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프리시젼은 전 대표이사 김태복씨와 1인이 22억8400만원 횡령혐의와 업무상 배임죄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김태복은 대표이사로 있던 2008년, 허위 용역계약과 주식 고가매수를 유도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이후 손해배상청구 등을 통해 피해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비프리시젼의 6000억원대 공급계약 해지는 황당한 공시의 대표적 사례. 유비프리시젼은 지난 8일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PT.INTERNUX와 체결했던 무선인터넷 장비 및 단말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당초 예상 공급금액은 6649억2800만원 규모. 회사 측은 “공급계약 대상인 PT.INTERNUX가 인도네시아 정부에 주파수 대금을 납부하지 못해 2010년 05월 27일...
유비프리시젼은 10일 운영자금조달을 위해 29억9900만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은 엔씨비네트웍스이며 289만8550주의 신주가 발행되고 신주발행가는 1035원이다. 납입일은 오는14일, 신주상장예정일은 2011년 1월14일일이다.
상장폐지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유비프리시젼이 1년 전 체결한 대규모 공급계약 해지 건을 뒤늦게 밝혀 투자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9일 유비프리시젼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의 PT.INTERNUX사와 6650억원 규모의 무선인터넷 장비 및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매출액의 1000%를 넘어서는 규모로...
유비프리시젼은 8일 6649억원 규모의 무선인터넷 장비 및 단말기(WIMAX)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인도네시아 WIMAX 장비 공급계약 당사자인 PT.INTERNUX사가 인도네시아 정부에 주파수 대금을 납부하지 못해 통신주파수 사업자 면허가 취소됐다며 공급계약 해지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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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비프리시젼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가 17일 “과징금부과, 감사인지정, 전대표이사 해임권고상당, 전대표이사 및 전담당임원 검찰고발, 시정요구”의 조치를 의결한 것과 관련 회계처리위반으로 인한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심사하며 17일 오후 3시41분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