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대에선 황우여 의원을 비롯해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당협위원장 등 9명의 후보가 자웅을 겨룬다.
그러나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친박계 황우여 의원이 사실상 대표직에 내정되다시피 해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 황 의원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데다 주류인 친박...
이날 전대에선 황우여 의원을 비롯해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당협위원장 등 9명의 후보가 자웅을 겨룬다.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유력한 대표 물망에 오른 후보는 황우여 의원이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데다 주류인 친박(박근혜계) 의원 다수로부터 지원받고 있기...
전대 후보로는 △황우여(5선) 의원 △원유철(4선) 의원 △심재철(4선) 의원 △유기준(3선) 의원 △정우택(3선) 당선자 △홍문종(3선) 당선자 △이혜훈(재선) 의원 △김태흠(초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당협위원장 등 9명이 나섰다.
현재까지 당 대표로는 수도권의 5선 중진으로 원내대표 시절 국회선진화법을 처리하는 등 당 안팎의 신망이 두터운 황 의원이 가장...
남은 최고위원직 3자리를 두고는 친박 유기준 의원,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당협위원장과 친이 심·원 의원이 경합 중이다.
심·원 의원은 앞서 2명의 예비후보를 탈락시키기 위해 실시한 ‘컷오프’ 여론조사에서 5위권에 들었지만 당선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사실상 ‘박근혜당’이 된 새누리당에서 친이 또는 비박(非朴) 표를 찾기가 쉽지...
새누리당 5·15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주자인 유기준 의원은 8일 △친중소기업 △내수증진 △적정 환율 등 3가지로의 정책 변화를 강조했다. 유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며 “경제정책의 대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해양수산부의 부활도 주장했다. 그는 “지금 해양수산부가 없어지면서 해양수산 분야가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비박(非박근혜) 심재철 원유철 의원과 친박계 유기준 의원,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당협위원장 등은 계파를 초월한 싸움을 벌이는 중이다.
김 당선자가 방송토론회에서 친박색을 강조하는 후보들에게 “박심(朴心)을 팔지 말라”고 직격탄을 날리는가 하면 친이명박계인 심 의원은 원 의원을 향해 “5차례나 당적을 바꿨다”면서 공세를 취했다.
한편 정...
전대에는 황우여·심재철·원유철·유기준·이혜훈 의원과 정우택·홍문종·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 등 9명이 겨루게 됐다.
이들은 7일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 토론회, 8일 MBC '100분 토론', 9일 인터넷매체 데일리안 '끝장토론', 10일 종편4개사 토론회에 참석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전대에서 이들 9명은 15일 경선을 통해...
실시한 결과, 하위권 2명으로 정웅교 전 부대변인과 김영수 당 상임전국위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둘을 제외한 황우여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 등 9명이 15일 전대서 우위를 겨루게 된다.
여성인 김영수 위원이 탈락하면서 여성 몫의 최고위원으로는 이혜훈 의원이 확정됐다.
당 전대 선거관리위는 이날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황우여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 정웅교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김영수 상임전국위원 등 총 11명이 등록했다고 전했다.
주자들의 성향을 보면 황우여 원내대표는 중립,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는...
이에 따라 전대 출마자는 황우여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의원, 정우택 김태흠 당선자, 정웅교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까지 모두 9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 의원은 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재창출의 열쇠는 경제 민주화”라며 “총선 기간에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이 새누리당에 기대하는 것은...
5선의 황우여(인천 연수) 원내대표를 비롯해 4선의 심재철(경기 안양 동안을)·원유철(경기 평택갑) 의원, 3선의 유기준(부산 서) 의원, 초선의 김태흠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당선자는 이미 출마선언을 마친 상태다.
여기에 정우택 충북 청주 상당 당선자와 여성 후보인 이혜훈 의원이 이날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어서 이번 전대엔 총7명의 후보가 나설 것으로...
한편 당대표 경선에는 황 원내대표 외에 친박계에서 유기준(3선) 의원이 이미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유정복(3선) 의원, 정우택(3선) 국회의원 당선인, 여성인 김을동(재선) 의원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친이(이명박계)에선 심재철(4선)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했다.
원내대표 경선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친박 이한구(4선) 의원과 쇄신파 남경필(5선) 의원, 친이 이병석(4선)...
광주 태어나 MBC기자로 활동해 온 심 의원은 경기 안양동안을에서 내리 4선을 지냈다. 당에서는 부대변인을 시작으로 정조위원장, 홍보위원장, 전략기획위원장, 국회 예결위원장, 경기도당위원장, 정책위의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친박근혜계 유기준 의원도 이날 “정권재창출을 위해 진정한 쇄신과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며 전대 출마를 선언했다.
같은 날 유기준 심재철 의원도 출마를 공식화한다. 황 원내대표와 유정복 의원은 그 이후 출마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황 원내대표는 “본회의에서 국회선진화법을 통과시킨 뒤 출마 뜻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여성 의원 중엔 김을동 의원이 최고위원직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당헌·당규는 여성 후보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내 들지 못할 경우 여성...
친박(박근혜계) 황우여 원내대표와 유기준 의원보다 앞서 출마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친박계 위주로 만들어진 지도부 리스트에 강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이후 친박계 의원들이 눈치 보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시점이어서다.
이런 분위기를 간파한 정몽준 전 대표는 박 위원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29일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