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결과 차량은 최근 양예원씨 유출사진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40대 스튜디오 실장 A씨 소유로 확인됐다.
차량 안에는 A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발견됐다. 유서에는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나 비가 많이 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따르면 9일 오전 9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행인이 "사람이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고 신고했다.
조사 결과 차량은 최근 '양예원 유출 사진 사건'으로 조사 받던 40대 스튜디오 실장 A 씨 소유로 확인됐다.
차량 안에는 A 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발견됐으며, 해당 유서에는 억울한 심경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에는 "이 세상에서는 더 볼 것이 없다. 나는 떠난다", "죽음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남성은 25일 그의 거주지에서 10km 가량 떨어진 '일리칼 다리' 근처의 강가에서 낚시꾼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 당일 알렉스는 집에서 TV로 크로아티아전을 시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메시가...
AP통신 등에 따르면 케이트 스페이드는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0분경 뉴욕 파크 애비뉴에 있는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가사도우미에 의해 발견됐다. 향년 55세.
뉴욕 경찰은 케이트 스페이드가 13세 딸과 남편 앤디 스페이드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유서를 남긴 것으로 보아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에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민 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민 씨가 숨지기 전 해당 장소로 혼자 가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확인됐고 시신 옆에서 독극물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민 씨 가족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께 민 씨가 도서관에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자 이튿날 새벽 경찰에 미귀가 신고했다. 경찰은 민 씨...
경찰은 A 씨 집에서 “출근하기 힘들다”, “사람마다 속도의 차이가 있는데 냉정한 사회는 받아들여 주지 않는다”, “사회복지사 인권 보장이 시급하다” 등 유서 성격의 메모가 적힌 노트를 발견했다.
이와 함께 “임용 뒤 딸이 7㎏가량 빠졌다”는 A 씨 부모 진술 등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 중이다. A 씨 부모는 A 씨가 소속된 기초단체 감사관실을 찾아 근무환경에...
열차에 치인 여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오류동역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았다.
이 사고로 동두천 방향 열차 운행이 약 20여 분간 차질을 빚었다. 1호선 열차는 오후 1시 15분께 재개됐다.
경찰은 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파트에서 발견된 B 씨의 유서에는 "남편이 숨진 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혼자 살기 너무 어렵다. 딸을 데려간다"는 내용과 친지 6명의 전화번호 등이 적혀있다.
모녀는 관리비 등이 연체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로 6일 아파트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결과와 B 씨 유서 필적 감정 결과...
타살 정황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장에는 주사기가 발견됐으며 A 씨 왼팔에는 주사 흔적이 있었다. 경찰은 A 씨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17일 부검을 진행했으며 피와 주사기에 남아있는 약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약물이 특정되면 약물 대장을 확인해 그 출처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 씨는 과로나 태움(간호사들 사이...
충북 증평군에서 남편과 사별한 후 생활고에 시달리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40대 여성이 네 살 난 딸과 함께 숨진 지 두 달여 만에 발견됐다.
4년 전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송파 세 모녀 사건’과 유사한 이번 일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정부가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복지시스템을 점검하고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차 안에서 함께 발견된 유서에는 "누군가 살아나도 책임을 묻지 말자. 해부는 원치 않는다" 는 글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서 작성일과 시신의 부패 상태로 미뤄 이들이 지난달 29일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한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기 씨는 회사 파산 이후 우울증을 겪어왔고...
이를 발견한 여동생은 발견하자마자 경찰에 신고했다.
여동생은 A씨가 사흘 간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집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GM 군산공장에서 20년 넘게 일한 생산직 근로자로, 군산공장 폐쇄가 결정되자 5월 희망퇴직이 확정된 상태였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기관사는 사고 당시 김 씨가 철로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급정거했지만 결국 열차는 김 씨와 충돌했다.
경찰은 출입이 통제된 선로에서 사고가 난 것을 들어 김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 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발견했다.
당시 차 문은 안으로 잠긴 상태였고, A 경사는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사는 사건 발생 30분 전께 출근했으며, 15분 전께 38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발, 공포탄 1발을 수령했다.
경찰은 A 경사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권총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재 A 경사의 유서는...
조민기 소식을 전하며 MC 김구라는 "마음이 착잡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조민기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4용지 6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유서에는 '그동안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故 조민기가 숨진 주차장 창고에서 A4용시 크기의 종이 6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이 유서에는 '그동안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조성규가 이날 고(故) 조민기 빈소 조문 후 "죄는 죄이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이라며 빈소를 찾지 않은 동료 배우들에게 비난을 보낸...
조민기가 숨진 창고에서 A4용지 6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고, 유서에는 ‘그동안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과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앞서 조민기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피해자의 폭로가 나오면서 경찰의 수사를 받아왔고, 12일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조씨가 전날 숨진 창고에서 A4용지 크기, 종이 6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그동안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의 입장을 고려해 유서를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조씨는 숨지기 전 '후배들에게 사죄의 말을 올린다', '교만과 그릇됨을 뉘우친다...
성폭행 피해로 법정 싸움을 이어오던 30대 부부가 가해자를 향해 “죽어서도 복수하겠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극단적 선택을 시도, 둘 다 숨졌다.
3일 0시 28분께 전북 무주의 한 캠핑장 캐러밴에서 A 씨 부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 씨의 아내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중태 상태였던 A 씨마저 다음 날 결국 세상을 떠났다.
당시 A 씨 부부 옆에는 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