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4만5000원, 손절가는 3만8000원이다.
KB금융은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이 1조12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이 5804억 원에 달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뉴지스탁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해 주당배당금 980원에 이어 올해는 3000억 원 규모로 자사주를 취득했다. 올해...
국내 개인연금펀드 3년 수익률 1위와 2위는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와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으로 각각 40.29%와 39.40%를 기록 중이며 이외에도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등 6개의 펀드가 상위 10개 안에 포함됐다.
금융투자협회 1일 기준 전체 개인연금펀드 규모는 9조 9486억원으로, 2012년말 4조 9449억원 대비 2배...
이에 발맞춰 대신증권은 유망 배당주와 국공채, 우량회사채에 투자하는 혼합형 상품인 ‘대신배당공모주알파30 펀드’를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30% 이하를 배당주에 투자한다. 배당수익률, 배당정책의 일관성, 현금흐름 등을 고려해 고배당주나 배당성장주를 선정하고 중장기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절대적 배당수익률보단...
평가액을 기준으로 기본 수수료를 받는데 기본 수수료가 낮아 운용성과가 부진한 경우에도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기본 계약기간은 1년이며, 만기 연장은 1년 단위로 가능하다.
문성필 상품전략본부장은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장기화하는 현 상황에서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은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현명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가치주, 롱숏, 하이일드, 배당주, 해외주식, 뱅크론 등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자산배분을 시행하며,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 투자한다.
이러한 운용전략으로 최근 1년간 수익률 14.92%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브렉시트 여파 등으로 세계 증시가 출렁인 최근 2개월간 6.4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6개월 기준으로 보면 수익률이 11.20...
51%의 수익을 거뒀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56%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상품을 고를 때는 시장 변화에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성과가 유지되는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현재 시장에 출시된 상품 중에서는 한국밸류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는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펀드채권혼합’이 가장 유망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대신증권은 달러 강세에 대비하는 상품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인 ‘대신 글로벌 고배당주 펀드’를 하반기 유망상품으로 추천했다.
이 상품은 2016년 대신증권이 제시한 ‘달러자산 그 가치는 커진다’는 하우스뷰(대신증권 자사 시장 전망)에 근거한 전략상품이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경기불안이 전 세계로...
현대증권은 올 하반기 유망펀드로 배당주 펀드를 추천했다. 다만 최근 롯데그룹을 둘러 싼 검찰조사로 인해 호텔롯데의 IPO(기업공개)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공모주펀드는 하반기 유망펀드에서 제외해 눈길을 끈다.
21일 오온수 현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6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로 저금리라는 투자환경이 지속되고, 기업 이익 성장에 대한...
로보어드바이저 그룹의 퀀트 역량을 활용해 배당의 지속성 및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배당주에 투자한다. 또한 리서치운용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공모주투자를 실시해 알파 수익과, 우량 국공채 중심의 자산배분을 통해 안정성을 추구한다.
대신자산운용 박재영 본부장은 “최근 저성장 및 초저금리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대우 배당성장지수’는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가 계량화된 재무정보와 기업평가를 바탕으로 KOSPI 시가총액 300위 내 배당투자 유망종목을 선정해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지수다. 배당과 이익이 안정적이어서 향후에도 현재의 높은 배당수익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안정 고배당주’와, 현재 배당성향은 낮지만 향후 배당증가 가능성이 큰 ‘배당 성장주’로...
문 연구원은 “특히 ‘주식 30%+채권 70%’ 등 두 자산을 단순히 혼합한 펀드보다는 30% 내외 주식으로 공모주나 배당주, 가치주 등에 투자하는 전략이 명확한 펀드가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한 증권사 해외펀드 운용역은 “최근 증시가 주저앉으면서 안전자산의 수익률이 비교적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금이나 채권의 성과는 결국 올해 달러가 얼마나 강세를...
한국투자증권은 중위험·중수익 유망상품으로 꾸준한 수익 달성이 가능하면서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성까지 갖춘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을 추천한다.
지난해부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배당금 확대 정책은 배당주펀드의 꾸준한 수익률 달성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변동성이 큰 주식 장세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달성이...
우선 개인연금 펀드 중 유망 펀드는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연금저축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1호(주식)’이다. 이 펀드는 국내에 상장된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일반적인 배당주 펀드와는 달리 코어(Core)배당주, 대형고배당주, 전통적고배당주, 배당성향 상향 가능 기업, 우선주라는 5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배당주를 선별하고...
이른바 유망 종목들은 이미 주가가 오를 만큼 올랐기 때문에 실적이나 배당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나서 투자하는 것이 필수다.
최홍매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후강퉁 투자 시 실적이 제대로 나오거나 배당률이 높은 종목을 관심 있게 봐야 한다”며 “또 선강퉁이 시행되면 중국 성장주 관련 종목이 다양해져 선택성은 넓어지지만 밸류에이션 자체가 여전히 높다”...
한편 증시 전문가들도 국내보다 고수익이 돋보이는 유망 해외 배당주 펀드에 눈길을 돌릴 만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실제 하나UBS일본배당주식형 외에도 키움유럽배당1(주식)A1(11.21%), 알리안츠유럽배당[자](주식-재간접)(H)A(8.96%) 등이 동기간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양길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에선 2%대의 배당 수익률을 내는 기업들을 찾아보긴...
연말 배당주의 계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올해 배당수익률이 지난해보다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연말 보통주 기준 코스피 시장의 예상 현금배당수익률(주가 대비 예상배당액)은 1.49%로, 지난해 1.28%보다 0.21%포인트 증가할 전망이다.
코스닥 시장의 예상 현금배당수익률도 1.11%로, 작년 0.72%보다 0.39%포인트...
내년도 펀드 운용 전략에 대해서는 저평가된 대형주와 의결권은 없지만 보통주 대비 시가배당률이 높은 우선주, 지주회사 종목을 유망하게 지켜보고 있다.
중소형주 대비 최근 낙폭이 두드러졌던 대형주는 자산가치, 수익가치 측면에서 저평가 매력이 돋보이고, 지주회사는 배당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허 부사장은 당분간 배당주에 대한 호재도 ‘현재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