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 한 연립주택에서 이 경찰서 소속 A 경사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했다.
당시 A 경사는 침대 위에 홀로 쓰러져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사가 출근하지 않아서 동료 경찰관이 집에 방문해 시신을 발견했다. 외부침입 등 타살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검시 등을 통해 A 경사의 사망 원인을 밝힐 방침이다.
경찰이 A 씨의 집을 확인한 결과 '아버지를 데려간다'라는 내용의 유서 1장이 발견됐다.
그의 아버지는 방에서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됐다. 부자는 함께 살았으며, A 씨는 10여 년간 치매 등 아버지 병간호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 씨와 B 씨의 사인을 확인하기...
김씨는 분신을 시도하기 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매일 열리는 카풀 집회에 참석했으며 조수석에서는 카풀에 대한 불만이 담긴 유서 형식의 종이가 발견되기도 했다.
비대위는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에도 불법 유사 택시 영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정부는 방관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대타협 기구의 성공적인 논의를 위해서라도 카풀 서비스는 중단돼야 한다”라고...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유서는 없었다"라며 "방 안은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고 가족들의 몸에도 눈에 띄는 상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다만 타살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숨진 일가족의 이웃 주민은 "싸움 나는 소리를 한 번도 못 들었는데 (최근에 싸우는 소리가) 들려서 어느 집인가 궁금했죠. 그...
1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의 퀸 김혜연이 출연해 뇌종양 판정 후 눈물의 유서를 써야만 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날 김혜연은 “건강검진을 했는데 분위기가 심각했다. 한발만 더 내디디면 위암이라고 했다. 거기다 뇌에 종양도 발견됐다. 오늘 쓰러질지 내일 쓰러질지 모른다고 했다”라고 당시를 전했다.
김혜연은 한 달 뒤 잡힌...
앞서 A 씨의 가족은 이날 새벽 4시 38분 집에 있던 A 씨가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A 씨 자택 주변 공터에서 숨져있는 그를 찾았고, A 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도 발견했다.
한편,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A 씨의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후 고려대 재학생·졸업생 커뮤니티인 고파스에 신 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게재됐다. 신 씨는 수색에 나선 경찰에 의해 오후 서울 봉천동의 한 모텔에서 발견됐으며, 119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스스로 걸어 나올 정도로 신변에는 큰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 부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소득주도 성장을...
다행히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는 소식이 들린 지 몇 시간만에 경찰이 그를 발견했다.
신 전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데에는 자신에 대한 신뢰를 입증하고 싶어서였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대중의 이 사건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신 전 사무관이 폭로한 정부의 민간기업 인사 관여에 대해 일각에서는 '핵폭탄급'이라며 들고 일어서는...
여기에 익명의 유서가 추가로 발견되는 등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카풀앱 자체의 제도적 허점도 노출되고 있다. 카카오카풀은 직장인이 아니라도 가능하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을 이용, 단순 영업을 목적으로 카풀앱을 이용해 수익을 올려도 막을 방법이 없는 탓이다.
여기에 운전자나 이용자의 성별을 사전에 알 수 없는 것도 허점으로...
노 의원은 지난 7월 자필 유서를 남기고 투신한 채 발견됐다. 정의당이 공개한 노 의원의 유서에는 “2016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경공모에서 모두 4000만 원을 받았다”, “나중에 알았지만, 다수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이었기에 마땅히 정상적 후원 절차를 밟아야 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반면 특검은 유서 내용과는 달리 김 씨 측이 노 의원에게 두 차례에 걸쳐...
그러나 현행 재심제도가 실체적 진실의 발견을 통해 피고인의 인권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국제인권기준에 부합하는지를 따지고자 이번 권고와 의견 표명을 결정했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올해 10월 29일 기준 형사사건 재심청구 후 재판부의 재심개시 결정까지 가장 오래 걸린 기간은 무려 7년 12일에 달한다.
재심개시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 기각결정은 최장 9년...
육군은 "박 일병의 전투복 안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나 병영갈등이나 부대적 요인이 언급된 것은 없었다"며 "당시 함께 근무를 서던 다른 1명은 20m 떨어진 곳에서 다른 방향을 감시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육군은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고원인과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노 전 대표는 지난 7월 자필 유서를 남기고 투신한 채 발견됐다. 정의당이 공개한 노 전 대표의 유서에는 “2016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경공모에서 모두 4000만 원을 받았다”, “나중에 알았지만 다수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이었기에 마땅히 정상적 후원 절차를 밟아야 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반면 특검은 유서 내용과는 달리 드루킹 측이 노 전 대표에게 5000만 원을...
15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A씨가 아파트 14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고 유서도 발견됐다"면서 A가 자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데에는 김포 지역 기혼 여성들의 커뮤니티인 이른바 '맘카페'의 조리돌림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1일 김포맘카페에 A 교사를 겨냥해 "안기려 다가오던...
15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13일 새벽 2시 50분쯤 김포시 통진읍의 한 아파트 앞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37살 A 씨가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보육교사는 유서를 통해 "아이에게 미안하다. 내가 다 짊어지고 가겠다. 어린이집과 다른 교사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라며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2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일) 저녁 8시 30분경 은평구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여학생 A양(12)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양은 옷가지와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은평구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해당 참사로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자살 사건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경찰에 따르면 A 씨 승용차 조수석 바닥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과 함께 유서가 발견됐다.
A 씨는 정당 공천을 받아 지방선거에도 출마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 내용 등에 비춰 A 씨가 신병을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으며 정당 관련성 여부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등의 내용이 적힌 유서가 함께 발견되면서 A 양은 21층 자택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A 양의 어머니는 투신 당시 A 양과 함께 집에 있었다. 다른 방에 머무르고 있던 A 양 어머니는 뒤늦게 사고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양의 부모는 "사고 후 딸과 평소 친하게 지낸 친구에게 연락했더니 딸의 전 남자친구가...
11일 오후 7시께 서울 양천구청 건물에서 해당 구청 공무원 A(53) 씨가 뛰어내렸다.
경찰과 구청 등에 따르면 A 씨는 투신 직후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 조사 결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타살 혐의점은 없었다. 경찰은 A 씨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살펴보고, 유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