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문 잠금장치 개방이나 동물사체 처리, 유기견 포획 등으로 119에 신고해도 소방관들이 출동하지 않을 전망이다.
소방청은 ‘생활안전 출동 거절 기준’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청이 공개한 생활안전 출동 거절기준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상황별 기준’으로 긴급, 잠재긴급, 비긴급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즉시 조치하지 않으면 인명피해...
또 △본사에서 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3D 언팩’ △홍콩 법인의 3M 옥외 광고‘이어웜 빌보드(Earworm Billboards)’ △중국 법인의 구순구개열 수술 지원 캠페인 ‘걸 인 더 마스크(Girl in the mask)’ △태국 법인의 유기견 보호 캠페인 ‘와치도그(Watchdogs)’ 등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제일기획은 11년 연속 애드페스트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유기동물 입양 어플리케이션 ‘포인핸드(PawinHand)’와 연계해 임시보호 중인 유기견 12마리의 프로필 화보를 2018년 달력으로 제작해 증정한다. 오는 3월 31일 까지 롯데백화점 공식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에 해시태그, 게시물 공유, 좋아요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SNS에 참여하는 고객 수를 토대로 유기견 치료비를 적립해...
이어 한보름은 “유기견 봉사도 다닌다. 사다운 개들은 제가 하고 있다”라며 “겁먹으면 무시하니 처음 눈싸움이 중요하다. 그 후엔 만져도 해치지 않는다는 교감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보름은 많은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에 대해 “아이돌 망하고 힘들다 보니 원형탈모가 왔다. 취미 생활을 하며 힘든 시간을 잊는다”라고 털어놨다.
LF헤지스는 2012년부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유기견 입양과 보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동물 유기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과 동물 보호의식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유기농 애견 간식 쿠킹클래스와 ‘I Love Pet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브레드 이발소에서 회계를 담당하는 캐셔 ‘초코’와 쓰레기통에서 주워온 유기견 ‘소세지’까지 이발소 가족을 이룬다. 정 대표는 “브레드 이발소의 숨은 진짜 주인공은 브레드와 윌크가 아니라 이발소라고 볼 수 있다”며 “이 공간에서 브레드는 다양한 콤플렉스를 가진 디저트 손님들을 예쁜 토핑으로 꾸며주고 마음을 치유한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가...
이 통계는 반려견과 유기견 등을 모두 포함한 개(犬)로부터 공격을 받은 환자로서 소방청이 병원 이송과정에서 집계하는 수치다.
개 물림 사고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에 월평균 153.4명의 환자가 개에 물려 병원에 이송됐지만 2016년에는 이보다 증가한 175.9명이 이송됐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환자 수는 2015년에 대비 22.2% 증가한 187.5명이다....
이곳은 연구실이 인접해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아 좋다. 실외 농구장을 나 혼자 맘껏 쓰는 일은 근처 공원이나 운동장과는 다른 자유를 준다. 매주 일요일에는 유기견 봉사활동을 나간다. 날씨는 추워지는데 후원 물품들이 줄어 걱정이다. 지난주에 만난 강아지에겐 ‘보돌이’란 이름을 지어줬다. 일상에 색을 입힌 순간이었다.
“효리네 동물들은 ‘엄마 덕후’랍니다” -반려동물 입양효리네 민박집엔 다섯 강아지와 세 고양이가 삽니다.학대당하고 버림받은 아픈 과거를 가진 유기견, 유기묘들이 많은데요.실제 ‘효리네 민박’이 방송되면서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문의는 물론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효리네 민박의 ‘힐링 부부’ 이효리와...
아이디 ‘koom****’는 “반려동물은 하나의 생명을 가진 가족입니다”, ‘miin****’ 는 “동물 학대하고 키우던 강아지 버리면 천벌 고스란히 받을 것”, ‘myaq****’는 “유기견 센터 갔다가 어찌나 유기견이 많은 지 깜짝 놀랬다”라고 올렸다.
또 반려동물의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문제로 제기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아이디 ‘widu****’ 는 “반려동물 진료비가...
버려지는 유기견이 하루 평균 170마리를 넘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반려동물 1000만 가구 시대의 이면이다.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만희 자유한국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기견은 2014년 5만9180마리에서 2015년 5만9633마리에 이어 지난해 6만3602마리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하루 평균...
풍산개 ‘마루’, 고양이 ‘찡찡이’에 이어 ‘토리’가 세계 최초 유기견 출신 ‘퍼스트독’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했다. 토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입양을 약속한 유기견이다.
26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 앞에서 동물보호 시민운동단체 ‘케어’로부터 토리를 건네받고 입양 확인서에 정식으로 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당시 약속했던 유기견 ‘토리’를 입양해 청와대 첫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First Dog·국가원수의 애완견)이 됐다.
문 대통령은 26일 오후 청와대 관저 앞 인수문에서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 등 케어 관계자들을 만나 검정색 털의 유기견 ‘토리’를 건네받았다.
4살이 된 ‘토리’는 2년 전 남양주 폐가에서 구출됐다. 그 후...
인터파크는 조만간 수익의 일부를 유기견·유기묘 지원사업에 기부하고 고객들도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소준섭 인터파크 반려동물팀장은 “인터파크는 단순히 반려동물을 사업으로서만 접근하는 것은 아니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관리사는 주 1~2회 안부전화를 해오고 있었지만, 이날 오후부터 전화슬 시도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풍산개의 우측 송곳니가 빠질 정도로 심한 공격을 받은 것 같다”면서 “개는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 안락사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버려진 개들은 길거리를 배회하다 차에 치여 죽고, 개장수에게 잡혀 식탁에 오르기도 하며, 유기견 보호소로 이송돼 안락사를 당하기도 한다. 겨우 살아남은 개들은 산으로 들어가 ‘들개’가 되기도 한다.
“오랜만에 불암산을 오르는데 개 네댓 마리가 무리 지어 다니더라고요.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산이 완전 개판이에요, 개판.” 불암산 기슭 백사마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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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하나♥박유천, 유기견 봉사 데이트
YJ 박유천과 그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4월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황하나가 SNS에 공개적으로 데이트 모습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과 황하나는 한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해 유기 동물들을 돌보고...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과 황하나는 한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해 유기 동물들을 돌보고 보금자리를 청소하고 있다. 황하나는 평소 유기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표한 바 있다.
황하나는 글에서 "오빠랑 첫 봉사.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황하나는 앞서 6월 초에도 아버지, 박유천과 더블데이트를 즐겼음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올려...
동물보호시민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최초의 유기견 퍼스트 도그 '토리'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박소연 대표는 23일 '아침마당'에 출연해 '토리'가 청와대 입성을 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박 대표는 유기견이 퍼스트 도그가 된 계기에 대해 "동물 보호에 남다른 식견을 가진 남종연 기자가 먼저 제안했다. '어떠한 대통령이 되든 유기견을 퍼스트...
새 대통령이 유기견 한 마리를 청와대에 들이기로 했다고 한다. 이 개의 이름은 ‘토리’. 한 동물보호단체가 2년 전 도살 직전에 구조한 유기견이다. ‘잡종’인 데다 못생겨서 입양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을 오래도록 받지 못했다. 대통령은 선거 운동 중 토리 이야기를 듣고 입양하기로 했단다. 대통령은 길고양이 ‘찡찡이’도 오래전부터 키우고 있다. 이 두 마리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