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 참석은 언론에 알리지 않은 일정으로, 전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빈소 조문 소식을 보고받은 문 대통령이 이날 새벽 직접 참석을 결정하며 이뤄졌다.
마지막 순서로 순직 소방관들에게 헌화ㆍ분향한 문 대통령은 운구차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봤다. 영결식 도중에는 수차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문 대통령은 전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빈소 조문 소식 등을 보고받은 뒤 이날 새벽 직접 참석하기로 했고, 곧바로 영결식이 열린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찾았다.
영결식장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엄숙한 표정으로 순직 소방관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영결식 진행 도중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5일 밤 경기 평택시 청북읍...
현재의 남북관계 경색과 긴장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원인철 합참의장, 최영준 통일부 차관,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1·2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배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처오아대 참모진 외에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동행했다.
문 대통령은 참배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청와대는 2일 오후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한미군 기지 반환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올해 주한미군 기지 반환 추진 의제를 협의하기 위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한미군 기지 반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용산기지 일부를 포함한 주한미군 기지의 원활한 반환을 위해 미...
앞서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에게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서라도 대통령에게 탈당을 권해볼 생각은 없느냐"고 촉구했었다.
이 수석은 "그렇게 하면 안될 것 같다"며 "미국 대통령은 현직에 있으면서도 돌아다니며 선거 유세를 하지 않나"라고 했다. 야당의 정치중립 우려에...
출신 원장"이라며 "오랜 기간 감사원에서 근무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신망이 두터워 기대가 크다"고 격려했고, 최 신임 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감사원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최 신임 감사원장과 배우자,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진국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최 신임 감사원장과 배우자,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진국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등이 참석했다.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최 신임 원장에 철저한 정치적 중립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최재형 전 원장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감사원장의 임기보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최 전...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청와대 관저 거주 논란에 대해 10일 "아빠찬스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문다혜씨의 청와대 관저 거주 여부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도 "아빠찬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다"고...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등 국내 수급 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총력을 다하라"라고도 강조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5일 요소수 수급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유영민 비서실장의 지시로 청와대 내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 바 있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5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주도로 청와대 내 비서관실이 공동 참여하는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TF팀은 안일환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해서 오늘부터 즉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은 "TF 운영은 소·부·장 대응체계와 동일한 경제·외교가 종합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청와대는 4일 오후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요소수 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 요소수 공급 원활화 방안 협의를 위해 안일환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최근 북한과 주요국 동향을 점검하고 한반도의 정세 안정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대북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여...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조문 여부를 묻는 질문을 받고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후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 등이 예정돼 있고 내일 순방을 떠나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순방 후 묘소를 찾을 가능성에 대해 "이후...
관련해 윤 의원은 같은 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전직 대통령의 죽음이란 이유로 국민적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질의한다”며 “노태우씨 이 분도 국가장 대상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유 실장은 “현재로서는 국가장 대상이지만 절차가 필요하다”며 “여러 가지 정무적 판단도 필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들과 신속하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오늘 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1·2차장, 최종문 외교부 2차관, 윤형중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이 참석했다.
당에서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정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청와대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 등 당정청 수뇌부가 모여 주요 쟁점을 조율하는 기능을 수행했다.
이번 운영 중단은 대선 정국에서 선거 중립성 논란을 의식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야권으로부터 청와대가 각종 정책 등에서 여권 후보를...
이날 회의는 한미 안보실장 협의를 위해 미국 방문 중인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주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 및 역내 안보 정세를 점검하고, 군사적 긴장이 조성되지 않은 가운데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대북 대화의 조속한 재개와 협의 진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