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에서 중소기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중소·중견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유삼태 윈팩 대표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에 대한 정부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만이 성공적인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바탕으로 반도체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 역시 반도체사업의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 진입을 본격화해 반도체 후공정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유삼태 윈팩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포트폴리오와 매출처를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윈팩은 지난 2002년 설립돼 반도체 후공정의 패키징 및 테스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패키징과...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상장되는 종목의 공모가에 거품이 끼지 않고 양호한 실적을 보인다면 상장 후 강세와 투자자의 관심 고조가 선순환 되는 흐름이 계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오는 19일 매일유업 자회사 제로투세븐을 비롯해 의료기기 제조업체 코렌텍, 반도체 메모리 후공정 전문업체 윈팩이 다음 달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있다.
“메모리, 비메모리 모두 섭렵할 수 있는 반도체 공정회사로 성장할 것입니다.”
오는 3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유삼태 윈팩 대표는 기대에 차있다. 올해 300억원에 가까운 투자를 단행하면서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반도체) 기반을 다져 내년엔 1000억원 매출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국내 유일하게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윈팩 제로투세븐 세호로보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아이원스 5사에 대한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윈팩은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를 주요사업으로 하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51억2800만원, 50억1200만원이었다. 유아의류 및 용품 도소매업을...
아이원스와 윈팩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아이원스와 윈팩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아이원스는 반도체 장비나 LCD장비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35억원, 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4일 청구서를 제출한 윈팩은...
한성엘컴텍은 주식회사 티엘아이에 윈팩이 발행한 주식 395만6000주를 양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총 매매대금은 130억5480만원으로 주당 3300원이다.
회사는 매매대금을 투자지분 회수를 통한 재무구조개선과 지분매각대금을 통한 IT 및 LED조명사업 집중육성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대폰용 소형 카메라 모듈 및 LED조명 전문기업인 한성엘컴텍은 지분 53.5%를 보유한 자회사 윈팩이 창사이래 최대매출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윈팩이 창사이래 월매출 기준 최대 47억원을 3월에 달성했으며, 4월에는 51억원으로 목표로 월매출 신기록 달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윈팩은 반도체 메모리 테스팅 및...
한성엘컴텍은 자회사 윈팩이 하이닉스의 54나노급 DDR3 D램의 양산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닉스는 올해 전체 D램 생산에서 DDR3 비중을 연말까지 최대 5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윈팩 관계자는 "하이닉스의 DDR3 생산이 확정돼 DDR3 관련 장비를 리스할 예정"이라며 "한성엘컴텍이 장비 리스비용 54억여 원을...
씨엔씨엔터는 28일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윤영욱외 5인에서 지분 30.68%(1378만여주)를 보유한 서영호 외 6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현재 윈팩홀딩스 대표인 최대주주 서영호씨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 15.57%(700만주)를 보유중이다. 또 채정희 씨엔씨엔터 대표가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으로 신규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