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상에서 Q901은 호르몬 치료 요법이나 CDK4/6 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양한 암종에서 단독 요법으로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암세포의 DNA 회복 기전에 작용, 유전체 불안정성(Genomic instability)을 높여 면역관문치료제 병용 효과도 확인했다.
이번 임상은 약 70명의 진행형 고형암...
큐리언트는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호르몬 치료요법이나 CDK4/6 저해제에 반응하는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에게서 Q901 단독투여로 항암 효능을 기대한다. 또한 암세포에서 DNA 회복기전 억제, 유전체 불안정성(Genomic instability)을 높여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투여 효능도 확인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Q702에...
큐바이오파마의 체내 면역기능 조절 플랫폼 기술(Immuno-STAT)을 바탕으로 공동개발 중인 또 다른 신약 후보물질인 두경부암 치료제 ‘CUE-101’은 현재 미국 임상 1상 단계로, LG화학과 큐바이오파마는 ‘CUE-101’, ‘CUE-102’ 개발 가속화를 통해 플랫폼 기술의 정밀성 및 확장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 관계자는 “당사는 현재 8개의 전임상 및...
추가적인 사업구조개편을 통해 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다양한 면역항암치료제 개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임상 3상을 시작했다. 임상 2상 결과 무진행 생존기간은 기존 치료제(대조군) 대비 30개월 증가해 부인암 관련 세계적인 저널에서 주목받기도 했다. 현재 전세계 11개국...
회사는 넥스트앤바이오 보유 기술인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의 △배양 키트 △신약 후보물질 효능검증 플랫폼 △환자 맞춤형 항암제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 유효성 검사 등을 사업화한다. 아울러 계열사 HK이노엔의 신약 개발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장기적으로는 재생의료 치료제 개발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오가노이드 기술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파멥신이 유방암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올린베시맙 글로벌 임상 2상에 돌입했다.
파멥신은 최근 호주에서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 임상2상의 첫 환자 투약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올린베시맙은 혈관성장인자 수용체2(VEGF2)를 표적하는 항체치료제다. 종양의 신생혈관형성을 저해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항-STn CAR-T 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암에는 TAG-72가 과발현되는 모든 암이 포함될 수 있는데, 대장암, 난소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 췌장암 등의 다양한 난치성 고형암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 난치암에 대한 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헬릭스미스는 자체 개발한 레트로바이러스 기반...
회사 관계자는 “이번 IND 제출을 토대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췌장암 치료제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수 암종에 대한 지속적이고 폭넓은 임상을 통해 난치성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일약품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내년에도 추가 임상 확대를...
이번 임상은 전이성 및 진행성 암에서 현재 표준치료법인 화학항암제에 더해 면역항암제인 GI-101과 임핀지 병용요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목표다.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소세포성 폐암, 위/위식도 접합부 암, 담도암 및 삼중 음성 유방암의 경우, 종양 내 충분한 면역세포가 존재하지 않거나 면역 반응 부족으로 면역관문을 타깃하는 면역항암제만으로...
통풍치료제 URC102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기술수출을 추진한다. JW중외제약은 2019년 중국 심시어제약과 URC102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URC102는 지난 3월 종료된 국내 임상 2b상에서 입증된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유효성을 바탕으로 기술이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근에는 신장애 환자까지 투여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한편, LCB84의 경쟁약물은 이뮤노메딕스의 ‘트로델비(Trodelvy)’와 다이찌산쿄의 ‘DS-1062’가 있으며, 지난해 ‘트로델비’가 미국FDA로부터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로 승인받은 후 길리어드가 약 28조원에 개발사인 이뮤노메딕스를 인수하였고, 다이찌산쿄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임상3상단계의 ‘DS-1062’ 대하여 약6.5조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의료진의 치료를 돕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진단 검사방법이다. 간단한 혈액 채취만으로도 높은 민감도(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온코캐치를 통한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 3대암 검진율은 민감도·특이도가 90%를 넘었고, 위암 등 10대암 또한 검진 정확도를 90% 이상으로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EDGC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치매치료제...
에레즈 이스라엘리 닥터 레디스 대표는 “탁월한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남미와 동남아 시장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신흥시장에서 당사의 암 치료제 및 바이오시밀러 판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닥터 레디스는 연간 2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펩트론은 자사 PAb001의 CAR 기술을 CAR-T 세포치료제에 적용해 유방암 동물모델에서 암세포의 완전 관해를 확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CAR-NK 개발 성공 시 동종유래 치료제로서의 범용성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는 최초의 세포치료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항-STn CAR-T 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암에는 TAG-72가 발현되는 모든 암이 포함된다. TAG-72가 발현되는 암은 대장암, 난소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 췌장암 등 고형암으로 다양한 종류의 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이사는 “CAR-T 세포치료제는 기적의 항암제, 4세대 항암제 등으로 불리며...
세포주기(Cell Cycle) 조절인자인 MPS1 인산화효소(Kinase)를 억제할 경우, 암세포의 성장 과정에서 체세포분열 결함을 유도해 암을 치료할 수 있다. 피라미드는 이 같은 기전(MOA)을 바탕으로 VRN08 치료제를 유방암 및 기타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하며, 추후 임상을 진입할 계획이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세포주기 조절 억제제의 경우, 바이오마커와...
항암제의 경우 유방암 등의 치료제 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판매 확대와 브라질 수주 물량 공급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1억100만 달러의 제품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동기(7800만 달러) 대비 29% 상승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대장암·폐암 등 치료제 ‘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판매하며 항암제...
암 치료백신 'AST-021p'의 유방암 쥐 모델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차백신연구소는 현재 AST-021p로 표준치료법이 없는 재발성 혹은 진행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AST-021p에는 2월 기술이전을 완료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가 사용됐으며, 이를 활용한 기술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지씨셀(녹십자랩셀)과 녹십자홀딩스가 세포치료제...
호중구감소증 치료신약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롤론티스는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한 초기 유방암 환자 6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 건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의 통합분석에서 경쟁약물 대비 제1주기 DSN(Duration of Severe Neutropenia,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기간)의 비열등성 및 통계적 우월성, 우수한 중증 호중구감소증 상대적...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재조합 인간히알루로니다제 피하주사에 대한 제형특허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퍼제타 및 다른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들의 피하 주사형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에 재조합 인간히알루로니다제의 최적 제형 기술에 대한 전세계 권리를 넓게 확보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