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한 뒤 11월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한 면역세포인 T 세포를 유전적으로 조작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다. 림프종 등 혈액암 치료에서 높은 반응률과 완전관해율을 보이며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MTA 체결로 나이벡의 약물전달플랫폼 기술이 유전자 치료제분야로 확대될 전망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나이벡은 ‘NIPEP-TPP’에 mRNA(메신저리보핵산)를 융합한 나노복합체를 사렙타에 전달할 계획이다. 나이벡은 해당 나노복합체에 대해 세포실험 및 동물실험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골격근, 심장, 횡격막 등 타겟 조직 대한 치료효과를 검증할...
모집
△환경산업기술원, ESG 의무공시 대비 전문가 초청 교육 운영
△실내환경관리센터 최초 지정
△도시침수 예방을위한 하수도 정비 확대 지원
1일(수)
△환경부 차관 10:00 스타트업 코리아 정책제안 발표회(서울)
△상수원수 냄새물질의 유전자 분석법 개발, 모니터링 추진(석간)
△제6회 국제 미세플라스틱 심포지엄 개최
2일(목)
△환경부 차관 14:00...
다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원산지 판별기술은 대상 종의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해석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판별하는 데에도 7일 이상이 소요된다.
이에 수과원은 쉽고 간편하게 원산지를 판별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기계학습을 수산물 원산지 판별기술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분석키트를 이용해 수산물의 DNA 바코드 특징과 패턴을 분석하고...
김 원장은 "종자원은 유전자분석으로 품종을 식별해 육종가의 권리를 보호한다"며 "농약과 비료를 적게 사용할 수 있는 병 저항성 신품종을 출원 등록해 친환경 농업을 지원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종자 검정으로 종자 수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취임 1년 반을 넘긴 김 원장은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조직을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다. 1996년...
이 치료제는 사람 유전체가 아닌 반려동물 유전체 기반 반려동물 전용 항암제다.
박셀바이오에 따르면 동물 유전체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는 있지만, 개 유전체 기반의 면역계를 활성화하는 면역항암제는 처음이다.
박셀바이오는 수도권 29개, 광주‧전남 13개 등 전국적으로 42개 동물병원에서 유선종양과 림프종 각각 60마리씩 총 120마리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약품명·유전자정보) 추출 AI 모델 등을 생성한다.
의약품 데이터 분석은 미소정보기술의 기계학습 기반 사용자가 지정한 속성에 대한 카테고리별 다중속성 분류, 언어 규칙(Linguistic Rule Generator)을 이해한 의미 기반의 속성 분류 솔루션 ‘스마트TA’를 통해 의약품 비정형 데이터 속성·분류·분석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성과는 의약품 허가 사항(효능효과, 사용 시...
이연제약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글로벌 유전자세포치료학회 ‘ESGCT 2023’에 참가해 플라스미드DNA(pDNA) 위탁생산(CMO) 해외수주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ESGCT 2023은 유럽유전자세포치료학회(European Society of Gene and Cell Therapy)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찰스리버(Charles River), 카탈란트(Catalent), 론자(Lonza) 등 미국과 유럽...
KLS-2031 기술이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통증 치료용 조성물 특허뿐만 아니라 관련된 특허들의 등록, 연구결과 논문, 임상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추가 임상 및 적응증 확장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투여법 및 적응증 확장 등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해...
회사는 △미국·유럽·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공급망 △세포·유전자 치료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의 개발·생산·분석 등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역량 △합성원료의약품 생산 연속공정 기술 등 SK팜테코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SK팜테코는 올해 ‘CPHI 파마 어워드(CPHI Pharma Awards)’에서 합성원료의약품 연속공정...
우선 식약처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lobal Innovative products on Fast Track, GIFT)’의 1대1 협의체 밀착 지원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추가 제품화 컨설팅을 위해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및 허가 전략에 대한 규제 당국과의 긴밀한 소통 기회를 확보했으며...
“hrp2/hrp3 유전자 결손이 있는 말라리아 진단에서도 마이랩의 높은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등 말라리아 진단에서의 전세계적인 도전과제를 해결할 잠재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말라리아 진단 연구결과는 향후 국제적 과학 저널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김태환 노을 유럽 법인장은 “노을 마이랩의 혁신적인 디지털 현미경 기술은...
그는 “CAR-T 치료제는 말기 혈액암에서 획기적인 치료 효과를 증명했다”며 “향후 고형암에도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치열한 상황”이라고 했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인 T세포를 분리하고 유전자 조작을 통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한 세포유전자치료제다.
큐로셀은 CD19를 타깃으로 하는 CAR-T...
POLE 유전자를 분석하여 돌연변이 유무를 판별한다. 기존 염기서열분석 검사법에 비해 빠르고 경제적으로 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제품을 이용한 POLE 돌연변이 검사를 통해 불필요한 항암치료를 줄일 수 있어 치료 효과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디지털 PCR 기술을 활용해 POLE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검사 제품이다....
유전체 특징을 분석한다.
해당 제품들은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등 31개 주요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보험 처방 점유율은 47%에 달한다.
김 대표는 “효과적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맞춤형 정밀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임상현장과 환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술개발...
GC셀 제임스박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HER2 타깃 동종 CAR-NK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임상에 진입할 것”이라며 “항암 분야에서 검증된 HER2 타깃 작용기전에 GC셀의 글로벌 수준 CGT기술을 적용해 필요시 즉시 투여가 가능한 동종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여, 환자의 치료 기회와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시스템을 활용한 종합 의료 서비스를 성장 발전시키는데 많은 관심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공모 프로젝트 파트너 선정기업인 에버엑스, 휴먼스케이프, 쓰리 빌리언 등과 함께 질병 인식 캠페인 실시, 유전자 분석 기술 고도화 및 환자들을 위한 운동관리 솔루션 제공 등을 진행하고 해외 진출기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환자로부터 분리한 T세포에 유전자 조작을 가해 암세포에 반응하는 항원을 발현시킨다. 이를 다시 환자에게 주입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식으로, 1회 투여만으로 재발성 말기 혈액암 환자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2016년 설립된 큐로셀은 이름대로 ‘세포(Cell)’를 활용해 암을 ‘치료(Cure)’하기 위해 기존 항암면역세포 치료제를 넘어 다양한 종류의...
이병화 툴젠 대표이사는 “툴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CRISPR-Cas9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확보한 기업이며, 툴젠의 유전자교정 작물 개발의 연구수준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면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오송 R&D센터를 통해 툴젠의 기술력과 사업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T세포, NK세포 등 암세포 공격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치료유전자 IL-12를 추가로 조합하는 기술이 이번 특허에 포함됐다.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KLS-3021은 차세대 종양 살상 바이러스 치료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한 치료 유전자 접목, 용법개발 등 플랫폼 개선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생명과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