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유배당상품을 판매하였기 때문에 상호보험회사라는 주장은 회사의 종류를 구별하여 규제하는 상법과 보험업법의 틀을 아랑곳하지 않는 발상"이라며 김정동 교수와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또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 교수는 "보험계약을 어떻게 보냐는 것은 여러 가지 관점이 있을 수 있으나 보험 상품도 시장에서 거래되는 많은 상품 중...
흥국생명은 사업비차 배당 33억, 위험률차 배당 47억, 이자율차 배당 28억을 합한 총 108억원을 6월 12일부터 해당 계약일에 유지되고 있는 유배당 보험 가입 계약자에게 지급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계약 1건당 평균 3만5000원정도 수준으로 약 26만 유배당 보험 계약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자배당은 보험사가 경영의 성과를 유배당 보험...
생명보험사들이 상장을 앞두고 주주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했으며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상장전 계약자 이익배분 문제를 해소해야 하고 유배당 상품과 무배당 상품간의 구분계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실련·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관련 학계 전문가들은 생보사 상장문제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일 비공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