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임상유전체 분석 기술기업 디시젠과 공동으로 유방암 예후 예측 키트 글로벌 사업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4월말 디시젠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유방암 예후 예측 다유전자 검사 키트의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 ‘온코프리(OncoFREE)’의...
LNP는 약물을 세포내로 전달하며, mRNA 백신, 유전자치료제 전달체로 이용된다. 최근 화이자, 모더나 mRNA 백신의 성공으로 RNA 기반 치료제 개발이 늘어나면서 지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GMP 인증시설에서 지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 소수에 불과, 글로벌시장에서 지질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이후 아마존 코리아에서 AWS(아마존웹서비스) 기술 전문가로 재직했다.
주 부사장은 마크로젠에서 헬스 데이터 플랫폼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전체 맞춤형 플랫폼 개발을 우선 과제로 삼을 전망이다.
마크로젠은 전문가 영입을 통해 DTC 서비스와 유전상담 서비스 및 의료기관용 유전자 맞춤 건강검진 서비스 등에서...
회사 관계자는 “에스티팜은 캡핑과 LNP 등 mRNA 핵심 플랫폼 기술을 자체 확보해 원료부터 mRNA-LNP 원액까지 생산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mRNA CDMO회사”라며,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블루오션 시장을 선점해 세계적인 유전차 치료제 CDMO 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암 생성을 유도하는 변이 평가를 위해 유전자 편집 기술인 염기변환 유전자가위로 세포 하나에 변이를 하나씩 도입한 뒤 세포의 성장을 가장 많이 촉진하는 변이를 대용량 유전자 분석기술인 시퀀싱(sequencing) 기술로 관찰했다. 그 결과 세포의 성장을 크게 촉진하는 즉 암 생성에 관여하는 종양 변이 약 170개를 확인했다.
또한 종양 변이를 세포에 대량으로...
건강검진 유전자검사 서비스인 헬스스캔(HealthSCAN)을 통해 5000건의 한국인 데이터를 확보한 경험이 있다. 또한 DTC 검사 서비스를 상용화한 바 있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책 시행에 맞춰...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이사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 부분에 있어 선도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헬릭스미스·카텍셀과의 협력으로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GC셀은 이번달 GC(녹십자홀딩스)와 美세포∙유전자 CDMO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을 7300만달러에 인수했다. GC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NK와 T세포 파이프라인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수출을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CDMO 시장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동 개발에 나서 난치성 질환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영 유씨아이테라퓨틱스 대표는 “신약개발 경험이 풍부한 대웅제약과 유전자 도입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을 보유한 당사가 전략적으로 협력함으로써, CAR-NK 면역세포치료제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 양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GC(녹십자홀딩스)와 미국 세포∙유전자 CDMO ‘바이오센트릭(BioCentriq)’ 공동인수를 통해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CDMO 기반을 확보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NK와 T세포 파이프라인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수출을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CDMO 세계 최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GC셀 관계자는 “올해는 재무적 성과를 더욱...
면역 유도에 핵심이 되는 ‘수용체 결합 단백질’(RBD)에는 SK의 유전자재조합기술과 워싱턴대의 ‘자체 결합 나노입자’(Self Assembly Nanoparticle) 디자인 기술이 적용됐다.
2020년 12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추진하는 ‘Wave2’ 개발 프로젝트 지원 대상에 선정돼 연구개발비 1000만 달러(약 120억 원)를 받아 임상1ㆍ2상에 진입했고, 2021년 2월...
핵심 기술로 ‘듀얼 LB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N-LBP’ 플랫폼과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킨 차세대 플랫폼 ‘E-LBP’를 활용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리비옴은 주력 파이프라인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LIV001’의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항암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롯데헬스케어는 과학적 진단, 처방, 관리 등 건강 전 영역에서 ‘내 몸을 정확히 이해하는 새로운 건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유전자, 건강검진 결과 분석 등 고객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롯데헬스케어는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웰니스시장을 선점한 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실버타운과 함께 바이오...
또한, 복지부 승인을 받아 국내 최다 항목에 대해 소비자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한 유후엔진 플랫폼은 개인별 유전적 차이를 단일염기다형성(SNP)분석을 통해 한국인 특이 유전형질을 구분하고 결핍 위험이 높은 영양소 및 섭취 함량 과부족 등을 예측할 수 있다.
EDGC 유전체헬스케어사업실의 배진식 실장...
세포유전자치료제도 수탁 생산해 공급한다.
김원균 강스템바이오텍 GMP센터장은 “글로벌 수준의 줄기세포 GMP센터와 임상 3상을 비롯한 다양한 임상시험 경험을 통해 세포 생산은 물론 의약품 생산기획, 개발, 상용화 등 전 공정에 참여 가능한 능력을 보유했다”면서 ”최근 CDMO 사업을 통해 세포치료제 생산 안전성과 생산시설 관리, 기술 숙련도 등을 끌어올려...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플랫폼(DW-MSC)과 아박타의 아피머(Affimer) 기술을 융합해 면역조절에 최적화된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AFX 플랫폼)를 개발 중에 있다. 환자에게 난치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롭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세포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온 관계자는 “기업체에 이전되는 기술은 인간 알츠하이머성 치매 질환 유발 유전자 3개가 동시에 발현하는 치매 유발 다중벡터를 개발하고 인간 치매 유발 복제돼지를 생산한 최첨단 생명공학기술”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알츠하이머 질환모델 돼지개발과 후성유전체 연구 성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연구를 담당한 박세필 제주대 바이오메디컬...
다른 기술을 사용한다. mRNA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활용하는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무력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체 세포에서 스파이크 단백질 생산을 유도해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 반면 노바백스의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복제품을 인체에 주입하는 전통적인 유전자 재조합 방식이다. 코로나19는 일으키지 않으면서...
바이오센트릭은 미국의 세포∙유전자 치료제(Cell∙Gene Therapy, CGT) 위탁개발생산기업(CDMO)이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인수에서 GC는 5300만달러, GC셀은 2000만달러를 출자했으며 이번 인수는 미국 세포치료제 CDMO 시장진출을 목적으로 한다.
바이오센트릭은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로, 뉴저지혁신연구소(NJII)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