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국내 최초로 바이오베터 유방암치료제인 항체약물접합(ADC) 유방암치료제(ALT-P7)의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알테오젠이 개발중인 ADC 유방암치료제는 개량된 바이오베터 의약품으로 삼성서울병원(연구책임자 박연희 교수)과 가천대길병원(연구책임자 안희경 교수)에서 진행성 또는 재발성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ALT...
이번 계약을 통해 이뮤니스바이오는 말레이시아에 자사의 세포치료제인 ‘MYJ1633’을 이용한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계약에 따라 연구원을 말레이시아 현지에 파견해 기술을 전수하고 핵심 솔루션을 수출하게 된다.
이뮤니스바이오는 기술 이전에 대한 교육제반 비용, 판매 수익에 대한 경상기술료(Running royalty)를 받는 것은 물론 세포치료제 제조에...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치료제다. 전 세계 매출은 약 8조 원 규모로 이 중 3조 원이 미국에서 발생한다.
미국 시장에 먼저 나오는 제품은 허쥬마다. 셀트리온의 북미지역 유통 파트너사 테바는 이달 중 허쥬마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2018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쥬마 판매...
이를 바탕으로 알테오젠은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ALT-LS2)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역시 주요 파이프라인의 추가적인 기술 이전이 기대된다.
이수앱지스도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생산된 바이오시밀러(애브서틴ㆍ파바갈ㆍ클로티냅)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 리보세라닙을 기반으로 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다수의 임상 3상을 승인 받았다.
리보세라닙은 중국에서 위암 3차치료제로 2018년 17억 위안(약 3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20년에는 30억 위안(약 5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간암 2차치료제로 시판허가가 나면 매출은 더욱 증가한다.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위암에 이어 간암치료제로...
미국에서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도 신규 출시한다.
지난해 실적에서 아쉬움을 남긴 유한양행은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는 것이 관건이다. 올해 매출 컨센서스는 1조5948억 원으로 집계,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 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지만...
간암에서는 실패했지만, 펙사벡과 면역관문 억제제의 병용 임상을 통해 신장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모두 임상 초기 단계이고, 막대한 비용을 조달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편이다.
에이치엘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 293억 원이던 영업손실은 지난해 487억 원으로...
한편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베터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꿀 수 있는 원천기술인 하이브로자임 기술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들과 기술 이전 협상을 하고 있으며, 항체-약물접합(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 유방암치료제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있다.
기질혈관분획은 줄기세포 치료제에 비해 암 발생 등의 위험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직 재생에서 혈관생성이 중요한 과정인 만큼, 줄기세포만을 적용한 것보다 혈관내피세포를 포함하고 있는 기질혈관분획을 적용하는 것이 더 강력한 조직재생을 유도할 것이라는 예측도 존재한다.
셀유닛(Cellunit)은 의료진이 대상자로부터 추출한 지방조직에서...
활성화시켜 암 및 암으로 인한 림프구감소증(lymphophenia)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 대표는 "하이루킨-7은 세상에 없는 약으로 우리 파이프라인 중 가장 큰 임팩트를 가진다"면서 "특히 'silent killer'라는 별명을 가진 림프구감소증을 극복하는 신약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넥신은 현재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셀리버리에 따르면 췌장암 동물모델에서 기존 췌장암 표준치료제인 젬자 (Gemzar, Eli Lilly)와 iCP-SOCS3의 항암효능 비교시험 결과, 표준치료제 젬자의 77% 항암효능 대비 iCP-SOCS3는 98% 항암효능을 보였다.
조 대표는 “젬자와 같은 합성화합물 항암제의 심각한 부작용 (기전 특이적이 아닌 모든 세포를 죽이는 독성)을 극복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인 치료용...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의약품 수탁생산(CMO) 수주 기대감과 관계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방암 치료제 SB3(온트루잔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미국 출시 등의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에만 주가가 50% 이상 급등했고, 올 들어서도 14% 상승했다. 연달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종가는 49만5000원으로, 지난해 8월...
이번 임상 승인은 유방암 치료제 ‘SB3’(성분명 트라스트주맙)에 이어 두 번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항암제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임상 3상 승인도 기다리고 있다. SB8은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전이성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등의 치료에 쓰인다. 앞으로 안과질환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과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현지...
또한 2019년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인 허셉틴에 적용한 허셉틴SC 제형 특허를 출원하기도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원천 기술의 특허는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기술의 특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진보된 관련 특허를 등록해야 한다"며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히알루론산 가수분해 효소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솔라리스는 야간에 자다가 혈색소가 섞인 소변을 보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로, 환자 1인당 치료비용이 수억 원대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가 의약품이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세계 2위 의약품 시장 중국을 정조준하고 있다.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SB12의 임상 3상을 승인받고, 상반기부터 중국 임상에 들어간다. 유방암 치료제 ‘SB3’...
유방암 치료제 'SB3'(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중국 임상 3상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임상은 상반기 첫 환자 방문을 목표로 진행한다.
SB12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로 희귀난치성 질환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다. 연간 글로벌 매출은 약 4조 원 규모이며, 환자 1인당 연간 치료 비용이 수억 원대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가...
유방암 치료제 ‘SB3’(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중국 임상 3상에 이어 두 번째다.
SB12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로 희귀난치성 질환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다. 연간 글로벌 매출은 약 4조 원 규모이며, 환자 1인당 연간 치료 비용이 수억 원대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가 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작년 12월 유방암 치료제 SB3(성분명 트라스트주맙,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 제품의 임상 3상 승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 중인 SB12는 미국 알렉시온(Alexion)이 개발한 `솔리리스(Soliris)`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솔리리스는 희귀난치성 질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로서 연간 글로벌 매출이 약 4조원 규모이고...
앞서 메릴랜드 의대와 함께 진행 중인 전임상 연구에서 KAT 단독치료 결과 독성 발현 없이 종양이 크게 줄어 독립형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뉴지랩파마는 지난해 9월부터 글로벌 1위 임상시험수탁기관 ‘코반스(Covance)’와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96년 설립된 코반스는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관련 임상...
하 연구원은 “메가덤(유방암 환자의 재건 수술용)은 연간 30% 이상 성장 중인데 기존의 인체조직 제품은 캐시 카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유착방지제 메가실드는 올해 하반기쯤 갑상선 수술환자용 적응증으로 임상을 완료하고 2021년 상반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라며 “또 인체유래 초자연골을 이용해 무릎관절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폐기되는 지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