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영국 윔블던 대회 관중석서 포착… 네티즌 “정말 멋지게 사는 듯”

입력 2014-07-07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데이비드 베컴(39)과 아내 빅토리아 베컴(38)이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 관중석에서 포착돼 화제다.

베컴 부부는 7일 오전(한국시간) 노바크 조코비치와 로저 페더러의 남자 단식 결승전이 열린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을 찾아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했다.

깔끔한 정장 차림의 베컴과 화사한 드레스를 차려입은 빅토리아는 경기장 입장부터 퇴장까지 한시도 떨어지지 않은 채 나란히 경기를 지켜봤다.

이에 네티즌은 “부부가 함께 아름답게 늙는 모습이 멋지다”, “정말 인생 한 번 멋지게 사는 것 같다”, “베컴 부부를 정말 닮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코비치와 페더러의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조코비치가 2011년 이후 3년 만에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7번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94,000
    • -0.08%
    • 이더리움
    • 3,269,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0.57%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3,500
    • -0.31%
    • 에이다
    • 474
    • -1.04%
    • 이오스
    • 638
    • -1.09%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24%
    • 체인링크
    • 15,250
    • +1.6%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