓인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표는 “조직 내 다양한...
인류는 다양한 생물종 또는 유전자를 활용해 식량의 대부분과 의약품, 생활 재료 등을 얻고, 마시는 물과 숨 쉬는 공기 등 생태계 서비스에 의지해 살고 있기 때문에, 생물다양성은 인류 생존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가 된다.
생물다양성 보전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시작된 ‘생물자원보전 인식제고 과정’에는 올해 31개팀(32개교, 249명)의 청소년리더와 22명의...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부터 임상, 제품 생산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CDMO가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반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CDMO 시장은 2020년 113억 달러(약 14조 원)에서 연평균 10% 성장해 2026년 203억 달러(약 26조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보다 효과가...
GC지놈은 지놈헬스의 실험법 기술을 MP그룹에 이전하고 계약금과 기술료(마일스톤)는 물론 유전자 분석 데이터 판독에 따른 건별 서비스 수수료까지 확보했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산전·신생아, 암, 유전희귀질환 등 다양한 질병 진단 서비스 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암 분자진단 기업 젠큐릭스는 액체생검 폐암 동반진단 검사...
랩지노믹스는 이를 통해 DTC 유전자 검사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에서는 DTC를 포함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PGS) 전략사업으로 기업-소비자 거래(B2C) 시장을 확대한다. 현재 회사는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KB금융그룹 등 다양한 기업과 진단영역 및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등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는...
또 그는 “신세계 DNA(유전자)가 집약된 오리지널 콘텐츠(자체 제작물)를 생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쇼핑 그 이상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대표는 고객의 마음과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60년간 쌓아온 신세계의 자원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체외면역진단기기 전문기업 피씨엘이 미국 코넬 대학교 유전자분석센터와 맞춤형 질병예측 서비스 공동개발에 나선다.
피씨엘은 김소연 대표가 코넬 대학교 생명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책임자인 월리엄 라일리 박사와 인공지능(AI)를 이용한 한국인의 맞춤형 질병예측 서비스를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넬 대학교 생명과학연구소는 후생학적...
회사
유전자재조합 바이오 기업
자체 개발 hyFc와 DNA 백신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 중
동종업계 대비 밸류에이션 낮아
이달미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한화
실적 부진 지속, 2024년부터 개선 전망
3분기 연결 매출액 11조9000억 원(-19% yoy), 영업이익 3823억 원(-69% yoy)
23년 4분기 한화솔루션 및 에어로스페이스 실적 개선. 글로벌 및 모멘텀의 매출 증가로...
김 부사장은 “국내외 전략적 파트너십과 비임상 서비스 강화를 통해 수주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첨단 정밀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 분야를 더욱 확대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HLB바이오스텝은 이달 초 생체시료분석센터를 개소, 단백질부터 유전자, 세포 분석에 이르는 첨단 생체시료 분석 시스템을 갖추며, CRO사업...
품목에는 산전ᆞ신생아, 암, 유전희귀질환, 건강 검진 등 유전체 분석을 통한 GC지놈의 질병 진단 서비스 사업이 포함돼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 추진으로, 올해 태국의 대표 대형 유전자 검사수탁검사기관 MP Group과 기술이전계약부터 제품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까지 차질없이 체결할 수 있었다”며 “태국을 넘어 글로벌 의료...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인적, 기술적, 정보 교류를 통해 mRNA 서비스 사업의 공동발전과 사업확장을 도모한다. 씨드모젠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GMP 제조 및 품질분석평가에 대한 기술에 알엔에이진의 mRNA 기술 노하우에 더해 mRNA 백신 개발과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mRNA 의약품 시장에서의...
5년 만에 랩지노믹스가 맘가드 신제품을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유전자 검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맘가드는 검사 종류에 따라 라이트 버전부터 프리미엄 버전 등으로 구분되는 △맘가드 △맘가드 어드밴스 △맘가드 어드밴스(플러스) 3가지 종류를 제공해 산모의 선택권을 넓혔다.
특히 프리미엄 버전인 맘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