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수상자 전원은 상금 1400만원 전액을 '건강한 미래의 블랙칼라 워커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에 기부하기로 했다.
“WBC준우승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야구게임을 좀 더 많은 이용자에게 알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야구게임 이벤트로 인해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야구붐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KTF는 한국야구 기반이 되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다운로드 게임 1건당 100원씩 유소년 야구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CJ인터넷은 학습 및 문화체험 환경이 열악한 지방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실 리모델링을 비롯해 멀티미디어 기기와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대회 사회공헌 프로그램 '즐거운 배움터'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개, 태안지역 아동 및 유소년 야구 지원 등 청소년 지원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키움증권 이현 전무는 “행가래존을 통해 야구팬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동시에 유소년 야구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갖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SK 와이번스외에도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야구단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구단별로 최소 2000만원씩을 적립하여 유소년야구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경남지역이 텃밭인 CJ헬로비전은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경기를 생중계 하고 있다.
중계방송은 롯데자이언츠 위주로 해 마치 국가대표 경기를 보는 것 같은 ‘지역밀착 편파’가 핵심이다.
이와함께 큐릭스는 지난해부터 '빅박스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주요경기를 중계하면서 지역 시청자 끌어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키움증권과 두산베어스는 공동으로 지난 8월 29일 오후 2시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유소년야구에 대한 용품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키움증권 이현 전무(리테일영업본부장)가 참석해 제22회 두산베어스 어린이 야구대회에서 참가한 모든 유소년 야구단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키움증권은 2008프로야구 시즌에 두산베어스를 비롯해...
홈구단 선수의 홈런볼이 키움증권 행가래존 영역을 통과할 경우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유소년야구단 또는 불우이웃돕기성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키움증권은 홈런존 통과 홈런볼의 개수에 상관없이 구단별로 2천만원의 적립금을 보장하는 ‘최소적립금’제도를 적용하여 최소 6천만원 이상을 적립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 행가래...
특히 재외동포 참석자로는 신호범 미 워싱턴 주 상원의원을 비롯해 15년간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전파해 온 허선행 타쉬켄트 세종한글학교 교장, 연변과학기술대학의 김진경 총장, 러시아 1086 한민족학교 엄넬 리 교장 등의 교육인과 일본 야구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야구선수 장훈,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 감독 김신환, 홀트재단 창립자...
아시아나항공은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고 아시아나항공이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강 대표는 본 대회에 앞서 열리는 한일 친선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일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모인 22개 팀 442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갈고 닦은...
부산은행은 사직야구장에서 부산, 경남 야구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판매중인 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유소년야구발전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조성, 롯데자이언츠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은행장과 롯데자이언츠 단장이 참석했으며 특히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은행장의 특별...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손정환 상무는 "온 국민의 사랑으로 커 온 프로야구를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할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파브(PAVV)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행사를 통해 6월에는 보훈단체, 7월에는 유소년 야구팀, 8월에는 국가유공자를 잠실 야구경기장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은 지난 24일 장충동에 있는 리틀야구장 새단장 기념행사에 참석해 유소년 야구장의 재탄생을 축하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신상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참석했으며, 한국리틀야구대표와 일본리틀야구대표의 친선경기도 열렸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9월...
아시아나항공은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나항공배 전국 리틀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개최되면 전국 16개팀 2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한편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는 20일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사 및 시구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