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셀트리온은 임상2b상 단계에 있는 유행성·계절성 독감 항체신약 ‘CT-P27'를 비롯해, 유방암 대상 ADC 항체신약 ’CT-P26', 광견병 치료제 항체신약 ‘CT-P19', 독감 항체신약 'CT-P25' 등의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해 3월 신약 파이프라인 및 유망 바이오기술 확보를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15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셀트리온...
한 치료 백신이다. 현재 혈액암인 다발골수종은 임상1상을 완료하고 2상을 준비중이며, 고형암인 삼중음성유방암은 임상1상이 진행 중이다.
또다른 신약 함암제 ‘PVX-024’는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항암제로 항암효과가 뛰어나 전임상을 완료하고 임상1상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닉스진은 온코펩의 펩타이드를 활용한 MTAA T-cell 치료제...
이번에 권리 양도된 특허들은 새로운 전달방식을 이용한 폐암치료제, 금나노 쉘을 이용한 피부암 치료, 유방암 치료응용기술 등에 대한 특허이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신설한 신약개발팀을 통해 해당 기술의 상업화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너지이노베이션 구자형 대표이사는 "이번 비씨엘바이오제약에 대한 인수 및 신약 관련 특허 양도 계약을 통해...
블록버스터급 치료제인 만큼, 전 세계 시장 규모만 3조 원에 이른다. 또 세계 최초 항암물질로 주목받으며 대장암·폐암·유방암 등을 타깃으로 하는 ‘표적항암제(JPI-547)’ 개발도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연내 임상1상 완료가 목표이다. 더불어 ‘당뇨 치료제(JPI-2266)’ 개발도 진행 중이다. 현재 경구 투약을 통해 인슐린 주사 투약과 동등한 효력을 확보했다. 이 밖에...
프로스테믹스는 이번 연구뿐만 아니라 2014년 ASF 기술을 이용한 턱관절염 연구자주도형 임상시험에서 줄기세포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최근에는 ASF 기술로 획득한 지방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의 피부 재생 효과를 확인했으며, 엑소좀 내 마이크로RNA503을 이용한 유방암의 암 줄기세포 억제 효과를 입증한 결과가 지난 4월, SCI-E급 저널인 국제...
제일약품은 뇌졸중 치료제 외에도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을 타깃으로 비임상 단계에서부터 안전성 및 약효를 검증 받은 표적항암제 'JPI-547'의 임상 1상도 진행 중이다. 또 당뇨 치료제 'JPI-2266' 등을 비롯해 10여 개 이상의 신약 파이프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연례 행사로 참석해왔던 이번 바이오 USA 참가는 기존과 다른 기회들이...
현재 부광약품은 비소세포성폐암과 유방암의 치료에 사용하는 오리지널 제품인 나벨빈, 혈액암과 고형암 치료에 필수적인 홀록산, 엔독산, 유로미텍산을 각각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와 박스터로 부터 도입하여 판매 중에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항암제 파이프라인 확장과 더불어 영업부문의 학술 역량강화를 위해 최근 항암제 챔피온 제도를 도입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유럽 공략에 가세했다고 밝혔다. 허쥬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용 시밀러 ‘트룩시마’에 이어 유럽에 출시되는 세 번째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다.
올해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얻은 허쥬마는 이달 3일부터 영국을...
◇ 주사용 항암제 → 먹는 항암제로 개발 ‘활발’ = 지속적으로 약을 투여해야 하는 암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사로 맞았던 항암 약물을 입으로 먹을 수 있도록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주사용 항암제를 먹는 항암제로 바꾸는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와 이 기술을 적용한 유방암 치료제 ‘오락솔’ 개발로...
다이노나는 이번 계약으로 임상 1상을 완료한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와 비임상 단계인 △유방암 치료용 항체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 △난소암과 림프종 등을 치료하기 위한 광범위 면역 항암항체 등 총 4종류에 대한 독점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에이프로젠KIC에 양도했다.
에스맥은 올해 2월 다이노나의 인수대금 250억 원을 완납하고 지분 21.66%를...
이로 인해 PARP 저해제는 암세포의 DNA 회복을 억제하고 방사선 등과 같은 암치료의 효과를 증진시킨다.
PARP 계열 치료제는 이미 시장에 신약으로 출시됐지만 적응증 확장을 위한 후속 연구가 활발하다. 현재까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오라파립(성분명 olaparib)을 비롯해 테사로의 니라파립(niraparib), 클로비스 온콜로지의 루카파립(rucaparib) 등이...
해당하고 치료가 어려운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온코펩의 또다른 신약 함암제 ‘PVX-024’는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항암제로 항암효과가 뛰어나 전임상을 완료하고 임상1상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온코펩은 다나-파버 암 연구소와 CAR-T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T-세포 치료제를...
회사 측은 암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암 줄기세포까지 공격해 원천적인 암 치료를 위한 세포 사멸시키는 기능으로 암 치료에 획기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기존 항암제 또는 항체 기반 항암제보다 효과 및 안전성이 우수할 것”이라며 “유방암과 난소암과 같이 재발률이 높은 암 치료제에 사용될 경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아테넥스는 이번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혈관육종 치료제 개발 외에도 현재 유방암 환자 대상의 다양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테넥스는 오락솔 임상 3상의 2차 중간 평가를 위한 환자등록을 완료하고 올해 3분기 내 평가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 대만에서 진행한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초기임상 및 위암 환자 대상 병용임상에 대한 코호트 연구결과(전향성...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기저 인슐린의 병용요법 연구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제2형 당뇨병 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경구용 치료제 메트포르민(metformin) 병용 요법을 경쟁약물인 트루리시티와 비교하는 임상 연구다. 사노피는 총 3건의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3상 결과를 토대로 2021년 FDA에 시판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포지오티닙-HM12525A...
현재 AACR 홈페이지에 공개된 ISU104의 비임상 연구 초록에 따르면, 두경부암과 유방암 등 ErbB3 발현으로 나타나는 일부 암 종을 보유한 동물실험에서 일주일에 두 번 10mg/kg의 ISU104를 투약한 결과, 종양 성장이 70% 이상 억제되는 등 항암 효능이 확인됐다.
기존 표적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암 종에 대해 ISU104가 대체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에이프로젠은 신약 개발 계획의 첫 번째로 기존 허셉틴 유방암 치료제로 치료가 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암(Her2 negative) 치료용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늦어도 내년 말까지는 글로벌 임상 1상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는 “에이프로젠의 이중표적항체 기술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무궁무진하게...
면역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자궁경부전암 치료용 백신인 ‘후파벡(BLS-M07)’의 인도 특허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의 이번 인도 특허는 인도 및 서아시아 국가에서 적용된다. 바이오리더스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영국, 일본에서 이미 해당 특허를 받아놓은 상황이다.
국제기구인 ‘HPV Centre 2017’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