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의 리더십으로 알려진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취임초기부터 소통의 리더십을 선보인 홍석우 지경부 장관이 두 부처 간 관계 개선에 나선 것.
두 장관은 이미 올해 1월부터 회동을 갖고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홍 장관이 유 장관을 초청해 성사된 회동에서 이들은 분기별로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실무정책을 조정하기로 합의했다. 양측 장관들은 서로 협력하고...
환경부는 제14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중인 유영숙 장관이 본회의에 앞서 3일 가진 중국의 저우셩셴 환경보호부장관과의 양자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지난 중국 연휴기간 중 불꽃놀이로 발생한 연무가 한반도로 이동해 한국의 대기질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고 언급하며...
이와 관련해 홍석우 지경부 장관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지난 1월 회동을 갖고 소통강화를 강조하며 ‘업무협의회’ 구성하기로 결정, 갈등의 조기 차단에 나섰다.
통과된 법안은 2015년 1월 1일부터 배출권 거래제를 본격 시행하며 구체적으로 △배출권 할당계획 △배출권 할당위원회 △적용대상 △배출권 거래 △무상할당비율 △배출량 보고·검증·인증...
기아차는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기아차 및 환경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전기차 보급사업 출범을 알리는 레이 EV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레이 EV 2대를 보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부 업무용 자동차로 레이 EV를 지속 공급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올 연말까지...
장관, 통합진보당 노회찬 대변인 등도 경국사 분향소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새로 설치된 공식 분향소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유영숙 환경부장관, 민주통합당 대표단이 찾았다.
원불교 성도종 서울교구장,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 회장인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등은 애도사를 내놓았다.
이 회담에서 우리나라는 환경기초시설 협력과 환경인력개발원의 국제 환경 교육과정 초청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후변화협약 회의에 한국의 대표 단장으로 참가하고 있는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현지에서 테오 치 힌 싱가포르 부총리, 호소노 고시 일본 환경상, 그레그 컴벳 호주 기후변화 에너지 장관 등과 잇따라 회담을 열고 환경 현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환경부는 또 진출 대상국의 경제수준 및 시장여건 등을 고려해 아시아 등 7개 권역으로 구분, 권역별로 국내기업의 중점 진출 분야와 사업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연평균 8% 이상 성장하는 신흥 환경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환경부와 경제부처가 서로 협력해 환경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에는 성수점에서 현판식을 개최하며 유영숙 환경부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녹색매장은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건축시설 △물류·차량 운영 △녹색제품 판매 및 포장 관리 △매장 운영 등 4개 부문 51개 항목에서 지정 기준을 80% 이상 충족해야 한다.
이마트 성수점에 이어 오는 17일에는 롯데백화점 지점 3곳과 갤러리아백화점 3곳...
환경부는 11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12개 환경보건센터가 있는 병원장, 대학장 등이 참석한 ‘환경보건센터 기관장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에 따라 대학병원, 종합대학 등에 지정돼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등 각종 환경성질환의 연구, 예방·관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는 올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관리업체로 지정된 24개 시멘트 업체의 2012년 배출허용량이 약 4900만톤CO2e으로 예상 배출량 대비 1%를 감축하도록 했다.
한편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지난 8월 자동차 업종을 시작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주요 업종과 5차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현대·기아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GM 최인범 부사장, 르노삼성 박수홍 부사장, 쌍용자동차 이재완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업계는 내년부터 자동차 재활용률 95% 달성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냉매의 적정 회수·처리 등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폐금속...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 환경계획(UNEP) 등 국제기구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로 평가받는 우리나라의 사례를 세계에 전파하고 녹색경제, 녹색성장의 관점에서 각국의 폐기물정책 등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폐기물협회 세계대회는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와 조직위원회를...
‘녹색성장을 위한 하천 복원’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유영숙 환경부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OECD, UNESCAP, MWH(영국), NIES(일본), 함브르크 공과대학(독일), 제임스쿡 대학(호주) 등 국제적인 기관 및 대학의 전문가들과 해외석학 외에도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체, 일반 참가자 등 20여개국에서 총 800여명이...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UN)본부에서 개최된 ‘생물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 서명식에 참석하고 의정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나고야의정서 서명국은 50여개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나고야의정서의 핵심은 외국의 생물유전자원을 이용한 경우 그 이익을 자원제공국과 공유하라는 것으로...
정부지원위원회의 부위원장인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총회인 만큼 한국적인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논의의제가 발굴·제안돼 지구촌 환경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어 오는 3일 서울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총회 D-365 기념행사(콘서트, 전시회, 학술대회 등)에도 많은...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지난 18일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과의 만남에서 철강산업이 지속적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철강업계 역시 온실가스 감축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포스코는 저탄소 녹색경영을 기업의 책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