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인 중국 교통은행과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DVP)시스템'을 개통했다.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개최된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시스템 오픈식'에는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왼쪽부터 5번째),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6번째),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7번째), 뤼벤셴 중국 교통은행 부행장(8번째) 등이 참석했다.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이날 개최된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시스템 오픈식'에는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와 뤼벤셴 중국 교통은행 부행장,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최재홍 한국해양보증보험 사장 등 약 7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시스템은 예탁결제원의 예탁자계좌부와 중국 교통은행에 개설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한국거래소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과 한국예탁결제원의 분리는 선진국형 자본시장으로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유 사장은 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시장의 발전을 위해 정부와 거래소가 좋은 방안을 내놓았다고 생각하며 발표된 방안이 실현되기를 기대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강의식 이론교육은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금융교육을 예술프로그램 형식으로 승화시킬 때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며 “예탁결제원은 학생 초청 현장 체험교육 운영뿐 아니라 소년원생 등 취약계층 교육을 보다 강화해 금융문맹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빨리 통과시켜서 차세대 동력인 핀테크산업을 대한민국 육성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세미나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최재유 미래부 차관, 황영기 금투협회장, 정연대 코스콤 대표, 유재훈 예탁결제원 대표 등 정관계, 증권업 유관기관 CEO를 비롯 키움증권 권용원 대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이 참여해 핀테크에 대한 업계의 큰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과 임직원 등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옥계마을 방문 및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ㆍ어촌간 상생교류 사업을 활발히 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옥계마을 내 옥내ㆍ외 방송시스템 구축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안전한 생업 및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도시·어촌 공동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 교류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예탁결제원과...
MOU 체결은 한국예탁결제원이 동 센터와 한국 내 배타적 파트너십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금융정책연구센터 현판식과 함께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과 중국 측 회원으로 천위엔 중국인민공화국 전문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친리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설립준비위원장, 인민은행 부행장 등이 참가했다.
유재훈 연구원은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노르웨이 Statoil사의 Sverdrup 프로젝트(8억달러)가 발주가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 업체는 국내 조선소와 수주 경쟁 중에 있으며 수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호주 Woodside사의 Browse FLNG 프로젝트도 단독 협상 진행 중이다”며 “미국의 석유 기업인 Anadarko사는 고사양...
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과 마가렛 탕 KSEI 사장의 조인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스템 개발 계약은 KSEI의 ‘주주 한국방문 행사’에 맞춰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주요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KSEI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인도네시아 펀드플랫폼 시스템 개발 이외에도 다른 아시아 주요국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 개발 계약 등의...
한국예탁결제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증권대차 및 환매조건부채권매매(Repo) : 글로벌 도약과 미래’를 주제로 ‘2015 국제 증권파이낸스 포럼’을 개최했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이 자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전 세계 금융시장의 변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의 증권파이낸싱 시장의 글로벌화를 위해 일조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투자자 대차 차입한도 신고 의무 완화 등 참가자의 입장에서 시장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유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예탁결제원은 유재훈 사장이 지난 20일부터 3일간 3일간 멕시코 캔쿤에서 개최되는 세계예탁결제회사회의(WFC 2015)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WFC는 예탁결제산업의 가장 중요한 회의 기구로, 지난 2011년 CSD11에서 전 세계 예탁결제회사들이 상호정보교환 및 국제증권업무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창설했다.
이번 회의에서 유 사장은 둘째날인...
한국예탁결제원은 유재훈 사장이 오는 19~25일 멕시코 캔쿤에서 개최되는 세계예탁결제회사회의(WFC 2015)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18일 밝혔다.
WFC는 전 세계 예탁결제회사들이 상호정보교환 및 국제증권업무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구성한 회의체 성격의 기구로 2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 유 사장은 ‘예탁결제회사의 혁신(CSD Inovation)’에 대한...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이 이번 설명회에서 직접 지난해의 주요 경영성과와 최근의 경영현안을 설명하고 증권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어려운 증시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수익증대와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당기순이익 및 주식가치 증가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3% 증가한 505억원을...
올해는 장애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영업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나눔재단의 창립일이자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장애인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형식의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 이익이 점진적으로 개선될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인력 조정과 공정 효율 개선 등 비용 절감 노력 효과는 올해 하반기 이익 개선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정유부문(현대오일뱅크)의 이익은 1분기에도 정제마진 호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제유가가 오르면...
유재훈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수주잔고는 현재 19조546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매출의 1.5년 수준에 해당한다"며 "2003년초 이후 처음으로 수주잔량 연수가 1.5년 수준까지 하락해 올해는 물량 확보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LNG선과 컨테이너선 그리고 하반기에 일부 해양플랜트 수주가 예정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