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듬해는 유상증자, 자사주 소각, 전환사채 발행 등으로 부채비율을 313%(2013년말 기준)에서 162%(2014년 기준)까지 낮췄다. 금융비용 또한 한 해 동안 약 36% 절감했다. 보해양조는 지난해 매출액 1188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 기록했다.
◇차별화된 마케팅이 소비자를 움직인다= 보해양조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작년 출시한...
600만주 소각 결정
△SK C&C와 SK㈜ 합병 공시
△STS반도체, 1Q 영업익111억원…전년동기比 141.1%↑
△디오, 1Q 영업익 32억원…전년동기比 299.03%↑
△[답변공시]큐브스 "경영권 변경 목적 계약체결한 바 없어"
△메디아나, 1Q 영업익 13억원…전년동기比 99.07%↑
△한일진공, 中업체와 진공코팅장비 공급 계약 체결
△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와...
규모 유상증자 결정
△포비스티앤씨, 자사주 200만주 무상소각
△한국토지신탁, 리딩밸류 보유 지분 일부 의결권 행사 금지 결정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이진용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성호전자, 박현남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옵트론텍, 임지윤 단일대표 체제로 변경
△한국알콜, 지용석 주성호 강성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번경
△포비스티앤씨, 2억...
174만여주 소각 예정
△씨에스윈드 "미 상무성, 덤핑 무혐의 예비 판정"
△동아원, 당진탱크터미널ㆍ해가온 등 매각 추진
△신일산업, 개인투자자들 주총 관련 가처분 피소
△유엔젤, 인도네시아 텔콤셀에 7억5000만원 공급 계약
△일성건설, 296억원 규모 고속도로 건설공사
△대한항공, 신주 발행가액 3만5200원 확정
△삼양제넥스, 정관...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외부환경 요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그룹의 역량을 핵심사업 위주로 집중하기 위해 현대자원개발을 현대종합상사에 이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종합상사는 현대자원개발 보통주 1000만주를 20대1 비율로 유상소각하는 감자를 실시한 후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오일뱅크가 보유한 지분을 전량 인수하게 된다
김 원장은 지난해 9월 유상증자 및 신주인수권(워런트) 매매를 통해 에이치에이엠미디어를 인수했다. 이후 사명을 바꾼 뒤 리젠코스메틱을 인수해 화장품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준호씨는 지난해 7월까지 리젠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9월까지 352만7881(12.07%)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였지만 현재는 단순 주주로만 남은 상태다.
이씨는...
아시아5호와 아시아6호, 아시아7호는 유상감자를 통해 투자자의 주식 전부를 소각하고 상장 폐지한다고 9일 공시했다.
소각대금 지급액은 1주당 5000원이며 상장폐지 예정일자는 다음달 10일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감자를 결정한 아시아5호와 아시아6호, 아시아7호의 주권 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4시59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정지시켰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자부품 및 통신장비의 제조업체 필코씨앤디는 보통주 1590만275주를 소각하는 감자를 결정했다.
감자 비율은 100%이다. 감자 후 자본금은 종전 79억5013만7500원에서 0원으로 줄어든다. 감자 기준일은 내달 26일이며, 이번 감자는 오는 2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감자 사유에 대해 “재무구조...
코오롱글로벌은 종속회사인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업체 덕평랜드(주)가 회사 제반 경영상 필요에 따른 유상감자를 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수는195만1200주다. 소각된 주식의 1주당 소각대금은 2만3900원으로 소멸된 총 주식의 금액규모는 466억3368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85% 해당된다.
동화기업은 경영권 인수를 위해 한국일보 주식 308만주(지분 60%)를 308억원에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81%에 해당되는 규모로 취득일자는 내년 1월12일이다.
회사측은 "기존 발행 주식을 소각 후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를 인수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세하는 제3자 배정증자(출자전환) 방식으로 유암코워크아웃제일차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2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2000만주를 발행하며 발행가액은 주당 1000원이다.
또한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도결정했다. 자사주 159만6980주를 무상소각한다....
이번 유상증자는 출자전환(채무상계)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편 세하는 이날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각각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 감자비율은 80%다.
이번 감자로 발행주식 수는 기존 6351만1730주에서 1238만2950주로 줄어든다. 자사주 159만6980주는 무상 소각된다....
지난 8월 롯데칠성의 자회사 백학음료는 보통주 652만2000주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감자를 결정했다. 감자비율은 52.176%로 자본금은 감자 전 625억원에서 감자 후 298억90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롯데칠성은 지난 2월 군인공제회로부터 록인음료 지분 80%를 324억 원에 사들였다. 백학음료는 ‘DMZ 청정수’ 생산업체로 1,2군 사령부 예하에 생수를 납품하고 있다. 인수 당시...
소각하는 방식으로 감자를 진행한 바 있다. 감자비율은 52.176%로 자본금은 감자 전 625억원에서 감자 후 298억90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백합음료는 지난 2012년 영업손실 4억5557만원, 지난해 2억4242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 또한 2012년 65억7792만원에서 작년 15억4101만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업계에서는 백학음료가 감자 및 유상증자를...
지난달 부실 계열사 합병에 이은 이번 유상증자까지 계열사 살리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해양조는 보해매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해매원 주식 4만6925주를 42억2325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19% 규모다. 보해매원은 보해양조와 매실 등을 거래하는 계열사다.
보해양조가...
이어 “올 상반기에는 2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해 160억원을 조달하여 단기차입금을 상환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한 바 있다”며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면, 이는 당기순이익 증가로 이어져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해양조는 지난 5월 자사주 소각에 이어 지난달 29일 완전자회사 합병으로 비용절감 및 원가경쟁력 향상의 시너지...
이어 “올 상반기에는 2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해 160억원을 조달, 단기차입금을 상환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한 바 있다”며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면 이는 당기순이익 증가로 이어져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해양조는 지난 5월 자사주 소각에 이어 지난달 29일 완전자회사 합병으로 비용절감 및 원가경쟁력 향상의...
이어 “올 상반기에는 2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해 160억원을 조달해 단기차입금을 상환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했다”며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면, 이는 당기순이익 증가로 이어져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해양조는 지난 5월 자사주 소각에 이어 지난달 29일 비용절감 및 원가경쟁력 향상의 시너지 효과뿐만 아니라 법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