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의원은 “일반인들이 볼 때 민주정당이 인권·평화·연대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 경제·안보에서 유능한정당이 돼야 수권을 할 수 있고 수권 이후에도 정권을 운영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그런 점에서 당대표 직속으로 만들어서 민주정책연구원이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병대 2사단 본부를 방문한다.
김 대표는 이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해병들을 만나 경비태세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민생·경제는 물론 안보에서도 유능한정당임을 보여주고자 이번 일정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연중 상시국회 운영, 대정부질문제도 개선,
위원회 청문회 제도 활성화 등 국회운영제도 개선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믹타 국회의장 회의, 유라시아 의장회의, 한일의회 미래대화 등
국익을 위한 의회수장외교 활동도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주말 국회 잔디밭은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가족의 손을 잡고...
정장선 총무본부장과 박광온 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전대 시기를 둘러싼 당내 논란을 조기 종결하고 당 체제를 정비, 유능한 경제정당 모습을 보임으로써 내년 정권교체에 더욱더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5월3일 오후 2시에 당선자-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어 전대 시기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당은 이에 앞서 권역별로...
경제민주화와 포용적 성장의 길로 대한민국 경제 틀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만들고, 최적의 대선 후보를 만들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정부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호남 참패에 대해서는 “인과응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잘못에 회초리를 들어주신 호남의 민심을 잘 받아 안겠다”고 했다....
한국의 시급한 문제는 경제로, 20대 선거는 경제 실패를 끝내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유능한 수권정당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낡음과 새로움을 선택하는 선거인 동시에, 반대만 하는 양당 구조를 그대로 둘지 문제를 해결하는 3당 구조를 만들지 결정하는 선거”라고...
한국의 시급한 문제는 경제로, 20대 선거는 경제 실패를 끝내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유능한 수권정당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께서 새누리당정권의 경제실패를 확실하게 심판해달라. 더민주가 더 잘하겠다”며 “제가 온 후 당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집안싸움이나 막말혼란은 더 이상 우리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했고, 현재 당의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더민주 4선 원혜영(경기도 부천시 오정) 의원은 국내 최초로 유기농법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풀무원농장 원경선 창립자의 아들이다. 서울대학교 교양과정부 학생회장을 지낼 당시 군사정권을 비판하는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면서 여러...
더민주는 경제를 살릴 능력과 의지가 있고 사람과 정책이 준비된 유일한 정당”이라며 국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김 대표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공천에 대해 “아쉬움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과정의 진통은 결과의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참신하고 유능한 새 인물을 전면에 배치하는 일은 매일 매일 낡은 관행과의...
상임대표로 자리해 후배 활동가들에게 모범이 되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국내 여성운동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권미혁 전 대표는 미디어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는데, MBC방송문화진흥회 이사와 방송위원회 시청자불만처리위원, 시민방송 이사 등을 지냈다. 현재 권미혁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장이자 유능한경제정당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세력과 과거 관행은 단호하게 끊어내겠다”고 차기 정부를 준비하는 대안 정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햇볕정책’은 유효한 대북정책이었고, 경제민주화는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당의 체질을 확 바꾸겠다. 능력 있고 새로운 인물들을 과감하게 등용해 수권 능력을 갖춘 경제민주화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강조했다.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장으로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선임했고, 김병관 웹젠 의장이 인재영입 형식으로 당에 들어왔다. 최근 입당한 오기형 변호사는 동북아경제 전문 법률가다. 단 이들의 출마 여부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국가재정 전문가인 김정우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는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에 출마하며, 기업인 출신으로 영입한...
더민주 강희용 부대변인은 “이 정책은 더민주의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의 전문가 토론과 치열한 내부 숙의 과정을 거친 결실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은 “창당준비위원회 단계부터 국민연금이 참여하는 청년주거정책을 준비해왔다”며 “국민연금의 공공주택사업 참여는 두 당을 떠나 오랜 연원이 있는 주제다”고...
김성수 대변인도 논평에서 "안보 불안을 오히려 부추기는 매우 부적절한 조치"라고 말했고, 정세균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결정을 '극약처방'에 비유한 뒤 "평화를 잃을 수 있는 조급한 오판, 소탐대실"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김근식 통일위원장은 논평을 통해 "실효성 없는 자해적 제재이며...
아울러 “그때까지 제 거취를 둘러싼 오해나 논란이 없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옳은 길이라면 두려움 없이 헌신하고 책임질 각오가 돼 있다”면서 “유능한 경제정당, 든든한 안보정당, 강력한 수권정당이 되겠다. 희망을 다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강하고 유능한 야당, 집권이 준비된 수권 정당의 모습을 갖추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경제와 민생을 파탄시키는 새누리당이 여전히 흔들리지 않는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는 데 대해 국민 탓을 하면 안됩니다. 국민은 언제나 옳으십니다. 국민의 선택과 지지를 받지 못하는 야당의 잘못이 큽니다. “그래도 새누리가 더 믿음직스럽다”는 국민이 다수인...
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공정한 경제와 포용적 성장을 위한 자영업 살리기 종합대책’을 통해 “오랜 불공정 관행을 없애 자영업자가 마음 편히 장사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우선 자영업자의 영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행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서 5년인 계약갱신청구권을 10년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세균 의원은 7일 법인세 납부의무 법인을 대상으로 과세표준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1%를 청년세로 부과하는 청년세법을 대표 발의했다.
정 의원은 2013년도 기업회계 기준으로 과세표준 1억 원을 초과하는 기업이 약 11만개(1억 원 초과 과세표준 총액 156조 원)로 이들 기업에 1%의 청년세를 매길 경우 연간...
앞서 문 대표는 오전 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회의 참석 직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회견문) 내용을 못 읽어봤다”면서 “정확히 뭐라고 그랬나”라고 묻기도 했다.
재차 질문이 이어지자 “아이고, 우리 오늘 할 일이 많다”며 즉답을 피했다.
앞서 안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혁신전대 개최를 재차 촉구하며 “저와 함께 우리 당을 바꿔나갈 생각이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