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2020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학부모나 학생들은 학비 부담을 여전히 느끼고 있다”며 대학 총장들의 등록금 인상 건의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
유 부총리는 다만 “지난 10여 년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어려움을 공감한다”면서 “대학의 어려운 현실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문대학 정책 담당 부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0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전문대 정책 담당 부서를 2개과로 확대 개편하는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며 “전문대학에 대한 혁신지원과 사업을 행정적으로, 정책적으로 차질...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6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유치원 3법은 사립유치원 운영과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사립유치원의 에듀파인(국가관리회계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고 유치원 교비를 부당하게 쓰면 처벌한다는 내용 등이다....
안다”며 “제가 어디에 있든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일산 성장에 대한 노력은 영원할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 장관은 “국회의원으로서 명절 인사를 드리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역 의원 신분으로 입각한 김 장관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고양병),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서울 구로을)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유은혜 부총리는 “대학의 역할을 지역과의 관계에서 새롭게 정립하는 이번 사업이 앞으로의 고등교육 정책 방향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학 간, 부처 간, 지역주체 간 협업과 연계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균형위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학교안전총괄과장·교원정책과장·교원양성연수과장·교육국제화담당관·홍보담당관이 참여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충남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 네팔 현지 수색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추가 출국하는 충남교육청 후발대를 격려한다. 이어 충남교육청과 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실종 교원 가족 등에게 심리치료·상담 지원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교육부는 17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 제1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 시안’이 제1호 안건으로 상정됐다. 지자체, 대학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혁신계획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같은날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연간 750만 원에 달하는 등록금이 국민 입장에서는 부담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며 등록금 동결 정책 기조를 유지할 뜻을 시사했다.
사총협은 등록금 인상에 대해 악화한 여론도 고려했다. 2020학년도 등록금을 결정할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시작되자 고려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등에서...
또 피해 학생 치유를 위해 통학형ㆍ기숙형 지원센터를 현재 48곳에서 2024년 60곳으로 늘린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중대한 학교폭력에는 엄정하게 대처해 학생 한명 한명을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가해 학생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토대로 한 관계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이 출마할 경우 지역구는 최근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 정 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 병이 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대항마로도 거론됐지만 현재로서는 나 의원과의 대결보다는 다른 카드로 활용하는 방안이 민주당 내에서 더...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과 단계적 이행방안을 담은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올해 하반기에 발표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고교학점제의 도입은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및 장관급 행정기관장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일정 후에는 퇴임을 앞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만찬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국정운영과 국가재정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정운영 세션에서 참석자들은 빠르고 복잡하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선거관리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오해의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이해찬 대표를 통해 불출마 의사를 전했다.
유...
여당 소속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 현직 장관 4인이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현직 장관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박 중기부 장관 ·김 국토부 장관은 참석하나, 진...
문 정부 출범 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전 방송통신위원장,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윤석열 검찰총장...
문 정부 출범 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전 방송통신위원장,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윤석열 검찰총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역시 본인이 출마 의지를 보이거나 여당의 영입 의지가 강하다.
청와대 참모진 상당수가 역시 총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당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과, 고민정 대변인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도 장고 끝에 최근 출마 쪽으로 가닥을...
현 정부 초대 총리를 역임한 이낙연 총리는 정 후보자의 지역구인 종로를 물려받아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어질 후속 개각을 통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역시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된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인 유은혜 의원 등은 출마 의지가 강하지만, 후임 인선 문제 등으로 공직자 사퇴시한(내년 1월 16일) 전에 당으로 복귀하는 게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추미애(5선·서울 광진구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불출마 대상이다. 여기에 차기 국무총리에 중진 의원들이 거론되는 만큼 해당 의원의 지역구도 공석이 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신산업에 적합한 혁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낡은 규제를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조찬 간담회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인재양성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신산업을 이끌어나갈 혁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규제를 대거 개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