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 5000달러)
▲호주 애들레이드 더 로얄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 (파73·6681야드) ▲사진=LPGA
▲디펜딩 챔피언=노무라 하루(일본)
▲출전선수 한국선수 - 장하나, 신지은, 최운정, 이일희, 이미향, 유선영
외국선수 -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보안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이 골드퍼터 보관실에는 현재 3000개 이상의 찬란한 골드퍼터가 보관되어 있으며 여기엔 전인지, 박성현(23·넵스), 송영한(신한금융그룹), 버바 왓슨(미국), 타이거 우즈(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로레나오초아(멕시코), 김인경(28·한화),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 정희원(24·파인테크닉스)의 핑퍼터까지 유명 프로들의 우승...
▲1, 2 주요선수 티오프시간
4조 15일 오후 2시56분(10번홀) 고진영-마리야 주타누간-알바인 발렌주엘라
6조 오후 3시7분(10번홀) 이미림-청야니-미셀 위
8조 오후 3시18분(10번홀) 전인지-아리야 주타누간-줄리아 잉스트롬
9조 오후 3시40분(1번홀) 허미정-포나농 팻럼-비키 허스트
11조 오후 3시40분(10번홀) 유선영-우에하라 아야코-베스 알렌
12조...
네번째 샷도 그린을 넘었다. 퍼터로 다섯번째 샷을 해 핀에 붙여 보기를 범하고도 우승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리디아 고는 5번홀까지 버디를 4개나 뽑아내며 공동선두로 출발한 모건을 따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그러다가 버디 2개, 보기 3개를범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유선영(30)이 12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8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그밖에도 맹동섭(29·상무), 유선영(30·JDX멀티스포츠), 장수화(27·대방건설), 정연주(24·SBI저축은행), 최운정(26·볼빅), 허윤경(26·SBI저축은행), 허인회(29·상무), 황아름(29) 등도 이 대회를 통해 성장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그랑프리골프, 니켄트골프, 미즈노, 볼빅, 에코골프, 혼마골프, LTC 트레이닝...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3타를 줄여 4언더파 212타로 최나연(29ㆍSK텔레콤), 유선영(30ㆍJDX멀티스포츠),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0위를 마크했다.
한편 전인지가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하는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4라운드는 JTBC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