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별로는 △어항 시설 보강 △바지락양식장 모래살포 △대산항 조기 건설 △바다 목장화 △마른김 가공시설개선 등 19개 계속 사업과 △공동수산물 위판장·판매장 건립 △관광해상 바다낚시 공원조성 △서천 특화 수산자원 관광벨트 조성 등 9개 신규 사업에 예산이 투입된다.
유류오염 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오염...
조합관계자는 ”저희 수협 법성포 위판장에서 수매한 조기로 가공한 굴비니까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진짜 영광 법성포굴비가 아니면 10배 보상합니다”고 말한다.
횡재 파격구성 80마리가 특가 3만9800원이어서 어려운 경제에 어린아이부터 나이든 분까지 큰 인기다.
더 큰 사이즈인 19cm 내외의 더 실한 굴비 60마리는 5만9800원에 판매된다. 080-339-3300으로 주문하면...
또한 자갈치시장에서 40년가량 일한 어민도 이 정도 규모의 오징어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4.5m 대왕 오징어 포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5m 대왕오징어랑 물에서 마주하면 어떤 느낌일까?", "바닷속에는 무서운 생물들이 많이 사는듯", "먹을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5m 대왕 오징어는 위판장에서 30만원에 팔렸다.
또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관련해서는 수산물 산지 위판장, 산지중도매인 등 유통주체의 법적근거를 정립하고 산지거점유통센터·소비지분산물류센터의 설립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지방물가 관리를 위해 정부는 추석 물가안정 대책반,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등 민·관 협업과 현장중심의 지방물가 안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해경은 칼, 창살류 등으로 포획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이 고래는 수협 위판장에서 5570만원에 판매됐다.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를 접한 네티즌은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완전 대박”,“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불쌍하다”,“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사인이 뭘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구 5천만명으로 강대국과 대등한 위치에 올랐기 때문에 앞으로는 민주화도 선진화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덕실마을로 이동, 친지들이 마련한 물회 등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죽도어시장 수협위판장을 찾아 성원을 보내준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상경한다.
죽도시장 방문에는 모교인 영흥초등학교 학생 40명이 꽃다발을 전달한다.
울산 방어진수협에 따르면 위판장에서 하루 40여척의 국내 어선이 가자미·대구 등 16~25톤의 수산물을 경매하고 있지만 판매가 어렵거나 제값을 받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미 한 상자의 가격은 예년 11만원에서 최근 7만원대로 폭락했고, 대구 또한 7만원까지 올랐던 가격이 현재 2만~3만원대로 떨어졌다.
어민뿐만 아니라 수산업 종사자들도 악영향을 받고 있다....
대형 가오리 어종도 국내 어류도감에는 없는 색가오리과의 노랑가오리과가 대부분이었다.
당시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 해역 이남에서 가끔씩 소수로 잡혔던 대형 가오리가 집중적으로 잡히기는 드문 일"이라며 정확한 이동 경로와 원인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잡힌 동해안 대형 가오리는 위판장을 통해 25만원에 판매됐다.
무게는 2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오리는 26일 열린 위판장에서 25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해안 대형 가오리 포획 소식에 네티즌들은 "동해안 대형 가오리, 정말 어마어마한데 가격은 짜네" "동해안 대형 가오리, 25만원에 몇 사람이 먹을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신안병어축제(6월5일~9일)는 전남 신안의 수협송도위판장에서 열린다. 해마다 이맘때면 신안 병어를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의 객들이 몰려든다. 모항항 수산물축제(6월1일~6일)도 눈길이다. 충남 태안의 모태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 축제는 해삼 등 싱싱한 수산물이 관광객을 유혹한다.
지역 농·특산물 축제도 줄을 잇고 있다. 전북 고창은 복분자와 수박축제...
사업부지에 인접해 있는 영목항은 카페리 등의 대형 선박을 비롯 소형어선 등의 접안이 가능하고, 대규모 수산물위판장이 조만간 건립될 예정이어서 횟감 등 수산물 구입도 편리하다.
또 사업부지 인근 보령해수욕장에서 매년 열리는 보령머드축제에는 국내는 물론 외국관광객들을 합쳐 연간 1300만명 이상 찾는 휴양지여서 배후 숙박 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FPC는 지역별·품목별 거점이 될 수 있는 지역에 설립하여 인근 소규모 산지위판장의 생산물을 집약하고 이를 세척·선별, 가공·포장 등의 처리를 거쳐 대형유통업체 또는 도매시장에 판매하거나 급식업체 등에 직접 판매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마케팅 시설이다.
올해 FPC 사업규모는 개소당 총사업비 60억원 규모 3개소이며, 농식품부는 2개년간 총사업비의 40%인...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어구 제작과 판매, 어획물 위판장의 불법어획물 유통행위와 우범 항·포구 입·출항 어선의 무허가, 불법어구 적재, 체장미달 어종 포획 행위 등이다.
서해어업관리단 권용철 어업지도과장은 “육·해상 입체단속을 더욱 강화해 서남해안의 어업질서가 조기 확립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77t급 자망어선 D호의 선장 박모(42)씨가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5.4m, 둘레 3m, 무게 2t 정도로 불법 포획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해경은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이날 밍크고래는 방어진 수협 위판장에서 4780만원에 판매됐다.
이 밍크고래는 수협위판장에서 3500만원에 팔렸다. 현행법상 고래를 잡는 것은 불법이지만 죽은 상태로 발견된 고래의 유통은 허용된다. 해경은 불법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어민 박씨에게 고래의 유통 증명서를 발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영동 북부해상에서 죽은 채 잡힌 고래는 모두 43마리이며 밍크고래는 이번이 5번째다.
[사진=연합뉴스]
종에 다른 종이 섞여서 함께 잡히는 것)된 밍크고래 1마리가 15일 울산에서 3466만원에 팔렸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고래는 부산 기장군 어민 한모(57)씨가 바다에 던져 놓은 통발을 거두러 갔다가 통발 줄에 감긴 채 발견됐다.
한편 이 고래는 몸길이 5m, 둘레 1.8m 정도로 먹이를 섭취하지 못했는지 몸이 여윈 상태였다고 방어진 위판장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조업금지구역 위반 △선명·어선표지판 은폐 △선형·어구변형·그물코규격 위반 및 어구사용량 초과 부설 등이 중점 단속대상이다.
농식품부는 또 불법어업 일제단속과 관련해 중점 단속대상, 불법어업 신고센터 등을 포함하는 홍보용포스터 3500부를 제작해 어업인들의 왕래가 많은 주요 항구 및 수협위판장 등에 부착해 홍보할 예정이다.
전북 군산 비응항 위판장 내부가 고등어로 가득차고 가공 포장하는 인파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 위판장에는 이달들어 1일 대형선망 200t급 운반선이 입항하여 고등어, 오징어 등 900상자(1상자 24㎏)에 6100만원의 어획물이 위판됐다. 또 11일과 12일에 5800여 상자의 어획물이 위판돼 4억5000만원의 위판고를 기록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어살체험, 고동잡기, 투명카누, 스노클링, 위판장 관람 등 다양한 어촌체험과 3박 4일의 무료 숙박이 제공된다. 또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기자랑, 한 여름 밤의 해변 콘서트, 해변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