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타 국회의장 회의, 유라시아 의장회의, 한일의회 미래대화 등
국익을 위한 의회수장외교 활동도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주말 국회 잔디밭은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가족의 손을 잡고 국회 잔디마당을 찾아주셨습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준공 후 40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국민들의 품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사랑과...
창춘유라시아, 부부가오 등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상담회도 열렸다.
우리 측에서는 산업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창조경제추진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디자인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문화예술위원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협중앙회, 보건산업진흥원 등 총 13개 정부부처 및...
신동빈 회장은 "민관 컨소시엄의 주체들이 핵심 역량을 집중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만들어 낸 민관 합작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며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 엔지니어링사들과 손 잡고 유라시아 대륙에 석유화학 공장을 건설해 러시아, 북아프리카까지 시장을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수영 사장은 "정부의...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는 한국 정부의 지원 속에 민관컨소시엄 각 주체가 핵심역량을 집중해 대표적인 민관 합작사업의 성공사례를 만들었다는 점, 석유화학의 불모지인 유라시아 대륙에 국내 최초로 대규모 석유화학 공장을 건설해 러시아, 북아프리카까지 시장을 확장하게 됐다는 점, 국내 최초로 석유화학 기술을 해외에 수출했다는 점 등이 꼽힌다고 회사...
이에 러시아는 AIIB 내에서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적극 대변하며 프로젝트 지원을 유치함으로써 러시아가 추진하는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의 인프라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란 것도 러시아가 AIIB를 활용하는 외교전략들 중 하나다.
지난해 러시아 우파에서 열린 브릭스 5개국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발의로 5개국간 협력으로 신개발은행(New Development Bank)을...
이에 유라시아 역내 국가 간 포괄적인 안보 및 경제적 이익 실현을 위해 러시아의 주된 역할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의 직후 부대행사로 19일 개최되는 러·아세안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러시아와 아세안 10개국의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는 기업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의 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문화 협력 및 인문교류 확대도 주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박람회 기조 연설을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일대일로 구상을 상호 유기적으로 추진해 실크로드 국가간 경제 문화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실크로드 박람회 참석차 시안을 방문 중인 중국의 왕용 국무위원, 천웬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과 면담을 갖고 한ㆍ중 자유무역협정...
유망 서비스 분야 진출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비관세 장벽완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일대일로-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연계, 제3국 공동진출 등 양국간 협력사업들의 후속조치 계획과 창업·투자, ICT 및 전자상거래 분야에서의 한중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측에서는 타오바오, 해피고, 부부가오(중국 호남성의 양대 전자상거래 업체), 창춘유라시아(동북 3성 최대 유통업체), VIP.com(중국 3대 쇼핑몰) 등 유력 유통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양과 충칭에서 개최되는 한류상품박람회는 우리 정부의 자체 기획 행사로, 시안 실크로드 박람회는 중국이 매년 개최하는 박람회에 카자흐스탄과 함께...
또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중국의 ‘현대판 실크로드’인 일대일로 정책과 러시아가 유럽연합(EU)에 대응하고자 창설해 확대를 추진하는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을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틴 대통령은 다음 달에 이어 오는 9월 중국에서 개최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다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이번 축제를 주관한 이영직 블라디보스토크 한국교육원장은 “관내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한국문화 학술제행사를 개최하다 보니, 극동러시아 전반으로 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며 실제 관련문의가 늘고 있다”며“앞으로 이같은 문화학술제를 꾸준히 마련하여 유라시아 교류협력의 거점인 극동러시아에서 한국을 홍보하는 대표축제로 자리...
4개국은 이외에도 관광분야, 에너지 분야, 환경보호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역내 싱크탱크간 교류협력이 강화되고 GTI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분석 능력과 금융지원이 강화하는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며 “GTI가 역내 경제교류 촉진뿐 아니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Invest in Uzbekistan)' 포럼 환영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유라시아 대륙의 공동번영을 만들어 나갈 한국의 핵심 동반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 부총리는 신 실크로드 기반을 다지기 위한 우스베키스탄과의 경제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총 2400km 도로...
유부총리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핵심 동반자인 우즈벡과 한국이 ‘新(New) 실크로드’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교통ㆍ물류 분야 △에너지ㆍ자원 분야의 협력 강화 △혁신ㆍ창의적 파트너십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번 포럼은 우즈벡 우량의 국영기업들이 한국 증시에 상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이들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유라시아그룹의 샘 삭스 중국 담당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통제는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은 기술 생태계를 궁극적으로 제어하는 역할은 자신들이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기술을 통한 네트워크, 데이터 및 정보는 특히 그렇다. 애플은 훨씬 강한 제어에 말려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당국이 애플의...
한국과 러시아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가 18일 개막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의 제안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20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짧은 준비기간에도 주최국 이외에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아프가니스탄, 체코,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키르기즈, 타지키스탄, 태국, 파키스탄, 몽골, 베트남, 아르메니아, 중국 등 16개국 국회의장이...
멕시코는 코코스 판과, 아메리카 대륙은 나즈카판과 만나고, 멜라네시아 군도와 오스트레일리아는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과 만나며, 일본과 필리핀·알류산·열도쿠릴 열도는 유라시아 판과 만난다.
최근 환태평양 조산대에서는 구마모토 현의 연속된 강진이 일어나기 전후에도 남태평양 바누아투공화국에서 규모 6.0, 필리핀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잇따라 일어나는...
‘제1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가 한국과 러시아의 공동주관으로 오는 19~20일 양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
유라시아 회원국간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제로 진행될 이번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에는 한러 양국을 비롯, 주로 독립국가연합(CIS)국회 대표급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소식통에 따르면 정의화 국회의장은 주관국 대표의장 자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