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소아·청소년의 16.1%는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장애를 경험(평생 유병률)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는 14.3%, 청소년은 18.0%다. 유형별로 특정공포증(5.8%), 적대적 반항장애(4.1%), 분리불안장애(3.8%), 틱장애(2.4%), 섭식장애(1.7%) 순이었다. 현재 유병률은 7.1%로, 청소년(9.5%)이 소아(4.7%)의 두 배에 달했다. 적대적 반항장애(2.7%), 틱장애(2.4%), 섭식장애(1.1...
2024-05-0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