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의 인터루킨-7(Interleukin-7) 계열 항암신약물질 하이루킨-7과 MSD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Pembrolizumab)를 병용해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로슈에 이은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또다른 공동 연구다.
제넥신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MSD가 공모한 빅파마 연계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Joint R&D Program)에서...
듀켐바이오는 국내 방사성 의약품 기업으로 방사성 의약품 국내 최다 제조소 보유 및 품목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말 스위스 네슬레에서 9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Accera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국내 도입 계약 체결, 파킨슨병 진단 방사성 의약품 신약의 Cyclotek(호주) 수출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인터올리고사부터 표적 조영제 전용 실시권을 허여 받아 유방암 조기진단과 표적치료 진단용 PET(양전자 단층촬영) 조영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향후 파이프라인의 확대를 위해 인터올리고의 표적 항암이식제 우선 협상권도 확보한 상태다.
이 밖에 화장품 원료 사업 영역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의 화장품 원료는 기능성 화장품...
현재 자회사 리미나투스의 CAR-T는 대장암전이암 치료중심의 기술로써 향후 유방암, 폐암, 췌장암, 등 CAR-T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항암 파이프라인을 진행 중에 있어 상당한 가치평가로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도 항암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상장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에 나스닥에 상장된 Forty Seven는...
램시마의 뒤를 잇는 세계 최초 혈액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는 EMA 판매허가를 획득하고 FDA 심사가 진행 중이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4월 영국을 시작으로 출시 1년 만에 유럽 18개국까지 유통망을 확대했다. 허쥬마는 EMA 허가 획득 4개월 만에 유럽 7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최근 펩타이드 화장품 개발 사업이 정부의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되는 한편, 주력 파이프라인인 유방암 치료제의 임상 1상 완료도 직전 단계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애니젠은 지난달 허브류 천연식물에서 유래한 유기산과 펩타이드 복합체를 이용한 부착형 화장품 개발사업이 중기청의 2018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이미 유방암 치료에서 허셉틴+퍼제타 병용요법은 허가에 성공한 후 시판되고 있지만 지난해 9월 유럽암학회(ESMO)에서 공개된 위암 임상결과에서 허셉틴+퍼제타 병용요법이 허셉틴 단독요법 대비 유의미한 개선이 나타나지 않았다.
구 연구원은 "항암제 AC-101은 위암 동물모델에서 허셉틴과 병용시 퍼제타 병용요법보다 뛰어난 전임상...
하지만 전세계 75억명의 인구 중 이러한 고가약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인구는 10억명이 안된다. OECD 국가 포함여부에 따라 유방암 환자의 사망률이 크게 달라지는게 현실"이라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모두 안된다', '불가능하다'는 비관론 속에서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성공시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조차 없던...
엠젠플러스가 형질전환 돼지 생산 관련 기술과 나모물질을 활용한 인체 암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상승세다. 공동개발에 나서는 나노메딕스가 하반기 암치료 임상장비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엠젠플러스는 전일대비 700원(6.70%) 상승한 1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나노메딕스는 동물용 암치료 장비를...
이러한 문제로 많은 CAR-T 치료제 개발 전문 업체들도 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리나바이오텍은 고형암 치료의 특정 항원을 인식하기 위한 ‘Universal CAR-T cell’과 암세포 조직으로의 전달 및 미세환경의 한계를 극복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런 문제를 해결 하였으며 현재 고형암 (유방암, 신경교아세포종, 난소암 및...
나이벡의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항암치료제 관련 연구는 정상세포를 제외한 암세포와 암줄기세포만을 공격하는 표적기능을 탑재하여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원천적인 암 치료를 위한 세포 사멸 기능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유방암과 난소암과 같이 재발율이 높은 암 치료제에 사용될 경우,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암 진단 및 항암제와...
한편, CAR-T 치료제는 면역에 관여하는 T 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해 치료할 수 있도록 유전자를 재조합한 T 세포 치료제로 혈액암에서 90%에 가까운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이토카인 릴리즈신드롬(CRS)과 신경 독성 문제 등 해결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앱클론 측은 “CAR-T 치료제의 독성을 극복한 스위처블 CAR-T 플랫폼을...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과 미국용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고객 주문 증가와 유럽용 허쥬마(유방암 치료제)와 트룩시마(혈액암 치료제)의 판매 확대가 동시에 발생하며 하반기부터는 매출과 이익 증가가 매우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영국과 독일에서 첫 처방이 시작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허쥬마는 현지 병원의 입찰에서 잇달아...
한편 알테오젠은 2018 BIO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관에 참가했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DC 유방암치료제,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에 대하여 관심이 높은 40개 글로벌 빅파마들과 1대1 파트너링을 통해 기술이전 및 네트워크 확대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함한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최근 연세대학교의료원과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인 ‘Fc-Saxatilin(에프씨-삭사틸린)’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License-in)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SB3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인 ‘허셉틴’ 투약 완료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한 추적 관찰 결과 두 집단 모두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24개월을 기준으로 치료 후 일정 기간 심각한 부작용이나 암 재발, 전이, 사망 등이 일어나지 않은...
기존의 PARP 저해제는 유방암, 난소암에서 높은 활성을 보이는데 제일약품은 현재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로서도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 소장은 "우리의 물질이 'first-in-class'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대장암 신규 바이오마커를 찾아 특허출원을 하는 단계다"며 "환자에게 맞춰 처방하는 현재 정밀의학 트렌드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방암 치료제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투약 완료 후 1년 추적 임상결과가 공개됐다. 임상시험이후 5년간 진행되는 추적 임상시험 중 최초 1년의 결과다. SB3는 유럽에서는 온트루잔트, 한국에서는 삼페넷이라는 제품으로 출시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다.
1일 `2018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8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의 홈페이지를 통해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투약 완료 후 1년 추적 임상결과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SB3(유럽명 온트루잔트, 한국명 삼페넷)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현재 허혈성 뇌졸중 치료에 쓰도록 허가받은 치료제는 제넨테크ㆍ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한 혈전용해제 '액티라제'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이 물질의 개발 및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시장에서 기존 치료제와 병용하거나 이를 대체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개발 외에도 차세대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바이오 및 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