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통해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는 여름방학 이전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4단계 적용 기간은 12일부터 25일까지이지만 학교의 경우 학사운용 조정에 필요한 준비기간 등이 고려됐다. 인천 강화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교육분야 대응’ 등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학사운영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거리두기 4단계 적용 기간은 12일부터 25일까지이지만 학교의 경우 학사운용 조정에 필요한 준비기간 등이 고려됐다. 인천 강화와 옹진군은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를 적용한다.
앞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공공부문의 고졸 취업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2022년부터 지방 공기업도 고졸 채용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 시 직업계고 졸업자 선발을 행정직까지 확대한다. 해양경찰청은 해...
2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전국 교장단 대표들은 이달 초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원활한 급식 진행을 위한 지원 방안으로 ‘학생식당 CCTV 설치’를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가 2학기 유치원, 초ㆍ중ㆍ고 전면 등교를 앞두고 학교 현장의 요구 사항을 청취하고...
자료 등을 지원하고, 중점학교와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학교교육 기반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 탄소중립 중점학교 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선정 학교 수를 확대하는 등 어릴 때부터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날 발표한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 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에 따르면, 2학기 대학 대면수업은 대학의 실험·실습·실기나 소규모 수업, 전문대에 우선 실시된다. 전 국민의 70%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9월 이후에는 대면수업 대상이 확대된다. 단 일정 기간은 원격·대면수업이 병행되는 만큼,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 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학기 초엔 소규모·실습수업만 대면…9월 말 이후 확대
교육부는 2학기부터 학내 구성원의 수요가 있는 실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 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2학기부터 학내 구성원의 수요가 있는 실험·실습·실기 수업부터 대학별 여건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대면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방역이 쉬운 소규모 수업도 대면으로 운영하고 10월부터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했다.
유 부총리는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 이후 17개월 만에 교문을 활짝 열겠다"며 "교육부는 오는 2학기 개학 학사일정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했다.
등교·밀집도 기준 5단계에서 4단계로 변경
2학기에는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밀집도 기준이 변경됐다. 거리두기 1~2단계에서는 모든 학년이 전면 등교한다. 2단계에서는 지역별 상황에 따라 중학교와...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이행 방안을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일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발표 자리에서 2학기 전면 등교를 목표로 등교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를 통해 8월까지 학교...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6개 교원단체 간담회에서 고3 제외 학년도 백신을 우선 접종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신현욱 한국교총 정책본부장은 “전면등교가 코앞인데 과밀학급 밀집도를 낮출 대책이 제시되지 않고 있고 급식 관련 현장의 우려도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2학기 대면수업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2학기에는 우리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대면 수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의제로 한 제1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와 제3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장학재단의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제도는 대학생들에게 학자금을 대출하고 소득이 발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한다.
이번 학자금 대출 완화는 5월 21일 국회...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제도‧시설‧디지털 통합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미래교육 체제 전환 추진단’이 출범했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교육부 훈령 ‘미래교육 체제 전환 추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8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2023년 6월 7일까지 운영되는 2년 한시 기구다....
교육부 관계자는 7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5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의 영상회의에서 대면수업에 필요한 대학생·교직원 인력에 대한 우선 접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질병청) 내부적으로 협의를 하기 때문에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면서도 "현재 실무협의 단계로, 구체적인 접종 대상자...
추진단은 고3에 해당하는 학교 밖 18세 등에 대해서도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접종계획 조정을 통해 모든 선생님이 여름방학 중에 예방접종을 완료해 2학기에는 더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2시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차 접종한다.
교육부는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시도교육감 13명도 이날 전국 각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도성훈 인천교육감, 학생·교원단체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학운위 구성원으로서 학생대표 참여와 더불어 학생회를 법제화하자는 내용을 논의한다.
발제를 맡은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 학교 특성과 학교민주주의의 현실과 학생의 학교 운영 참여 실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