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4년 창단한 KRA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이원희, 최민호 등의 세계적인 스타를 배출한 유도 명문이다. 역대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마사회, 다문화가정 도서보급사업 실시
마사회(회장 장태평)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필독서 등 각종 유익한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인다.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마사회는 탁구단 이외에도 승마단 유도단 3개의 스포츠단을 지원 및 관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소속 선수단의 국제대회 참가 및 기량향상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무대인사 당일에는 ‘KRA탁구단과 함께하는 길거리탁구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길거리탁구대회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경마공원 신관람대(럭키빌) 입구에서 진행된다....
유도단, 탁구단, 승마단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마사회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자사 소속 선수 7명과 KRA 학생선수(KRA에서 승마를 배우는 대학생 선수들) 2명을 출전시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종목별로는 유도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승마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땄다.
8. 한국마사회 사상 첫 상업광고 유치
KRA 한국마사회...
같은 날 오후6시, 유도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들려왔다. KRA 유도단의 스타선수 김재범(25)이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81㎏ 이하급 결승에서 쇼키르 무니노프(우즈베키스탄)를 경기 종료 2분 15초를 남기고 안다리걸기 한판승로 제압해 우승했다. 지난 9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은 연승행진으로 이로써 김재범은 ‘만년 2인자’라는 딱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