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유재석과 광희는 하하의 지인의 옷 가게로 이동해 변장을 시도했지만 형사들의 급습에 유재석이 또 검거됐다.
이날 광희는 탈출 장소인 헬기장으로 향하기 전 시민과 옷을 바꿔 입었고, 자신의 대역을 부탁했다. 준비된 헬기에 광희는 몸을 실고 이륙에 성공하며 탈출하는 듯 했다. 하지만 형사가 먼저 도착해 헬기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광희는 헬기에 탑승한 후...
이날 유재석은 장동민에게 "나비와 정말 안 사귀었냐"고 물었다. 이에 장동민은 "네"라고 대답했고, 진실 판정이 나왔다.
이어 하하가 "나비에게 감정이 없었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네"라고 대답했으나 거짓 판정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가수...
특히 ‘무한도전’과 유재석은 예능인으로서 경외감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굉장히 기쁘지만 수상에 큰 의미는 두지 않겠다. 여전히 제 방송 방식에 대해 동의를 하고 있지 않고 불편해하는 분들도 있다. 과거에 했던 잘못들은 평생 반성하고 사죄해야하는 부분이다. 방송의 문제적 인물인데 대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시청자의 덕이라고...
저는 제가 받을 줄 알고 있었다. 저 뿐만 아니라 제작진 고생 많았다. 아침에는 제가 무한도전이고 유재석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재치있게 소감을 밝혔다.
한채아, 김구라, 김성주가 진행하는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MBC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정리하는 축제의 자리다.
하하와 함께 다니던 광희는 형사 2팀이 바짝 쫓아와 검거 위기에 몰렸다. 평소 연약한 이미지로 빨리 잡힐 거라 예상했던 광희는 의외의 달리기 실력으로 형사를 따돌렸다. 죽기살기로 뛰던 광희는 바로 뒤따라온 형사에 두려움을 느끼고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선보이기도 했다.
광희를 쫓던 이도경 형사는 “카메라 놓고 도망가는 사람이 어딨노”라며 아연실색했다....
이에 이애란은 "10주년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유재석이 있는 한 못 간다고 전해라"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하하의 이름을 뭐냐는 질문에 "호호님?"이라고 하는가하면, 정준하를 향해 "정준호 님"이라며 넘치는 예능감도 뽐냈다.
한편 이애란은 자신의 노래 '백세인생'을 부르는 가요 프로그램 캡처 화면으로...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송지효는 유재석, 하하와 한 팀을 이뤄 개리를 찾으러 나섰다. 송지효는 개리가 자신의 집 근처인 청담대교 밑에 갇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운전하는 유재석에게 가는 법을 상세히 알려줬다.
유재석은 "데이트 하러 여기 왔구만?"이라고 의심의 말을 던져 송지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지효는 1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끝까지...
'무한도전' 불만제로 '무한도전' 불만제로 '무한도전' 불만제로
'무한도전' 불만제로 특집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등 멤버들의 불만 사항을 모두 개선한데 이어 이번엔 시청자 불만 해소에 나선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불만제로 특집에선 무한도전 멤버들의 불만 사항을 모두 개선한 초호화 출근길에 이어 최고의 촬영장 모습이...
하하는 "이제부터 마이크를 국장이 채워달라고 하라"고 했고, 유재석은 "본부장님이 채워달라고 하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제작진은 실제로 이를 실현시켰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위해 환영식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준비했다.
또한 사화경 예능국 국장이 등장해 정준하에게 직접 마이크를 채워줬다. 정준하는 "그런 뜻이 아니다...
'무한도전 엑스포'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하하가 유재석과 나눈 과거 문자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하하는 자신의 SNS에 유재석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문자에서 유재석은 "동훈아 고생 많았다. 내일부터 우리 또 달려보자 죽을 때까지. 우린 끝까지 서로 믿고 간다. 알았지? 사랑한다"라며 하하에 대한 애정을...
유재석은 “정말 강호동 형은 대단하고 존경하는 분”이라며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광희와 하하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무한도전 엑스포’는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폭주됐다.
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이 먼저 "기쁜 소식이 있다. 하하 하고 광희가 낸 '무한도전 엑스포'가 12월19일부터 현실화된다"라고 운을 떼자 하하와 광희는 환호를 했다.
이어 광희는 "(입장료는) 단돈 1000원입니다. 고 돈으로 즐기고 좋은 일에도 힘쓰고"라고 말했다. 또 "약간 '뽀뽀뽀' 스타일"이라면서 유치해하자 "캐릭터 잡아갈라구우...
하하는 "채널고정 씨름경기를 지금 막 시작했다"고 흥분했다.
두 사람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5분간을 싸웠다. 이때 기회를 노리고 있던 추성훈이 단 한 번의 공격으로 김종국을 이겼다.
유재석은 "이건 무슨 올림픽 같았다. 연예계 많은 씨름을 봤지만 손에 꼽히면 명장면이다. 5분 동안 힘을 겨루다가 에너지가 극에 달했을때 서로 기술을...
이에 유재석이 "왜 그러냐"고 물었고 싸이는 이유를 정확하게 대답하지 못했다.
이후 길이 싸이를 부여잡으며 "싸이가 지금 안좋은 일이 생겼다. 지금 겨드랑이 땀이 찼다"고 폭로했다.
하하는 "이런 거 진짜 좋아하는데 만세 한번 하자"고 제안했고 싸이는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결국 무한도전을 외치며 흥건히 젖은 겨드랑이를...
유재석 역시 전화를 걸어 “조급해 하지 말고 형이 하고 싶었던대로 전화 해라. 보시는 분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자신의 사무실에 놀러 온 이하늘을 붙잡은 채 “첫 번째 코너를 30분을 한다. ‘어 아 으’만 30분 째 하고 있다.합동 장례식 치르게 생겼다”고 온몸으로 안타까움을 표했다.
무한도전 정준하 소식을...
이정현은 지난해 12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 하하, 정형돈과 만남을 가졌다.
당시 이정현과 동갑인 하하는 이정현의 동안 미모에 "너 미쳤다"며 극찬했다.
이정현은 과거 광고 속 유행어가 된 "내 꿈 꿔"를 해달라는 유재석의 부탁에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오빠앙...
저소득층 장학금은 물론, 청각장애 어린이 인공와우수술 등에도 쓰이고 있답니다.
아~참, 2016년 달력 뒷면의 일러스트는 직접 색칠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답니다. 한달 한달이 지날때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를 내 스타일대로 색깔을 입혀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네요.
사진 속 유승준은 '런닝맨' 멤버 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개리, 지석진, 하하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턱시도 차림의 유승준은 조금 긴장한 듯한 모습이지만 '런닝맨' 멤버들과 위화감 없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승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런닝맨' 멤버들과 어떻게 친한가?", "유승준과 유재석의 만남이 흥미롭다...
우선 유재석-황광희 팀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는 '미드나잇 인 서울'을 기획했다. 여행 콘셉트에 맞게 특별한 의상까지 마련하는 등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또 정준하-하하 팀은 가이드북에 소개된 맛집이 아닌, 특별한 맛집을 엄선해 한식을 맛보는 코스를 마련했다. 이른바 'K-밥' 투어다.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 두사람은 다소...
정형돈을 제외한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황광희 등 5인의 멤버가 워낙 오랜시간 방송을 하면서 미션 수행에 대한 노하우와 웃음을 전달하는 방식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형돈의 부재는 멤버들의 캐릭터의 성격화와 진화, 그리고 멤버간의 관계형성에 새로운 변화를 초래할 수도 있어 새로운 웃음 포인트를 발견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