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게넬에너지가 세계유수의 유전기업들과 지분매각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게넬에너지 지분계약을 한 유아이에너지의 수혜가 예상된다.
로이터 등 주요외신은 지난 18일 터키의 게넬에너지가 세계유수의 유전기업 3군데와 지분 매각을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의 게넬에너지의 메멧 세필 회장은 "이라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국) 등 쿠르드 진출기업이 원유수출 수익금을 이라크 정부로부터 처음으로 지급받는 등 석유법 통과가 눈앞에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라크 바지안 광구는 석유공사가 50.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SK에너지(15.2%), 대성산업(7.6%), 삼천리(7.6%), 범아자원개발(7.6%), 유아이에너지(4.0%), GS(3.8%), 마주코통상(3.8%) 등이 지분을 갖고 있다.
매출액 하위사로는 큐렉소가 3억800만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엘앤씨피(3억1900만원) △유아이에너지(3억4400만원) △테라리소스(3억5200만원) △비에스이(4억47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제넥신으로 지난해 1분기 12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15억원으로 무려 1만2444%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제넥신에 이어...
자원개발기업 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석유개발 기업들의 원유수익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20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일대비 6.69%(180원) 오른 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일자 로이터 등 주요외신은 이라크 쿠르드 지역에서 유전 생산을 하고 있는 노르웨이 DNO사가 원유수출 순수익금중 1억1000만달러(한화 1300억원) 수령했다고 보도했다....
자원개발전문기업 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의 석유법 통과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세를 나타냈다.
6일 오후 1시20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일대비 3.05%(80원)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중앙정부는 쿠르드 정부에 대해 원유수출 순수익금중 1차로 2억4000만불(한화 2700억원)을 지급키로 확정했다.
이같은...
이라크 중앙정부 말리키 총리의 방한과 이라크 정부의 유전개발 확대 소식에 유아이에너지가 장 막판 상승반전에 나섰다.
27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일대비 0.18%(5원) 오른 279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장 중 내내 전일대비 하락세를 겪던 유아이에너지가 장 막판에 상승반전을 꾀하고 있는 것.
업계에서는 이 날 방한한 이라크 말리키 총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