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전북 익산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전북지사 후보 경선을 실시, 강봉균 전 의원과 유성엽 의원, 송하진 전 전주시장 가운데 한 명을 후보로 선출한다. 경선 방식은 ‘100% 공론조사’로, 모집된 선거인단 1500명이 후보들의 토론을 지켜본 후 투표로 결정한다.
이로써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결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광주시장 경선에 참여한 강운태 윤장현 이용섭 후보와, 전북지사 경선에 참여한 강봉균 송하진 유성엽 후보는 모두 '공론조사+여론조사'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전남지사 경선에서는 이낙연 주승용 후보는 '공론조사+여론조사'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지만, 이석형 후보는 '100% 공론조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권선택, 선병렬, 송용호 후보가...
본회의는 새누리당 이군현 홍일표 김재원 이채익 김도읍 의원이, 새정치연합 이석현 유성엽 송호창 박범계 의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등이 질문자로 나섰다. 대정부질문은 이날부터 8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4일 외교·통일·안보분야, 7일 경제분야, 8일 교육·사회·문화분야 질문이 진행된다.
전남지사의 경우 이낙연 주승용 의원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전북지사에는 유성엽 의원과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장관, 송하진 전 전주시장이 각각 공천을 신청했다.
영남 지역의 경우 부산시장에는 김영춘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경북지사에는 김병희 오너앤파트너스컨설팅그룹 대표, 오중기 전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최영록 전 민주당 경북도당...
민주당에선 원혜영·김진표(경기지사), 이용섭(광주시장), 유성엽(전북지사), 이낙연·박지원·주승용·김영록(전남지사), 김우남(제주지사) 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졌거나 유력 출마 예상자로 언급된다. 다만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이 지방선거에서 후보를 내는 과정에서 양측의 조율이 이뤄질 경우, 민주당에서 출마하는 의원이 줄어들 수 있다.
이밖에 선거법 위반...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의원 중 단통법에 통과에 관심이 높았던 노웅래·유성엽 두 의원이 법안심사소위에서 빠진다.
노 의원은 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됐고 유 의원은 전북지사 선거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단통법 국회통과를 위한 첫 관문인 법안심사 소위 인사들이 교체되면서 단통법 통과는 더 불확실해졌다고...
호남에서는 21일 전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민주당 유성엽 의원이 앞서 14일 전주 오펠리스 컨벤션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유 의원은 평소 국가관과 전북 발전의 길을 담은 ‘지방이 나라다‘와 전북의 문화와 역사적 자산을 길로서 표현한 ‘전북의 길! 문화와 생명’ 등 두 권의 저서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의원은 또한 “이 법이 통과될 경우 수신료 사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권리가 보장되고, 국민적 동의하에 합리적 수신료 인상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방송법’ 개정안은 장병완, 유승희, 최민희, 임수경, 최재천, 최원식, 김현미, 노영민, 우윤근, 강창일, 신학용, 전정희, 이원욱, 박완주, 전순옥, 홍의락, 박남춘, 유성엽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전북에서는 민주당 김완주 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외에 김춘진 유성엽 의원의 하마평도 나오고 있다. 전남·북에는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 정동영 상임고문의 출마설이 제기된다.
◇강원권, 제주권= 강원도에는 민주당 소속의 최문순 시장이 공고한 지지도를 보이는 가운데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 권성동 황영철 의원의 도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제주는 우근민...
대한 검역, 보호 및 관리에 대한 법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장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엔 같은 당 김기식·김우남·김재윤·김현미·남인순·박남춘·박수현·배기운·부좌현·신장용·유성엽·이상직 의원 외에도 새누리당 유기준·이만우·이자스민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 무소속 송호창 의원 등 여야 의원 18명이 공동발의했다.
유성엽 민주당 의원은 “국민을 위한 정부라면 국민을 생각하는 장관이라면 앞에서 참 잘했다, 잘됐다 빨리 내주자 항소하지 말고 (통신비 원가 자료를)내주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부로서 당연한 태도고 도리”라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압박했다.
최 장관은 이에 “원가공개와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자료를 공개할 수 없다”고 답했지만, 일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25일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SW 산업을 관리감독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게 개선을 촉구했다.
유의원은 “미래부는 8에체 2017년까지 22만명 신규인력 양성, 산업생산액 현재 48조원에서 118조원 증대, SW R&D , SW R&D 투자 비중 40% 규모로 확대 등을 계획하는 SW혁신전략 발표하였으나...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23일 국정감사에서 KBS가 국민에게 수신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면서도 1급 이상 고위직 직원 채용을 늘리는 등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성엽 의원에 따르면 KBS 현원은 2010년 4973명에서 현재 4726명으로 줄어들고 있고 총인건비도 2011년 5213억원에서 2012년 5162억원으로...
최 장관은 14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유성엽 의원의 통신료 원가공개 항소를 취하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취하할 용의가 있고 정확한 날짜는 논의 후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최 장관 발언이후 이통3사, IPTV업계는 물론 미래부 내에서도 강하게 반발하는 등 극심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미래부 실무자조차 금시초문이라며 사실상 항소 취하는...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15일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지역민방의 열악한 방송환경에 대해서 지적했다.
유성엽 의원에 따르면 전주, 청주방송은 지난 10년간 PD인력을 한 명도 뽑지 않았다.
다른 지역민방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 10년 간 KNN PD 1명, 광주방송 PD 3명, 울산방송 PD 2명, 전주방송 기자 1명, 방송기술 1명을...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종합편성채널을 두고 방송발전에 기여한 바 없이 되레 방송퇴보를 부추겼다고 맹비난했다.
유 의원은 15일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종편의 법정제재나 심의건수가 지상파를 훨씬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종편 출범 이후 현재까지 법정제재 건수는 종편 105건, 지상파 87건으로, 종편이 더...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우리나라 통신비가 너무 비싸다"면서 "적절한 통신료 산정의 핵심인 통신료 원가를 공개하라"고 미래부 최문기 장관을 압박했다.
최장관은 "소송중인 사안"이라며 버텼고, 이 때문에 국감이 10분간 정회되기도 했다.
최 장관은 끝까지 원가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통사의 통신료 원가를 공개하라는 판결에 대한...
미방위 소속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우리나라 통신비가 너무 비싸다"면서 "적절한 통신료 산정의 핵심인 통신료 원가를 공개하라"고 미래부 최문기 장관을 압박했다.
이에 대해 최장관은 "SK텔레콤과 시민단체가 통신료 원가 공개를 두고 소송을 벌이고 있는 사안"이라며 "국감에서 이를 공개하라는 것은 소송 자체를 무의미하게...
이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유성엽 민주당 의원은 “미래부가 국민을 위한 부처라면서도 기업을 따라 소송을 한 것 아니냐”면서 “통신료 원가공개 항소심을 취하하라”고 최 장관을 압박했다.
최 장관은 “정부 스스로 항소심에 참여한 것”이라며 “항소심을 취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통사 원가공개 항소심을 취하겠다”면서...
반면 안민석(13%) 윤호중(10.1%) 유성엽(13.2%)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비주류 측 김 대표가 선출됨에 따라 당내 정치지형의 변화가 예고된다. 김 대표는 당내 고질적인 계파 갈등을 청산할 것과 강도 높은 당 혁신을 예고했다.
이번 김 대표 당선은 지난 총ㆍ대선을 이끈 친노 주류에 대한 심판론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이번 경선에서 최고위원 후보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