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진구 분)이 유시진(송중기 분)와 윤명주(김지원 분)의 사이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명주는 유시진의 방을 찾았다. 방에 함께 있던 서대영은 “원래 이렇게 남자 혼자 있는 방에 막 들어오냐”며 은근한 질투를 했다.
윤명주는 서대영에게 "좀 전에 질투 맞구나"라고...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9회 예고에서는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유시진과 강모연이었다. 우르크 지진 구조 작업은 마무리됐지만, 강모연은 우르크에 남으면서 유시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하지만 유시진에게 앙심을...
이날 강군은 유시진의 힘겨운 사투 끝에 지진의 현장에서 탈출했다. 그는 밖에서 처음 만난 강모연(송혜교)에 "예쁜 의사 선생님 먼저 보게 됐네요"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메디컬 센터로 후송된 강군은 그곳에서 이치훈과 마주치게 됐다. 강군은 이치훈을 향해 "어이, 아까 의사라면서. 그런데 의사가 환자 쌩까고 그냥 가요. 의사 아니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 지진 현장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유시진(송중기 분)과 그를 치료하는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나 많이 아프다"며 어리광을 부렸다. 그러면서 "살아 돌아왔는데, 대답도 안해주냐. 차가운 여자"라며 섭섭함을 숨기지 않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 지진 현장에서 구조에 나선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진은 지진으로 쓰러진 발전소 공사 현장으로 나서면서 강모연(송혜교 분)이 챙겨주는 의료 용품을 챙겼다. 강모연이 하나하나 설명해주자 유시진은 "나도 영어 할 줄 안다"고 대꾸했다.
강모연이 못들은척 하자 유시진은...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강군(이이경 분)을 구출하다 함께 위험에 처하게 됐다.
이날 유시진은 강군에게 "왜 죽으려고 하느냐. 밖에 여자친구도 있지 않느냐. 살아서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에 강군은 "의사는 좋아하는 사람 있느냐"고 물었고, 유시진은 "밖에 여의사 봤지. 내가 그 사람을...
사모님께 전해달라는 말씀 있어서 연락드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모연은 “연금은 회사에서 나오는 것 외에도 5촌 조카께서 알아서 해줄 거라고 전해달라고 하셨다”며 “그리고 혼자 너무 오래 계시지 말라고”라며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강모연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유시진(송중기 분)은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또 그는 극중 남자 주인공 '유시진 대위'를 연기하는 배우 송중기에 대해 "소년 같은 인상이며 아주 잘 생겼다"면서도 "하지만 대위라는 계급은 많은 책임을 지고 있는 자리여서 실제 대위들은 그보다는 더 늙어 보인다"고 재치있는 발언도 선보였다.
프라윳 총리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존재를 알고 있는 것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추측성...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시진 대위 유치원 졸업식 때 빨간 베레모 쓰고’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고 있는 송중기의 유치원 졸업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사진 속 송중기는 귀여운 바가지 머리를 하고 빨간 베레모를 써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동그란 얼굴에 포동포동한 볼살은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군인 유시진(송중기 분)과 의사 강모연(송혜교 분)의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시진이 강모연에게 고백했지만 강모연은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유시진이 고백하고 강모연이 거절하고, 심지어 키스까지 했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발전되지 않고 있다.
서로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각자의 가치관...
사진 속 박보검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송중기의 영상을 보고 있다. 송중기를 바라보는 박보검의 흐뭇한 미소에서 그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송중기는 최근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활약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두 사람 모두 살 수는 없었다.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구조물을 걷어내면 곧바로 다른 사람이 죽게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유시진(송중기 분)은 모연에게 의사로서, 한 사람을 선택하도록 요구했다.
생존과 죽음의 기로에 선 모연은 어쩔 수 없이 한 사람만 구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그녀는 서럽게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달 24일 첫 방영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육군 대위 유시진과 의사 강모연으로 열연하며 매회 명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우르크를 배경으로 극한의 상황 속에서 힘든 상황을 함께 헤쳐 나가며 사랑을 단단하게 키워가는 모습을 현실감있게 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4회에서는 두 사람의...
특전사 대위 유시진 역으로 컴백한 송중기는 부드러움과 거침을 동시에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현재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요즘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과 유시진(송중기 분)이 지진이 발생된 우르크 구조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한 번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시청률 3.9%를 기록, 동 시간대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다. 하지만 SBS 월화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시청률 4.0%를 기록하면서...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 지진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치다가 부상을 입은 유시진(송중기 분)이 강모연(송혜교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진은 "농담을 해달라"는 강모연에게 "예쁘다"고 말했다.
강모연이 "진심말고"라고 말하자, "이건 농담이고, 자꾸 보고싶었다"면서...
진영수는 구조 현장을 지휘하는 유시진(송중기 분)에게 "사무실 먼저 복구하라"며 "내가 누군지 모르냐"며 으름장을 놓았다. 유시진이 "이 현장의 지휘관은 나"라고 말했지만, 계속해서 따라다니며 방해했다.
유시진은 진영수를 못마땅해 했지만, 위험 상황에서 군인으로서 진영수를 구했고 결국 부상까지 입었다.
진영수의 진상...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야의 후예'에서는 우르크 지진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치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쓰러진 건물 속으로 진입해 구조 활동을 펼쳤던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한 사람은 철근에 꽂혔고, 한 사람은 다리를 누르고 있는 구조물을 제거해야 하는데, 두 사람이 연결돼 있다. 이럴 땐 생존...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지진 피해로 인해 인명구조가 필요한 우르크 현장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강모연은 윤명주(김지원)가 치료 중인 환자를 찾았다. 강모연은 갑자기 심장이 멎은 환자의 심장을 맨주먹으로 가격하며 소생술에 성공했다. 그러나 환자가 이내 상태가 악화되기...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 지진 현장에서 구호 활동에 나선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 스펜스(조태권 분)은 강모연에게 무전을 치고 "지금 당장 수술해야 하는데, 수술실 앞에서 막혔다"며 "강 선생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강모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