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에 대해 "속단하기 어렵다"면서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종합해 판단할 문제다. 오는 23일 개학을 전제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검찰, 마스크 구해준다며 1억 가로챈 중국인 구속기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부족 사태가...
교육부는 "어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시도교육감들과 협의를 진행했고 오늘 감염병 예방 전문가들과의 간담회, 교육 현장과의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여러 가지 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당국, 감염병 예방 전문가 등과 협의하면서...
◇유은혜 "개학 연기 속단 어려워…23일로 준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코로나19 대응 점검을 위해 경기 수원 매탄초등학교에 방문했습니다. 유은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에 대해 "속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는데요. 유은혜 장관은 "추가 개학 연기 여부는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종합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에 대해 "속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해 경기 수원시 소재 매탄초등학교를 방문해 추가 개학 연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추가 개학...
정세균(오른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국무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추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의 협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2020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운영안'을 마련했다"며 원격수업, 과제를 활용하는 수업 등 재택수업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단, 재택수업의 구체적인 방식은 각 대학의 여건에 맞게 교원과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율적으로 정해...
이 자리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내 장학금이 전체 장학금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가 넘는 대학에 한해 국가장학금 2유형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규제만 점진적으로 완화하겠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아직 (대교협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없다”면서 “해당 요청이 오면 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가 개학 연기 결정을 발표하며 "환자 증가세가 꺾이는 데 지금부터 2주가 매우 중요하다.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인지 판단하는 데 1주가 더 필요해 총 3주 동안 휴업이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다. 23일 이후 추가 개학 연기는 지역에서 상황에 맞게 결정하기로 했다.
반면 어린이집...
◇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 더 연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학을 2주일 추가 연기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 개학일은 이달 23일로 미뤄졌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전국 학교 개학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정부가 전국 단위로 휴업령을 내린...
2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원격수업,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재택수업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한 특단의 대책이지만 실습 위주의 학과생들에게는 등록금과 관련된 불만 여론이 쌓이고 있다. 비싼 등록금은 대다수 실습 방식의 강의 때문인데 실습이 원활히...
2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등교수업, 집합수업을 하지 않고 원격수업,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재택수업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국 대다수의 대학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강을 2주간 연기했다. 하지만 여전한 ‘코로나19’ 여파로 개강 후에도 재택수업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질병관리본부, 관련 전문가와 협의한 결과 이달 초부터 최소 3주 동안 휴업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번 결정은 다음 주까지가 코로나19 사태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학기 개학이 총 3주간 연기되면서 학교 수업일수로는 15일 휴업하게 된다. 각급 학교는 15일 만큼...
교육부는 이를 위해 올해 특별교부금과 시도 교육청 대응예산 등 약 140억 원을 투입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를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과 교육 공정성을 한 단계 높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인재를 양성하여 인재 강국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대본 및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학생들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기관 공급물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이번 주가 매우 중요한 만큼 개학 전까지 마스크 재비축을 완료할 것”이라며 “학교에서 추가로 요청한 마스크 물량도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과)가, 입학 전 진로설계 지도를 실시하는 마이스터고는 19개교(49개 학과)가 각각 늘어났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특성화고, 일반고까지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2025학년도에는 고등학교 전체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국 자제를 권고하고, 중국 교육부는 한국 대학 소속 중국인 유학생의 출국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것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중국인 유학생은 학점 불이익이 없도록 한국 대학에서 온라인수업(원격수업) 활성화 조치를 실행할 예정"이라면서 "우리 한국 학생들 또한 불이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중국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도 참석했다.
청와대는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당시 회의에 배석한 청와대 관계자 및 취재진에 '1주일간 자가 격리'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의 대구 방문 행사에 동행한 청와대 관계자 및 취재진 상당수는 이날 출근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전국 유·초·중·고 학교의 1주일 개학 연기 방침과 함께 학원에도 휴원을 권고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유은혜 부총리는 "유·초·중·고 개학까지 학원과 다중이용시설, PC방 등을 이용하지 않도록 학부모들이 지도해달라"라고...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23일 오후 5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이에 3월 2일로 예정됐던 각급 학교의 개학은 9일로 미뤄집니다. 개학은 연기되지만 휴업 명령 성격이라 교직원들은 학교에 출근해야 하는데요. 앞서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