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되는 아동학대와 관련해 종합 대책을 수립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 발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서울아동복지센터에서 열린 ‘아동청소년보호안전대책 중간점검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현장 실행계획까지 포함한 종합대책을 좀 더 속도감 있게 마련하기 위해 교육부 차관보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의 신기술, 신산업 투자와 연계한 학과 개편을 지원해 미래 먹거리 분야의 기초 기술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별 유망업체를 찾아 학생과 연결해주는 ‘’매칭데이 인(in) 서울‘ 사업을 시행한다. 상반기 △금융 분야(1곳) △식음료 분야...
전교조는 2020년 교원평가 전면 유예, 2021년부터 폐지를 주장했다.
한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날 참석해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학생 교육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온 시도교육청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대전환을 위해 전제와 원칙, 방향에 대한 대화와 합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화상 정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속 등교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수도권,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등교 중단 학교도 증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의 감염자 증가 현황 및 경로와 함께 여름방학 일정 등 학교 관련 정보가 공유됐다....
특히 적극 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 교육에 대비한 계획도 차질 없이 준비하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 등록금 반환 문제는 정부가 직접 지원할 대상은 아니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대학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완곡히 요청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 부총리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3차 대화'에 참석해 "등록금 반환 문제는 정부가 직접 지원할 대상이...
이번 대화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다.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한국외대 총장)을 비롯한 4년제 대학 총장과 전문대학 총장 31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등교육 변화와 혁신 지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원격수업을 ‘뉴-노멀’로 정해 대학교육 관련 각종 규제를 완화하며...
“유능한 인재의 채용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며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에지만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고졸청년들을 위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 인큐베이터, 중앙취업지원센터가 고졸청년 인재들의 좋은 일자리로 희망찬 발걸음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주요 20개국(G20) 교육장관회의에서 온라인 개학과 순차 등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 우리 정부의 노력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
교육부는 28일 유 부총리가 전날 2시간 동안 화상으로 진행된 2020년 G20 특별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0년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한 이번...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시ㆍ도별 종합 순위 발표 제도를 폐지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기능경기대회 운영 개선 방안'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방식의 '공동 메달제'를 도입한다. 1등의 점수가 90점일 경우 2점 차 이내(88∼89점) 선수에게도 금메달을 수여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공개한 답변에서 "교육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종식 시기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등교수업을 미룰 수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배움은 아이들의 권리이고, 아이들이 살아가는 힘"이라면서 "온라인을 통한 지식의 전달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한편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청와대 김연명 사회수석,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등록금 반환 요구 문제를 논의했다. 이들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와 관련해 3차 추경안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환경 변화 적극 수용 △학생 건강과 안전 최우선이라는 다섯 가지 원칙으로 미래 교육 혁신을 이끌 계획이다. 관련 논의 후 정책 분야별 세분 과제가 구체화 된다. 한국형 원격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등도 발표된다.
유은혜 부총리는 "미래위원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을 경청해 우리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오후 3시 30분 경기 수원시청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등과 공동 간담회를 열고 등교수업 이후 학교 방역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에서는 △등교수업 이후 학교 방역 강화 방안 △방역 인력이 부족한 지역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고양 희망알바 6000' 사업을 펼쳐 학교 방역 인력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2020년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국공립대 총장 39명이 참석해 대학 관련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비 집행 자율성 제고 △대학 원격수업 운영 기준 개선 추진 △국립대학...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전 등교 수업 준비 지원단 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등교 수업이 완료된 오늘은 우리에게 있어서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이 될 것"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 사회 감염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등교 수업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학교 내 감염을 통한 2차 전파...
학원 발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학원법을 개정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학원에 대해서는 폐업조치까지 검토하겠다며 강력 조치에 나섰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도권 지역에 산발적인 감염 우려가 있지만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고 24시간 학교 방역에 긴밀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등교수업 관련 초·중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원격간담회에 참석해 방역 대책과 학사 운영, 수업 및 평가,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서울ㆍ인천ㆍ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져 여러 걱정과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비상대응체계를 갖추고 24시간 대응하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충북 청주시 오송고등학교를 찾아 등교수업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교사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방문은 1~3학년 모든 학년이 등교하는 현장을 확인하고 학교 방역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부총리는 학생 밀집도 해소를 위해 학교 운영과 급식 진행, 보건실...
3차 등교 첫날인 3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등교를 연기한 학교가 519곳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은 전국 178만명의 고1·중2·초3∼4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인천·경기·부산 교육청 부교육감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등교 수업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