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년 2월 1일 신임총장으로 취임 예정인 박종구 교수(종교학과)는 중도 퇴임한 유기풍 전 총장과 달리 남양주 캠퍼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대 관계자는 “박 신임총장이 지난달 8일 가진 소견발표회에서 학교가 지속적으로 재정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며 “특히 남양주캠퍼스를 두고 미래 사회에 맞지...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의 이번 중도퇴임은 남양주 캠퍼스 건립 무산 사태가 결정적인 배경이 됐다. 이사회 측은 학교의 재정상황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학교 측은 이사회의 절반을 차지하는 예수회의 집단 이기주와 무능함이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는 입장이다.
유 총장은 29일 서강대 본관에서 임기 5개월 남긴 채 퇴임 의사를 밝혔다. 남양주 캠퍼스 건립이...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이 전격 사퇴한다. 남양주 캠퍼스 건립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학교와 이사회 간 촉발된 갈등이 심화되면서 임기 5개월을 남기고 퇴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유기풍총장은 29일 본관 4층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캠퍼스 프로젝트의 좌초 문제로 시작해 예수회 중심의 지배구조 문제에 이르기까지 서강공동체를 뿌리채...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번 호암상 시상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오세정 국회의원, 성낙인 서울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유기풍 서강대 총장,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이장무 KAIST 이사장 등 각계 인사 550명이 참석한다.
호암재단은 시상식 전날 국내 및 해외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호암상 수상자, 노벨상 수상자 등...
최우수등급은 전국 280여개 센터 가운데 상위 20%에 해당하는 S등급이다. 올해에는 서울의 36개 창업보육센터 중 1위로 평가됐다.
서강대학교 유기풍총장은 “향후에도 대학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학들이 도서벽지 등 체험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학교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체험의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총장포럼 회장인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대학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의 꿈나무들이 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서울총장포럼 소속 대학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서울총장포럼 2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총장포럼은 11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6 정기 총회를 열고 1기 이용구 중앙대 총장에 이어 2기 회장으로 유기풍 서강대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용구 중앙대 총장을 비롯해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총장...
유기풍총장(서강대 화공생명공학 교수)은 자신의 열역학 전공을 생활 속에 녹여 이 책에 녹여냈다. ‘열린계 프로젝트’라고 붙인 부제답게 어려운 듯한 개념과 용어들을 생활 속 사례와 내용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열린계의 시작’편 △열린 사람과 열린 세상의 사례를 보여주는 ‘열린계의 적용’편 △열린 과학과 열린 인문학을 다룬 ‘열린계의 역사’편...
폐막식에서 서강대유기풍총장은 “양교의 모든 학생들이 SOFEX를 통해 머리로 하는 공부뿐만 아니라 가슴이 뛰는 경험을 하고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란다.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으로 스포츠 대결을 펼치고, 열정적으로 교류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교류전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번 제6회 SOFEX에는 후원의...
이남식 계원예대 총장을 비롯해 유기풍 서강대 총장, 스테판 로윅 르 아브로 IUT 총장, 이브레핀 게르베 CEO 등이 참석해 두 번째 주제인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남식 계원예대 총장은 “개막식에 양국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창조적 인력 양성과 현장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해달라는 것”이었다며, “이제 한국 대학교육도 현장 중심, 실무...
유기풍 서강대 총장 역시 “두 대학 간 개방형 상생 혁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좋은 연구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교류협약을 체결한 두 대학은 각자의 장점을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같은해 11월부터 양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연구회 및 선도연구그룹을 공모해...
성과를, 조숙환 서강대 교수와 김대진 가톨릭대 교수가 '청소년기 인지 및 언어능력 발달과 스마트폰 중독의 관련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의 내용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공동연구포럼에 참석한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서강대와 가톨릭대의 교류가 시작된 이후 짧은 시간 내에 기대 이상의 성과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을 확인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강대학교(총장유기풍)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강대 곤자가컨벤션에서 '85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 그리운 청년서강, 30년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학한 지 30주년이 되는 동문들이 모교에 모여 학창시절을 추억하고, 모교의 발전상과 비전을 공유해 학교와 동문 사이에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1년...
구성된 멘토단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어드벤쳐: 도전하는 청소년'이 열린다.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서강대에서 열릴 창업지락을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 및 창업교육 관계자가 창업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창업교육기법을 상호 교류하길 바란다"며 "대학과 지역 내 창업교육 생태계 조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와 ‘열사모’에 속한 대학원 대표 황승규 씨(경영 78학번), 이진호 씨(94학번), 학부 대표 홍종원 씨(91학번)·최대한 씨(09학번)는 지난 23일 서강대 총장실에서 유기풍총장과 만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 교수는 24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좋은 일은 조용히 하려고 했는데…(웃음)”라며 “이번 장학금은 대학원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