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검진이 모든 병을 찾아내지는 못한다. 따라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고 건강을 자신하거나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종합건강검진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사람이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병이 생기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신체 질병 유무를 확인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세한 증상 확인과 진찰 소견. 한림대학교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미영 교수는...
평소 건강한 사람이 특정 질병을 염두에 두고 건강검진 항목을 정하기란 쉽지 않다. 건강진단을 시행하는 의료기관마다 포함하는 항목이 다르고, 더군다나 무증상 정상인의 경우 대부분 검사항목을 매년 받아야 할지에 대한 과학적 근거도 부족하다.
때문에 검사를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객관적인 답은 없다. 이는 수진자의 연령, 과거 병력, 위험인자 등을...
따라서 복부초음파와 소화기 증상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 내시경 검사와 함께 성인병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사는 3년, 유방검사는 2년마다 한번씩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이른 나이부터 검사를 시작하면 오랫 동안 반복해서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고 유방촬영이나 유방초음파 검사 간격을...
남자는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폐암, 위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유방암 순으로 사망하는 빈도가 높다. 때문에 종합건강검진은 이들 질환을 조기예방해서 수검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이라고 할 때에는 이러한 질환들을 조기에 발견하기...
한국유방암학회는 30세 이후에는 매월 자가검진하고 35세 이후에는 2년 간격으로 의사에게 검진을 받아야 하며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의 임상진찰과 유방 촬영을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심평원은 또 올해 처음으로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성을 평가했다.
종합결과 평균은 95.08점으로 1차 평가임에도 높은 점수를 보였다....
경우는 검진이 필요하다.
한국유방암학회 김성원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외과)는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최대 10%에 불과하지만, 변이 유전자를 보유하면 유방암·난소암 위험이 크게 커짐은 물론이고,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다른 암 발병 위험도 커진다”면서 “유전성암은 생활 습관 등이 동일해 비슷한 질환이 발생하는...
“아모레퍼시픽은 진정성있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유방자가검진을 습관화하고, 소중한 유방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는 지금까지 24만여명이 참여했고, 참가비 등으로 26억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이를 통해 700명이 유방암 수술치료비를, 2만6000명이 무료 유방암 검진을 지원받았다.
계약 체결 이후 6개월 이내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는 건강검진 결과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납입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도 있다.
실버 전용 암보험인 만큼 새로 개발한 특약을 통해 기존 암보험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뇌암·백혈병 등과 같은 고액 치료비암과 위암·대장암·폐암 등 발병률이 높은 3대 집중암은 새로 개발한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이...
존 디닌 GE헬스케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밝혀진 암 관련 누적 비용은 놀랄 만큼 크지만 우리가 모두 생활방식에 작은 변화와 개개인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하는 것만으로도 잠재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이 상당하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로랭 로티발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도 “과거에 발표된 국립암센터 암 치료 관련...
연구팀이 암환자와 정상인 샘플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위암· 폐암·간암·대장암·전립선암·유방암의 6가지 암 종류에 대해 각각 85~95%의 정확도를 보였다.
현재 미국 등 해외등록 8건, 국내 출원 7건, 해외출원 11건 등으로 국내·외에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고 김철우 교수는 전했다.
종합건강검진 상품을 보면 머리, 가슴, 복부 CT 검사가 포함돼 있는 경우가 있다....
그녀는 1987년 방영한 TV 드라마 ‘홍루몽’의 여주인공인 임대옥 역을 맡아 일약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사업가로 변신했으나 암 말기 불가에 귀의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유방이 이상하다고 여겨 중의학(중국 한의학)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투약만 하다가 수술시기를 놓친 것으로 알려져 큰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
유방을 힘있게 누르면서 멍울이 있는지 찾아보고, 부드럽게 유두를 짜서 분비물이 있는지 검사하는 것이다. 이상이 없다면 누운 자세로도 다시 한 번 촉진을 해 본다.
전문가들은 30세 이후에는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35세 이후부터는 2년 간격으로 의사에게 임상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본다. 40세가 넘으면 1~2년 간격으로 의사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 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유방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 행사다. 부산 대회를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광주, 9월 대구, 10월 서울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연중 릴레이로 개최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 사업과 캠페인...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건강 의식향상과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 기금을 마련하고자 13년째 이어져 온 캠페인이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오는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5월 12일), 광주(6월 2일), 대구(9월 8일)에 이어 ‘10월 유방건강의 달’ 서울(10월 13일) 개최까지...
계약체결 이후 6개월 이내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는 건강검진결과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납입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도 있다.
일반암과 고액치료비암은 각각 최대 2000만원, 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위암, 대장암, 폐암 등 발병률이 높은 3대 집중암은 보장을 강화해 3,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관련암의 경우에는 800만원까지...
이경진은 지난해 SBS '내일이 오면' 촬영 중 건강검진을 받았다가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그는 "암 소리만 들으면 죽는 줄 알았다"라며 "당시 2~3년 동안 스트레스를 받은게 원인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진은 당시 암이라는 말에 충격이 컸지만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유쾌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진은 최근 춤을 배우기...
암 발생위험이 높은 고도 비만 여성들이 일반여성들에 비해 암 검진을 적게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세부터 80세까지 여성 5213명을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 30kg/mg 이상인 고도비만 여성들 10명중 4명만(42.2%)이 유방엑스선 촬영 검진을 받는 것으로...
특히, 국가암검진사업 대상 5개 암종(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및 유방암)의 경우 2006~2010년 암 발생자의 5년 생존율이 미국과 캐나다보다 높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왔다.
현재 암 진단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2010년 암 진단 환자는 남성이 10만3014명, 여성 9만9039명 등 20만2053명이다. 이는 전년(19만4359명) 대비 4.0% 증가한...
김장훈이 미국 내에서 벌어들이는 첫 번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게 될 수잔지코멘은 전 세계 50개국의 124개 지점에서 10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는 도네이션단체로 지난 5년 동안 무려 17만 명의 여성이 이 단체의 도움으로 무료유방검진을 받았다.
한편 김장훈은 내년에 있을 전미투어공연을 5년 전부터 미국을 20번 이상 오가며 현지상황을 조사하여...
이들은 홍보대사로서의 기본 소양을 다지기 위해 전원 한국유방건강재단이 후원하는 유방자가검진교육 과정을 수료하며 명예강사로 임명됐으며 올 한해 동안 곳곳에 핑크리본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미션에 도전하고 각자 속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핑크리본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중이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여성 암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