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윔블던 개막일에는 남녀 세계 랭킹 1위가 나란히 승리했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ㆍ1위)는 필리프 콜슈라이버(독일ㆍ33위)를 3-0(6-4ㆍ6-4ㆍ6-4)으로 완파했고 세리나 윌리엄스(미국ㆍ1위) 역시 마르가리타 가스파리안(러시아ㆍ113위)을 2-0(6-4ㆍ6-1)으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야르코 니에미넨(핀란드ㆍ92위), 윌리엄스는 티메아 바보스(헝가리ㆍ93위)와...
버나드 토믹(23ㆍ호주ㆍ26위)와 얀 레나르트 스트러프(25ㆍ독일ㆍ112위) 중 승자를 만난다. 3회전에 오르면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28ㆍ세르비아)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한편, 광주U대회 테니스 종목은 7월 4일부터 12일까지 염주 전천후테니스장과 진월 국제테니스장에서 펼쳐진다. 단식(남ㆍ녀)과 복식(남ㆍ녀ㆍ혼합), 총 5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한다.
올해 27살인 조코비치는 한 살 연상인 리스티치를 고등학교 시절 처음 만나 오랜 시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리스티치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코비치는 7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4위ㆍ스위스)를 3-2로 제압하고 3년 만에 남자 단식 정상에 복귀했다.
노박 조코비치윔블던 정상
노박 조코비치가 테니스 제왕의 자리를 탈환했다.
노박 조코비치(27·세르비아)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3·스위스)를 꺾고 최고 권위의 윔블던 테니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6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조보비치는 풀세트 접전 끝에 페더러에 3―2(6-7 6-4...
이에 네티즌은 “부부가 함께 아름답게 늙는 모습이 멋지다”, “정말 인생 한 번 멋지게 사는 것 같다”, “베컴 부부를 정말 닮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코비치와 페더러의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조코비치가 2011년 이후 3년 만에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7번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조코비치윔블던테니스 우승, 왕이 귀환했다” “조코비치윔블던테니스 우승, 세계랭킹 1위 탈환 대단하다” “조코비치윔블던테니스 우승, 멋진 경기 놀랍다” “조코비치윔블던테니스 우승, 이런 맛에 테니스 본다” “조코비치윔블던테니스 우승, 우승상금이 30억이네” “조코비치윔블던테니스 우승, 7번이나 정상에 오른 이유가...
윔블던 2014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과가 화제.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체코의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해 우승자 스페인 라파엘 나달을 3대 2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 거머쥐게 돼.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가 유지니 보차드를 2대 0으로 제치고 우승 차지.
2. 나스카(NASCAR)
미국 자동자 경주대회 코크 제로 400 경기. 이날...
조코비치는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4위ㆍ스위스)를 3-2(6-7 6-4 7-6 5-7 6-4)로 제압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이 대회 우승 이후 조코비치는 3년 만에 남자 단식 정상에 복귀했다. 조코비치는 세계 랭킹에서도 라파엘 나달(1위ㆍ스페인)을 밀어내고 1위 자리에 등극했다.
메이저...
이번 윔블던 우승으로 조코비치는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을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 자리도 재탈환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접전 끝에 준우승에 머문 페더러는 지난 2012년 우승 이후 2년만에 우승 재탈환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정상을 목전에 두고 좌절해야 했다. 페더러로서는 세트스코어 1-1에서 3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준 것이 아쉬웠다. 이후 체력이...
윔블던 2014
- 영국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경기 결과에 관심 쏠려. 지난해 우승자 앤디 머레이와 준우승자 노박 조코비치가 가볍게 2회전 진출.
3. 호주 vs. 스페인
-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스페인과 호주와의 경기. 스페인 호주를 상대로 3대 0으로 완승 거뒀으나 16강 진출에는 실패.
4. 틴 울프(Teen Wolf)
- 미국 MTV 드라마 틴 울프 시즌4 시작. 한밤...
머레이는 8일(한국시간) 영국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대회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ㆍ세계랭킹 1위)를 세트스코어 3-0(6-4 7-5 6-4)으로 꺾고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머레이는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77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영국 선수가 됐다. 당초 조코비치와 결승 대진이 성사된 후 머레이가 열세일 것 이라는 평가가...
윔블던 다큐멘터리는 총 100분 분량으로 만들어지는 대회 기념 영상물로 ‘2주간의 화려한 나날들’이라는 부제로 주요 선수들의 모습을 기록한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등 남녀 프로테니스 1위 선수나 세계 톱 랭커들이 출연한 이 다큐멘터리에 주니어 남자단식 1회전에서 탈락한 이덕희가 초대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덕희가...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와 대결한 나달은 5시간 이상의 혈투를 치르며 결승에 올랐던 나달이었다. 체력적인 부담을 의식한 듯 페레르와의 결승전에서 나달은 랠리를 길게 끌고 가지 않았고 빠르게 볼처리를 한 것이 주효했다.
남자단식에서 나달이 2005년부터 올해까지 2009년을 제외하고 매년 우승을 차지하며 클레이코트의 황제임을 증명한 반면 여자부는...
1월에 열리는 호주오픈과 6~7월경에 열리는 윔블던, 8~9월경에 열리는 US오픈 등은 프랑스오픈과 더불어 4대 메이저대회로 통한다. 일명 그랜드 슬램이다. 올시즌 호주오픈은 노박 조코비치와 빅토리아 아자렌카가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고, 이들은 각각 우승상금으로 243만 호주달러(26억5580만원)를 받았다. 총상금은 3000만 호주달러(327억8790만원)...
조코비치는 2011년에 호주오픈과 윔블던, US오픈 등 한 해에 메이저 대회 3개를 휩쓸며 새로운 코트위의 강자로 자리매김 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는 메이저 대회중 호주오픈뿐에서만 정상을 올랐지만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준우승, 윔블던 4강 등 '4대 천왕' 가운데 가장 꾸준한 성적을 냈다.
그러던 중 시즌 하반기 1987년생 동갑내기 머레이가 런던올림픽 단식과...
테니스 선수 중에는 4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2710만달러), 8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1980만 달러), 10위 리나(중국·1840만달러), 13위 서리나 윌리엄스(미국·1630만 달러), 14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1370만 달러), 16위 앤 디 머레이(영국·1200만 달러) 등 7명이 20위 안에 들었다.
테니스와 농구 선수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