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스케시는 프랑스의 유전자·세포치료제 CMO 기업으로, 지난해 5월 5800만 유로(약 800억 원)를 투자해 제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23년 완공되면 유럽 최대 수준인 1만㎡ 규모의 공장에서 유전자·세포 치료제 생산이 가능하다.
상장 바이오기업, '잭팟' 기회 찾는다
신약 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바이오USA에서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
유전체 분석서비스와 인공지능기반 신약개발 기업 테라젠바이오가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인칩 유전체정보 생산사업에 참여한다.
테라젠바이오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미래의료연구부 유전체연구기술개발과에서 개발 중인 한국인칩 2.0 시범 칩 대량 생산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2018년 한국인칩...
창업 3년 이내 창업기업은 비정형조직 부피측정을 통한 유전성다낭신(ADPKD) 진단 플랫폼, 심방세동 예측 플랫폼 개발 기업 겸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기업 ‘시너지AI(신태영 대표)’과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및 안구질환 전자약 개발 기업 ‘메디아이오티’다. 대웅제약은 2개 기업에 초기투자 및...
엔젠바이오는 6·7월에 하나은행 2개 영업점(영업1부 PB센터, 압구정 PB센터)에 헬스케어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VIP손님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검사, DTC(비의료기관과 환자 간 직접검사) 개인 유전자 검사, 헬스케어 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2020년 12월 코스닥 상장한 회사다.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
정부가 는 오는 23일부터 해외 입국자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로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함께 신속항원검사(RAT)를 인정하기로하는 등 입국 정책을 완화하자 해외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행업계에서는 코로나19의 점진적 생활방역 전환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보험료 최저가는...
베이징 시 당국은 16일부터 인구 90% 이상이 거주하는 12개 구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세 차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14일 기준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팡산구의 모든 대중교통과 차량 호출 서비스를 중단시켰고, 감염자가 많은 차오양, 팡산, 순이, 펑타이 등 4개 구의 재택근무를 연장했다.
유전자검사분야 논문 390편, 특허 18건을 확보, 한국인의 유전자를 분석해서 한국인의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찾고, 유전체 분석과 관련된 실험용역서비스와 고도의 분석기술을 제공한다. 2013년 코넥스에 상장했으며 코스닥 이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은 6억~9억 원 수준이며 4억 원 이하의 영업손실이 지속하고 있다. 다만 영업...
신약개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CGT 플랜트의 차별화된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기술과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소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바이오벤처의 다양한 니즈를 해소해줘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제품군 확대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인플루엔자나 뎅기열 등 감염성 질환과 유전성 질환 관련 제품을 계획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오미크론 변이 진단키트로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신속진단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진단키트보다 수익성이 높은 진단 서비스인 개인 유전자검사(PGS)를 강화해 주력 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마티카 바이오는 세포·유전자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렌티 바이러스벡터(Lentivirus Vector),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 벡터(Adeno-Associated Virus Vector) 등 바이럴 벡터(Viral Vector)를 생산하고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생산서비스까지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바이오공정 전문기업 싸토리우스와 의약품 개발·생산 일정을 단축하고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마크로젠은 전문가 영입을 통해 DTC 서비스와 유전상담 서비스 및 의료기관용 유전자 맞춤 건강검진 서비스 등에서 발생하는 의료 데이터와 유전체 데이터, 생활 데이터를 통합해 생애주기별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주 신임 부사장은 마크로젠의 헬스 데이터 플랫폼 신사업 전략을 수립, 실행할 수 있는...
지니너스는 주력사업인 싱글셀(단일세포) 분석, 암 유전체 분석 솔루션과 일반인 대상 건강검진 유전자검사 서비스인 헬스스캔(HealthSCAN)을 통해 5000건의 한국인 데이터를 확보한 경험이 있다. 또한 DTC 검사 서비스를 상용화한 바 있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무역협회 회원사라면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검사, RT-PCR 및 항체검사(중국 출국용), 신속항원검사 등 3가지 검사에 20% 할인이 제공된다. 검사후 5시간 이내에 영어·중국어·일본어 증명서도 발급된다.
김병유 무역협회 회원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해외출장용 음성확인증이 시급히 필요한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국경 간 이동 재개에...
롯데헬스케어는 과학적 진단, 처방, 관리 등 건강 전 영역에서 ‘내 몸을 정확히 이해하는 새로운 건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유전자, 건강검진 결과 분석 등 고객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롯데헬스케어는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웰니스시장을 선점한 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실버타운과 함께 바이오...
토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20년 12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와 함께 세포치료제를 기반으로 한 CDMO 사업을 개시했다. 지난해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이를 통해 윤부줄기세포 생산과 시험법 밸리데이션을 포함한 품질시험, 엑소좀 생산과 관련 품질시험을 진행하게 됐다. 또한, 세포유전자체료제의 원료의약품 출발물질로 제대혈...
글로벌 유전체 분석서비스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기업 테라젠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검체분석기관에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테라젠바이오는 임상시험 검체에 대한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분석을 진행할 수 있다. 4월 기준 식약처가 지정한 국내 임상시험 검체분석기관 수는 총 201개로...
합성치사는 하나의 유전자 이상으로는 세포사멸을 일으키지 않지만, 2개 이상의 유전자가 변이, 억제, 발현되면서 복합적인 결과로 세포사멸이 유도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크리스탈파이는 독자적인 신약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이용해 선정된 항암 타깃에 대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후 대웅제약은 전임상 및 임상개발 등 사업화를 진행할...
유전자 분석, 건강검진 데이터,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수집한 정보에 맞춰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판매, 배송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AI 알고리즘과 전문가 분석을 통해 제품을 매칭하는 것으로 단순 문진보다 고도화된 방식이다.
플랫폼에 모인 데이터는 보안 및 이력 추적을 위해 NFT 형태로 보관되고, 향후 의료진·의료기관 데이터...
제품 개발 및 플랫폼 구축, 테스트 과정을 통해 내년 중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인바이오젠은 개인의 유전자 분석부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직배송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메타버스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특히 메타버스 헬스케어 분야에서 의료 데이터의 보안성 강화와 중앙집중형 의료 데이터 관리 체계를 설계하고 나아가...
향후 유전체 빅데이터 서비스 ‘딥오믹스’와 세부 서비스의 특허 출원을 통해 환자별 맞춤 치료 타깃과 신약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장치는 기존 분석 방식과는 달리 각 샘플에서 정상대비 유전자 간의 발현 순위 차이를 대입해 분석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방법보다 정확한 질병의 분류가 가능하다. 또 자동으로 질환 코호트 중 분자아형을 발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