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화 인터뷰에서 김은숙 작가는 ‘태양의 후예’ 결말에 대해 “지금 것 들은 것 중에 유시진(송중기 분) 이등병의 꿈이었다는 결말이 있었다”며 “진짜 이런 결말을 냈으면 아마 이민 가야 할 거다. 대한민국에 못 살 것”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은숙 작가는 “바보도 아니고 엔딩에 대해서 시청자분들께 혼이 많이 났다”며 “아마 같은...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을 패러디한 이 영상은 대위 유시진(송중기)이 부하인 서대영(진구)의 아내인 강모연(송혜교)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실제 영화 속 삼각관계를 드라마 영상과 교차 편집해 실제 영화 예고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시청률 30%를 넘는 인기 만큼이나 '태양의 후예' 팬들의 애정이 어린 패러디물은 계속 이어지고...
이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올 뉴 투싼’도 유시진의 애마로 등장시키며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현대차에 따르면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투싼’의 일 평균 계약은 296대를 기록했다. 방송 이전과 비교하면 평균 계약 건수가 10%(27대)나 늘어났다.
관련 업계에서는 올 뉴 투싼을 포함한 드라마 속 차량의 마케팅 효과를 추산한 결과 종방까지 광고 효과가...
모습은 앙 다문 입술, 커다란 눈동자, 카메라를 향한 묘한 시선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역을 열연하며 유시진(송중기 분)과의 애틋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송혜교는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모델 제의를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로 거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도 됐다.
12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아비스타는 전일대비 190원(5.24%) 상승한 3,81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방영 중인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가 입은 아비스타의 '카이아크만'에 대한 소비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아비스타 측은 "드라마 방송 후 한 달 판매량이 이틀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의사 가운을 입은 강모연(송혜교 분), 군복을 입은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 윤명주(김지원 분)의 모습을 한 16GB USB 메모리다. 핸드폰줄이 포함됐고, 패스워드 설정 기능이 담겨있다. 주인공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의 향기가 살짝 묻어난다.
수제쿠키를 공식 기획상품으로 출시한 뒤 피규어 USB메모리를 선보인 KBS미디어는 이달 안에 3차...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유시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시진의 군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김성주는 "요즘 화제인데 우리도 한 번 따라해보자"라며 군모를 꺼내 안정환에게 건넸다.
이에 안정환은 군모를 썼고, 이 모습을 본 셰프 오세득은 "화가야?"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의 옛 동료이자, 블랙마켓 갱단두목으로, 유시진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를 비롯해 알파팀으로 함께한 김서영, 김민석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을 맡아 윤명주(김지원 분)와 애틋한 로맨스를 펼쳐...
임무수행 능력까지 갖춰 송중기가 연기하는 유시진 대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공수여단의 서대영 상사 역시 지난 1일 특수전사령부 창설 제58주년 기념식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특전용사’로 뽑혀 사령관 표창을 받으며 뛰어난 특전용사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해군특수전 과정과 산악전문 과정도 모두 1등으로 수료했고...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 극 중 송중기(유시진 대위 역)가 자주 먹어 '유시진 홍삼'으로 불리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드라마에 등장한 지난 2월 24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90.4% 급등했다. 특히 드라마가 중국에서 동시방영돼 인기를 끌면서 면세점 매출도 201.1% 증가했다. 이 제품은 정관장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스틱형으로 개별...
유시진(송중기 분)으로 시작해 빅보스로 끝나던 우리의 대화에 새로운 주제가 끼어든 건, 이번 주 수요일(6일) 방송부터입니다. 생수로 머리를 감던 강모연(송혜교 분), 스틱 홍삼을 쪽쪽 빨아먹던 송 선생(이승준 분), 약탕기를 들고 다니던 예화(전수진 분)도 쿨 하게 받아들였지만, 이번 주 방송은 ‘운동화 속 돌멩이’ 같았습니다. 편안함을 방해하는 거슬림...
이날 서대영(진구 분)은 유시진(송중기 분)을 향해 "완전 범죄? 창문값은 어떻게 하실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시진은 "좋은 생각이 있다. 남자답게 반씩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앞서 안상위(지승현 분)은 창문을 깨고 탈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서대영은 "나는 남자답지 못하다"며 새침한 표정으로 머리를 귀 뒤로 넘겨 웃음을...
총선 온라인 홍보대사인 에이핑크 오하영도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아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중기도 이날 오후 사전투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3.92%를 기록중이다.
유시진 대위와 함께한 헬기는 육군의 협조를 얻었지만, 각종 총기류는 절차에 따라 대여용으로 수입해 촬영한 뒤 반납했다. 일반 드라마보다 긴 6개월가량의 사전제작 기간, 송중기, 송혜교 등 톱스타와 특급 작가 김은숙의 몸값 등도 제작비 상승 요인이다.
tvN 드라마 ‘시그널’,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등 반 사전제작 드라마의 제작비도 상당한...
이날 방송에선 총상을 입은 유시진(송중기)과 이를 치료하는 강모연(송혜교 분)의 애틋한 로맨스가 그려졌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선 프랜차이즈 샌드위치집, 스마트폰, 화장품, 액세서리, 초코바 등의 간접광고가 무더기로 등장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PL의 후예?” “꽃구경 때문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승현의 아내는 패션 명문인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재원으로,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지승현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4회에서 북한군 안상위로 분해 송중기(유시진 역)와 뭉클한 전우애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죽을 고비를 넘긴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시진(송중기)은 작전 수행 중 총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왔고, 강모연(송혜교)는 그를 살렸다. 같이 총상을 입은 북한군 안상위(지승현) 또한 유시진과 같은 병실에 있게 돼 강모연은 주치의로 이 둘의 상태를 살폈다. 유시진과 안상위가 함께 있는 병실은...
5%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4년 전 방송된 ‘해를 품은 달’(42%) 최고 시청률과는 더 멀어졌지만 종영까지 아직 2회가 남아있어 기록 경신은 충분히 가능하단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총상을 입은 유시진(송중기)과 이를 치료하는 강모연(송혜교 분)의 애틋한 로맨스가 그려졌는데요. ‘송송커플’이 해피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총상으로 해성병원에 입원한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병실 침대에 함께 누웠다.
이날 유시진은 병실로 자신을 찾아온 강모연에 "환자 침대에 누워봤어요? 이리 와봐라"며 유도했다.
이에 강모연은 환자 침대 대신 보호자 침대에 누웠다. 유시진은 "우리 여기서 영화 볼래요?...
이날 예고에서는 새로운 작전에 투입되는 유시진과 서대영(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진을 배웅하기 위해 유시진이 탄 헬기를 보면서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던 강모연이었다.
하지만 강모연에게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최우근과 그의 말을 들은 뒤 갑자기 표정이 달라진 강모연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태양의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