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였다. 이는 RLTCC가 예후 예측을 위한 공간분석 기반 디지털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으며 해당 지표에 대한 면역학적, 유전학적 다양한 해석이 뒷받침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규환 뷰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이번 연구는 예후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관련 연구로 예후 예측을 위한 인자를...
화이트 토마토는 유전자 변형이 없는 식재료(Non-GMO)인 천연 토마토로, 자외선A‧B를 차단하는 무색 카로티노이드인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이 함유돼 있다. 이들 성분은 체내 생성이 불가능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바이너랩과 첫 협력인 만큼 좋은 성과를 내도록 주력하겠다"면서 "유망한 이너뷰티 소재의 추가...
이번에 심의·의결된 혁신의료기술은 ‘심근재생을 위한 자가 말초혈액 줄기세포 치료술’과 ‘위암 예후예측 유전자 진단검사’다. 각각 8월부터 한시적 선별급여(90%), 한시적 비급여가 적용된다. 해당 의료행위는 2019년 3월 혁신의료기술 관련 규정이 제정된 후 제1호와 제3호 혁신의료기술로 각각 고시된 행위로서 혁신의료기술에 건강보험 적용이 결정된 최초...
강 교수는 대표적인 예로 2020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로 불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여성과학자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 박사를 꼽았다. 그는 “한 두 사람의 창조적인 연구가 세상을 바꾸고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성과를 만드는...
페로카는 독자적인 이층 구조의 마이크로니들 기술과 유전자 전달 경험을 바탕으로 원형 RNA를 마이크로니들에 안정적으로 탑재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페로카 관계자는 “페로카는 독자적인 이층 구조의 마이크로니들을 안정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유전자 전달을 위한 바이러스 전달체를 마이크로니들에 탑재해 살아 있는 세포에 전달한...
이중항체 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1’의 작용기전과 항암효과 등을 분석한 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 분자 치료(Molecular Therapy) 온라인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분자 치료는 미국 유전자및세포치료학회(American Society of Gene & Cell Therapy) 공식 학술지로, 의학과 바이오테크놀로지·유전학...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는 최근 열린 주주 대상 설명회에서 “유전자치료제 전문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으로 성장하고, 혁신적인 유전자치료제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엔젠시스 임상연구 성공과 글로벌 상용화 라이센싱(빅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헬릭스미스의 사업 분야는 △바이오 △천연물 △바이오플랫폼 등...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가 합작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가 삼성서울병과 세포·유전차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최근 삼성서울병원과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의 혁신적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유전자 도입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의 동향 및 기술정보 교환 △세포...
관련된 기술 및 역량을 갖춘 유망한 산학연 연구자, 예비 창업기업 또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동반 성장하고 창업과 전주기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한 공모전이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말 공모를 진행해 예비 창업기업 2곳과 초기 창업기업 2곳 등 총 4곳의 파트너 기업을 선정했다. 대웅제약 측은 선정된 기업들은 대웅제약이 집중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질병관리청에서 유전자 검사(PCR) 등을 통해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녹십사엠에스는 PCR 방식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검출 기술 특허를 보유했다는 소식에 63.77% 올랐다. 회사 측은 유럽서 확산 중인 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될 경우 특허를...
허가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세포치료제 또는 유전자치료제 등의 생산 및 보관에 적합한 시설, 장비, 인력에 대한 필수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셀바이오는 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간엽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기존 성체간엽줄기세포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극복한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헬릭스미스의 경우 지난해 9월 마곡에 유전자·세포치료제의 전문적 생산을 위한 ‘CGT Plant’를 설립해,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했다.
신신제약과 삼진제약, 한독 등 전통 제약기업들도 마곡에 속속 입주했다.
한독과 제넥신은 연구개발 협력 강화와 신약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마곡에 연면적 2만1837㎡(약 6606평) 규모의 공동 연구개발(R&D)센터...
대웅제약은 합성신약, 세포 유전자 및 항체 치료제를 선두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차세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혁신 기술, 인공지능과 다양한 IT 기술들이 아우러진 바이오 융합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잠재력을 가진 창업기업을 모집·선발해 엔젤 투자, 보육, 멘토링, 바이오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유전자 시험방법’ 특허를 질병관리청과 공동 보유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앞서 2019년 특허를 출원, 2021년 1월 특허 등록을 마쳤다.
미코바이오메드는 희귀 감염병 관련 질병청 용역 과제를 수행하기도 했다. 2019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연구 용역 수행을 통해 미코바이오메드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를 포함 30여 개 병원체를 검출할 수 있는 PCR 키트 기술을...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백신이 PAHO를 포함한 국제조달시장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미 개발한 백신들 외에도 상용화를 앞둔 코로나 백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더 나아가 mRNA 플랫폼의 백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백신이 PAHO를 포함한 국제조달시장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상용화를 앞둔 코로나 백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더 나아가 mRNA 플랫폼의 백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춰갈 것”...
엔케이맥스가 “NK세포치료제 슈퍼NK 증식배양기술과 고형암에서의 효과가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를 통해 입증됐다”고 20일 밝혔다.
엔케이맥스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의 폴 부사장은 18일(미국시간) ASGCT 학회에서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배양기술의 강점과 불응성 고형암 임상 1상 연구 중 슈퍼NK 단독투여군(코호트1~3) 임상 결과 등을 구두...
이엔셀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세포∙유전자치료제 GMP기술과 노하우로 종근당의 CAR-T 및 AAV 제품 개발과 생산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각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및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엔셀은 임상등급의 세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CMO로 2018년 설립됐다. 현재 14개 회사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의 HLA-B*5801의 보유 비율은 약 8~13%로 높게 나타나 알로푸리놀 약물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더 절실한 상황”이라며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통풍치료 시장에서 차별화된 유전자 분석 기술의 국산화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국내 통풍 환자...
CKD-510은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를 저해하는 비하이드록삼산(Non-hydroxamic acid)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신약 후보물질로 샤르코-마리-투스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샤르코-마리-투스병은 유전성 말초신경병증으로 유전자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손과 발의 근육위축과 모양변형, 운동기능과 감각기능의 상실로 보행이나 일상생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